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영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승인…이르면 다음주 접종
미국 뉴욕 화이자 본사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보건당국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
각국 백신 속도전…트럼프 "다음주 배송 시작", 英 "아스트라제네카, 효과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을 시작으로 주요국들이 속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에 들어가는 가운데 효능과 안전성을 놓고 논란
-
코로나 백신 연내 접종 가능할까…영국에서, 미국에서 잇따라 승인 ‘속도전’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에서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화이자 코리아 본사. [뉴스1] 20일(현지시간
-
600만원 준다면 코로나 걸리시겠습니까? 영국의 마루타 실험
AP=연합뉴스 "당신은 600만원을 준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시겠습니까?"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내년 초 영국에서 세계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재개…"부작용 문제없다" 승인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이 영국에서 재개됐다.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 본격화
SK바이오팜이 개발한 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제품명은 엑스코프리다. 〈SK바이오팜 제공〉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아시아 지역 임상시험에 속
-
서정진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 치료제 연말쯤 긴급사용 신청”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올 연말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연합뉴스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서 안전성 확인"
셀트리온 연구진.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이 국내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를 투여한 임상 1상 시험 결과 안전성이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英 임상 1상 승인 획득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물질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
-
유럽 4개국 ‘백신 동맹’…4억 명분 먼저 따냈다
백신 메인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일부의 임상시험이 후반부에 진입한 가운데, 백신 확보를 위한 각국의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일찌감치 거액의 개발
-
서두르지 않으면 놓친다, 코로나 백신 쟁탈전…EU 3조 베팅
코로나19 백신 모형. 백신을 둘러싼 물량 확보전이 치열하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일부의 임상시험이 후반부에 진입한 가운데, 백신
-
[시론] 금연 유도하는 ‘중간단계 정책’이 미흡하다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제3회 아시아 위해(危害) 감축 포럼이 얼마전 서울에서 열렸다. 미국·캐나다·영국·호주·싱가포르 등 18개국 100여명의 공중보건·의학·과학 및
-
셀트리온, 세계 2위 제약시장 중국 사업 본격화…이르면 연내 중국 합작법인 세운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62ㆍ사진) 회장이 세계 제2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제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단 뜻을 밝혔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열린 &
-
[건강한 가족] 당뇨 걱정돼 고지혈증 방치? 10개국서 승인한 약 있어요
━ 안전성 높은 약물요법 . 지난해 고지혈증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약 188만2000명. 5년 전 대비 46.8%(약 60만 명)나 늘었다. 고지혈증은 방치하면
-
[건강한 가족]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 걱정 뚝 … 당뇨 발병 위험 확 낮춘 약 등장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환자 수로는 고혈압이 가장 두드러지지만 증가 속도를 보면 고지혈증이 가장 무섭다. 최근 5년간 고혈압과 당뇨병은 각각 6.6%, 1
-
[건강한 가족] ‘리바로’(고지혈증 치료제)에 당뇨병 유발 위험 없다
영국 MHRA, 안전성 확인JW중외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사진)의 당뇨병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됐다. 피타바스타틴 성분은 고지혈증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
-
삼천당제약, 영국 품질기준 통과, 유럽 진출에 탄력
국내 인공눈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삼천당제약이 EU GMP 인증을 받았다. [사진 삼천당제약] 국내 인공눈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삼천당제약이 유럽연합(EU) GMP 인증
-
셀트리온 영국서 조류독감에도 효과 있는 항체신약 개발
국내 바이오업체가 세계 최초로 종합 인플루엔자 항체신약 개발에 착수한다. 셀트리온은 29일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으로부터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 'CT-P27' 임상 1
-
의사·약사에겐 국민 없다…한국 18년째 ‘약 싸움’ 중
“전문약(처방약)의 일반약 전환부터 논의하자.”(약사회) “절대 안 된다.”(의사협회) 15, 21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산하 의약품분류소위원회는 6~7시간 동안 이런 싸움
-
약 주인은 환자다 (上) 한국만 의사·약사 약 싸움
지난 15일 의약품분류소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의사와 약사, 공익위원을 섞어 배치했다. 왼쪽 라인 맨 앞이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이며 시계방향으로 윤용선 내과개원
-
[건강 브리핑] 건국대병원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법’ 外
건국대병원은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병센터 김정환 교수가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소화기병센터 박형석
-
동맥경화용제 '스타틴', 장기 투여시 간질성 폐질환 위험
동맥경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약물이 간질성 폐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국내외 보건당국의 ‘주의’가 발표돼 장기 투여자들의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영국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복용하는 남성 유방암 조심해야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남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성들이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에는 남성
-
英 “어린이 감기약은 듣지도 않고 환각작용 일으킨다”
최근 영국 약국에 100만여장의 안내 전단이 배포됐다. 영국 약품및 건강관리제품단속국(MHRA)에서 보낸 것이다.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판매하는 어린이 감기약은 감기에 잘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