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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JLPGA 센추리21 2연패 … 일본 통산 21승
안선주(27·요넥스코리아, 모스푸드서비스) [사진 JLPGA 투어 홈페이지]안선주(27)가 24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노쿠니시의 이즈오히토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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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홀 노보기 플레이 전미정,3년 만에 우승 감격
2013년 PRGR 레이디스컵 이후 3년 넘게 우승을 못했던 전미정. 이번 대회에서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JLPGA 홈페이지]전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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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는 못 말려
2016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골프 스타는 누굴까.‘꽃미남 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25)도, 베테랑 여자골퍼 요코미네 사쿠라(31)도 아니다. 일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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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일본 어스 몬다민컵 2연패…11개 대회 연속 톱5 신기록 달성
이보미(28·혼마골프). [중앙포토]'스마일 퀸' 이보미(28·혼마골프)가 11개 대회 연속 톱5 기록을 세우고 우승도 차지했다.이보미는 26일 일본 치바현 카멜리아힐스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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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궁 남녀 대표팀, 3차 월드컵 동반 우승 外
양궁 남녀 대표팀, 3차 월드컵 동반 우승장혜진(29·LH)·기보배(28·광주광역시청)·최미선(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이 19일 터키 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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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한·미·일·유럽서 총 45승…한국여자 선수 중 최다승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3연패를 달성했다. 아버지 신제섭씨의 생일에 들어올린 우승컵이라 더 특별했다.신지애는 19일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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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아버지 생일날 일본 대회 3연패
신지애 선수 [중앙포토]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3연패를 달성했다.신지애는 19일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소데가우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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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레이' 올해도 한국 우승? 이보미,신지애 등 선두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올랐다.18일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소데가우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배희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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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레이 레이디스 3연패 도전 신지애,첫날 공동 선두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신지애. 18일 아버지 생신을 맞아 우승한다면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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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강수연의 힘…교통사고 딛고 우승
강수연(40·사진)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일본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강수연은 12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롯코 국제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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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교통사고 딛고 산토리오픈 우승, 이보미 2위
‘맏언니’ 강수연(40)이 일본 투어 통산 2승째를 챙겼다.강수연은 12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롯코 국제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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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신지애 공동 4위, 일본서도 태국 골프 돌풍
이보미 선수(왼쪽)와 신지애 선수 [중앙포토]이보미와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4위를 했다.이보미와 신지애는 5일 일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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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3야드 리우 골프장, 장타자 안병훈에게 유리”
“올림픽은 개인전 방식으로 열린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우리 선수가 메달을 따지 못하리란 법도 없다.”8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남자골프 대표팀 코치를 맡은 최경주(46·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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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고 있는 여자골프 올림픽 경쟁의 문
전인지, 김세영, 양희영(왼쪽부터). [롯데 제공]한국 여자골프의 올림픽 경쟁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US여자오픈까지 이제 8개 대회가 남았다. 올림픽 선발전이 8개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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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투수로 변신한 박인비, 포수는 이대호 外
투수로 변신한 박인비, 포수는 이대호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가 1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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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JLPGA 투어 시즌 첫 승, 이보미 3연패 저지
신지애(28)가 동갑내기 이보미(28)를 따돌리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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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렉시 톰슨,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
3라운드까지 5타 차 선두에 올랐던 렉시 톰슨. 그는 이번 대회에서 280야드가 넘는 장타를 앞세우면서 한 수 위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골프파일] 세계랭킹 3위 렉시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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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경태, 일본프로골프 더 크라운스 우승 外
김경태, 일본프로골프 더 크라운스 우승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1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합계 10언더파로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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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JLPGA 투어 연장전 1m 퍼트 놓쳐 2승 실패
시즌 2승 도전에 아쉽게 실패한 김하늘. [사진 르꼬끄 제공]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연장 끝에 시즌 2승에 실패했다.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의 그랜드 필즈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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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골프 KKT배 지진으로 취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오픈이 지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JLPGA 투어는 15일 홈페이지에 대회 취소를 공지했다. 협회는 “구마모토 지방에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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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일본투어 통산 20승
이지희(37)가 일본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 이지희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장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야마하 레이디스오픈 최종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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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울지 않아, 바지 입고 웃은 김하늘
“소라(하늘)짱!” “스카이짱!”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티잉 그라운드에 나타나자 그를 응원하는 일본팬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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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세 번은 당하지 않는다
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번째 도전 끝에 활짝 웃었다.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김하늘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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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역전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갈증 푼 김하늘
김하늘이 삼고초려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 김하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