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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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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몸매는 은퇴 뒤…” 이 악문 김하늘
[사진=프리랜서 이재준]프로골퍼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2017년 새해 첫 날을 필라테스 학원에서 시작했다.그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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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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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서 우연히 움직인 공, 내년부터 벌타 없다
내년부터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에 대한 벌타가 사라진다.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8일 밤(한국시간) 플레이어의 공이 그린 위에 있을 때 플레이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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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개국 투어대항전 더퀸즈 첫 날 2승2패, 일본 4승
신지애(오른쪽)와 고진영이 2일 더퀸즈 프레젠티드 바이 코와 1라운드에서 스즈키 아이-오야마 시호 조에 1홀 차로 충격패를 당했다. [사진 KLPGA]한국의 ‘필승조’ 신지애(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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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상금퀸 박성현…20억 전인지, 19억 이보미 제쳤다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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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상금퀸 박성현, 2위는 전인지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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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2등 징크스’ 날리고 끝판에 웃었다
세찬 빗줄기가 쏟아진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김하늘(28·하이트진로)의 시즌은 ‘매우 맑음’으로 끝났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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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JLPGA 투어 통산 20승
이보미가 일본 통산 20승을 기록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끝난 JLPGA 투어 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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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강수연, LPGA 토토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질주
골프선수 강수연(40) [사진 LPGA 제공]‘맏언니’ 강수연(40)이 토토재팬 클래식 첫 날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미노리 코스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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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상금랭킹 1위 리디아 고-이보미, 토토재팬1R 맞대결
LPGA투어와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리디아 고와 이보미가 4일 토토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 르꼬끄 제공]미·일 상금랭킹 1위 리디아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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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JLPGA 3승 신지애, 첫 한·미·일 상금왕 불씨
신지애(28·스리본드·사진)가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다.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 가오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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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이보미·김하늘, 히구치에서 1~2위…한국선수끼리 우승경쟁
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이지희. 리더보드 상단에는 이지희, 이보미, 김하늘, 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사진 JLPGA 홈페이지]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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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전미정, 일본 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
전미정이 역전 승부로 일본 무대에서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을 썼다.전미정은 23일 일본 효고현의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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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전부 토해낼라 아파도 못 쉬는 박성현
국내외 대회에 7주 연속 출전하면서 홀쭉해진 박성현. 피곤에 지친 그는 30일 개막한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4위에 그쳤다. [사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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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신지애 꺾고 통산 21승…역대 세 번째 상금 10억엔 돌파
이지희(37) [중앙포토]'맏언니'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미야기 TV배 던롭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신지애(28)를 물리쳤다.25일 일본 미야기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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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전인지 “티샷 때보다 더 떨려”
‘메이저 여왕’ 전인지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정기 연고전의 개막전으로 열린 야구 경기 시타를 하고 있다.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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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 “난 피지 않은 꽃”
전인지“이제 봉오리가 맺혔을 뿐이다. 내 인생의 꽃은 아직 활짝 피지 않았다.”세계 여자골프 역사를 새로 쓴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20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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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연장 끝 석패, 일본 무대 한국 선수 최다승 도전 다음 기회로
전미정이 연장 끝에 석패하면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한국 선수 최다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18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라운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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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연장전 끝 석패…통산 20승 다음 기회로
메이지컵-CAT 레이디스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이보미. 그러나 최종일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꿈을 접었다.이보미가 연장 끝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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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로 원기 충전 이보미, JLPGA 투어 3연승 청신호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보미. [르꼬끄 제공]이보미(28·혼마골프)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이보미는 27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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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생일날 JLPGA 투어 시즌 4승 수확
이보미(28·혼마골프) [중앙포토]이보미(28·혼마골프)가 생일날 시즌 4번째 우승컵을 들었다.21일 일본 카나가와현의 다이 하코네 골프장(파73)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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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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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JLPGA 메이지컵 우승 시즌 상금 1억엔 돌파
시즌 3승째를 수확한 이보미. [사진 JLPGA 홈페이지]이보미(28)가 일본 무대에서 시즌 3승째를 챙겼다.이보미는 7일 일본 삿포르 고쿠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