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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美무대 '온그린'
'필드의 타이슨' 최경주(29.슈페리어)가 한국남자 골퍼로는 처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시즌에 참여하게 됐다. 최는 2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도랄리조트골프코스(파7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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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바이코리아 여자골프 김미현 첫날 1언더파
한소영(26)과 앨리슨 니컬러스(37)가 바이코리아여자오픈골프대회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다. 1m60㎝의 한소영은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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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박세리 우승하면 5억 경품잔치
'5억원어치 경품 타가세요' . 오는 29일 한양CC에서 개막될 99롯데컵 제1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상금보다 경품이 더 많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 이 대회 타이틀 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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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경주, PGA컵 14언더파 우승
'필드의 타이슨' 최경주(29.슈페리어)가 시즌 2관왕이 됐다. 지난달 한국오픈 우승자인 최는 지난 16일 한일CC(파72)에서 끝난 올시즌 마지막 남자 대회인 제1회 PGA컵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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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경주 PGA컵 단독 선두
올해 한국오픈 챔피언 최경주(29.슈페리어)가 9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뚝심을 발휘하며 PGA컵 골프대회 단독선두로 나섰다. 최경주는 15일 경기도 한일CC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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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골프] 폴 로리 10타차 뒤집고 우승
카누스티의 깊은 러프는 프랑스의 장 방 드벨드를 추락시키고 고향선수 폴 로리 (30) 를 챔피언으로 만들었다. 메이저대회 사상 최다차 역전극. 2, 3라운드 단독선두였던 방 드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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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최소한 동부에서는 최강" 外
▷ "타석에서는 볼을 끝까지 보라 그러지 않습니까. 끝까지 보고 있으니까 결국 와서 맞더군요. " - 삼성 김태균. 14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어떻게 얼굴로 오는 볼을 피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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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프로골퍼 지망생 작년보다 줄어 外
*** 프로골퍼 지망생 작년보다 줄어 ○…올해 프로골퍼 지망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는 최근 세미프로 및 프로 선발전 출전신청을 마감한 결과 세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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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챌린지투어 일정 확정 발표 外
*** 챌린지투어 일정 확정 발표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회장 강영일) 는 그동안 뛸 곳이 없던 플레잉프로 및 세미프로들을 위한 가칭 챌린지투어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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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골퍼 찰리 위 국내무대 출전가능
재미동포 골퍼 찰리 위 (25.한국명 위창수)가 국내 무대에 공식 데뷔할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는 11일 정기이사회에서 찰리 위를 97프로테스트 면제자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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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이재홍.김원식 야구 유니폼 벗고 초원의 꿈 펼쳐
“점보 오자키가 되겠다.” 지난 17일 던롭피닉스오픈에서 우승,통산 1백승 고지를 밟은 일본골프계의 우상 오자키는 도쿠시마고교시절 4번타자겸 투수로 활약한 야구인 출신.고교졸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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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퍼 국제무대 꺼린다-아시안투어 참가40명 불과
남자 프로골퍼들은 올해도 「우물안 개구리」신세를 면할 수 없는 것일까.구미(歐美)에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골프가 갈수록 활발한 붐을 타고 있는데 반해 국내 프로들은 오히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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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 2개대회 무산 가뭄.폭염에 잔디도 말라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8월 개최예정이었던 2개 남자프로골프대회가 무산되게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올시즌 창설대회인 매일오픈과 슈페리어오픈이 가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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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한국의우먼파워
스포츠에 관한한 한국은 역시 여성상위시대(?)임에 틀림없다. 세계골프계에서 「골프천국」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두번째 황금시장인 일본무대에서 한국의 여자 프로골퍼들이 최근들어 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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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초원-내일 매경오픈 시작 골프시즌 돌입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가 14일 개막되는 매경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表 참조〉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올시즌 남자프로골프대회는 코리아마스터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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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접대보다 친목이 목적-가인골프 설문조사
○…골프는 접대보다 친목 도모가 주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株)가인골프.콘도(대표 金康珉)가 지난 7,8월 전국 골프회원및 골프 관련자 2천명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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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테스트부정 진상조사|구옥희 브리지스턴 대회 공동11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해 1차 프로 테스트에서 부정에 의한 합격자가 나왔다는 진정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PGA는 지난 4월 1차 프로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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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즌 본격 돌입
국내 프로골프대회가 15일 뉴코리아CC에서 개막된 제12회 매경오픈겸 93아시아투어 10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다. 올 국내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가 5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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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1위…쇼트게임 귀재
최상호는 국내에선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골퍼로 2년 연속 상금랭킹1위를 마크하고 있다. 77년 프로에 데뷔,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는 최는 80년대 후반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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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내프로대회 23개…상금 22억
올해 국내 프로골프대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4월 15일 개막되는 아시아투어 서울대회인 제12회 매경 오픈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23개 대회(표 참조)가 열리며 총 상금은 2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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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키트 성적 부진
○…국내 남자 프로 골퍼들의 아시아 서키트 성적이 극히 부진,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한국 프로 골프 협회 (KPGA) 는 올해 아시아 서키트 정상권에 진입한다는 목표아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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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선두 나서
한국의 김종덕(30)이 91년도 아시아서키트 골프 3차 전인 말레이시아 오픈대회 2라운드경기(1일·콸라룸푸르 수방CC)에서 8언더파 1백36타(68-68)를 마크, 캐나다의 릭 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