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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웨딩드레스, 거품드레스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이유로 결혼식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은 엄청나다. 예비 부부라면 모두 ‘돈을 덜 들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웨딩’을 준비하고 싶을 것이다. 갭(GAP)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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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고글, 요즘 아닌 거 아시죠?
사시사철,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선글라스를 끼는 건 이제 연예인이나 비밀 요원들만이 아니다. 선글라스는 이제 누구에게나 멋을 더하는 필수 액세서리 아이템이 됐다. 그런 선글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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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명품 쇼핑 ‘스테디셀러’를 골라라
패션 잡지사에 갓 입사한 앤드리아. 푸른색 벨트 2개를 앞에 두고 고심 중인 편집장 미란다를 보고 비웃는다. 그러자 미란다가 쏘아붙인다. “넌 이게 너랑 아무 상관없는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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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꼭 비싸야 맛이니?
지갑이 얇아지고 경기가 나빠지면 유행도 패션도 멀리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세상에는 ‘싸면서도 멋진’ 제품도 있으니 천만다행이다. ‘칩 앤드 시크’ 패션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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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공작의 날개를 훔치다
디자이너 앤디 앤뎁이 선보인‘공작’ 프린트 원피스.소비자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한다. 그런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기 위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 전쟁은 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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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Slow shopping’ 뭐가 그리 급하신가요
나를 위한 쇼핑, 천천히 즐겨야 맛을 안다. 후다닥 쇼핑 문화가 슬슬 바뀔 조짐이다. [사진=박종근 기자]얼마 전 문을 연 한 멀티숍이 색다른 모토를 내걸었다. ‘슬로 쇼핑’.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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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제2의 재클린 케네디는 누구?
패션과 가장 거리가 멀어 보였던 정가, 그러나 이제 옛말이다. 우크라이나도, 아르헨티나도 그리고 미국도, 대한민국도 여성지도자는 더 이상 큰 이슈가 아니다. 이 시점에서 관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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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패션 피플’ 옷차림이 그 사람이다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새로운 용어 중 ‘패션 피플’이 있다. 요란한 의상을 차려입고 패션쇼장의 앞줄을 차지하며 스타들을 친구로 두기도 하는 화려한 ‘별종들’일까? 혹은 지독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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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Anniversary’ 브랜드 명품을 기다림
탄생 10주년을 맞은 국내 브랜드 ''구호''(사진). 컨버스의 ''100주년 기념 신발''(사진).올해도 ‘OO주년’을 내세우는 패션 브랜드들이 줄을 잇고 있다. 몇십 년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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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레드 카펫 위의 드레스 전쟁
오스카나 칸의 트로피가 어떤 배우의 손에 돌아갔는지보다 어떤 여배우가 어떤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서는지가 더욱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갈수록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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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벌써 선보인 올 가을 패션
파리에서 개최된 로에베의 2008 가을·겨울 컬렉션에 출품된 작품들. [AP=연합]지금 지구촌은 ‘패션 위크’의 열기로 뜨겁다. 한 달 전 뉴욕에서 시작돼 런던과 밀라노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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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필름 밖 악마도 프라다를 입을까?
겉보기에 화려하고 얘깃거리가 많아 보이는 패션계를 영화의 틀에 담겠다는 것은 당연한 욕심일 수 있다. 짚고 넘어갈 점은 스크린이나 TV 속의 패션계는 실제와는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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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note]
워킹온더클라우드 ‘슈 마에스터’ 숍 오픈 워킹슈즈 전문 브랜드 워킹온더클라우드가 강남구 신사동에 슈마에스터 매장을 열었다. 독일어로 ‘신발의 장인’이라는 뜻의 슈마에스터는 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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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LARRY KING LIVE - [Robin Williams]
CNN LARRY KING LIVE ROBIN WILLIAMS: OK, Larry, we've got -- we've got a shot of you with Colin Po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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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랑 왜 이렇게 닮았어?
도플갱어(Double gore)’를 아시나요? 도플갱어(doppelgänger, doppel은 double, gänger는 walker를 뜻합니다)는 독일어로 ‘세상 어딘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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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e동네] 또 다른 나
'도플갱어(Double gore)'를 아시나요? 독일어로 '세상 어딘가에 있는 외모가 똑같은 두 사람'을 뜻한답니다. 혈연관계가 아닌데 꼭 닮은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거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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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임신누드 안찍는다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임신누드'를 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영국의 인터넷연예지 아나노바에 의하면 "스피어스의 대변인은 '스피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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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패러디] 인터넷 곳곳 '패러디 휘날리며'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左)의 싸구려 인쇄물에 콧수염을 덜렁 그려넣은 프랑스의 화가이자 조각가 마르셸 뒤샹의 1919년작 'L.H.O.O.Q'(右). 프랑스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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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 亂世에 ‘3년 계약제 CEO’ 저력 보여줄터!
콘텐츠·광고·지역 네트워크 노하우 살려 웹 에이전시 진출한 이상균 아시아콘텐트닷컴 코리아 대표 경영학 학사와 석사 거쳐 프랑스에서 국제정치학 석사와 박사학위 취득. 한국정치학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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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한국판 창간
불 패션정보지 『ELLE』한국판이 15일 창간된다. ㈜한국종합미디어가 프랑스 출판사인 아쉐트그룹과 최근 라이선스 계약을 하고 한국판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엘르』는 지난45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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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도 과감히 노출…다시 몰아친 미니 선풍
60년대 전 세계 여성 패션계를 강타했던 미니 스타일이 최근 다시 패션계의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이고 있는 미니 스타일은 스커트·원피스의 길이를 초 미니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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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캐츠」·「패티·오스틴」인기떨어져
○…「잭슨5」의 막내둥이「마이클·잭슨」의『Blllle Jean』이 연3주동안 정상을 지키고있다 지난주 4위부터 8위까지의 5곡이 3∼7위로 나란히 1위씩올라 똑같은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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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간행물 5백여 종 한곳에
정기 간행물을 통한 각국의 문화교류와「프랑스」문학의 전파를 위한 프랑스 간행물 전시회가 11일부터(23일까지) 프랑스 문화관에서 열리고 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간행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