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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랑이 증명사진 찍던 날 멋진 놈, 사나운 놈, 귀여운 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코아(♂) 2 리아(♀) (세 살, 남북한 최초의 통일합작호랑이 남매) 3 독도(♂) 4 영토(♀) 5 지킴(♀) (한 살, 일본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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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랑이 증명사진 찍던 날 멋진 놈, 사나운 놈, 귀여운 놈
1 코아(♂) 2 리아(♀) (세 살, 남북한 최초의 통일합작호랑이 남매) 3 독도(♂) 4 영토(♀) 5 지킴(♀) (한 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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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다시 못 보리 … 식물 4종 멸종 선고
파초일엽 등 고등식물 4종이 한반도에서 멸종한 식물로 등재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발간한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에서 파초일엽·다시마고사리삼·무등풀·벌레먹이말을 국내 야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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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전연맹 이사에 김성일 서울대 교수
환경부는 김성일(50·사진)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날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I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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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표범, 왜 멸종위기에 빠졌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2008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멸종위기에 처한 척추동물종은 5966종이다. 이는 10년 전 보고서의 3314종에 비하면 무려 80% 정도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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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 UNEP 총장 “북한 환경사업에 400만 달러 투자”
아힘 슈타이너(47·사진)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2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향후 2년간 400만 달러를 투자해 환경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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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총회 뭘 다루나 …
28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아힘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줄리아 마튼 레페브르 국제자연보호연합(I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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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유적 훼손
남미 안데스산맥 꼭대기 해발 2440m에 세워진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는 ‘하늘의 정원’ ‘공중의 도시’로도 불린다. 페루 최대의 관광지이자 문화유적지인 이곳에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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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식의 동물 이야기]일본이 멸종시킨 독도강치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의 열기 속에서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과 우리의 대응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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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고릴라
올 6월 스페인 의회는 고릴라·침팬지·오랑우탄 등 유인원의 권리를 보호하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유사한 유인원에게 사람처럼 생존권·자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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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세계국립공원 등재 추진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에 대해 유엔환경계획(UNEP)에 세계국립공원(National Park)으로 등재해 주도록 신청하겠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한라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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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 착수
제주도는 유네스코의 세계 자연유산 지정을 기념, 화산지형을 소개하기 위한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작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연유산센터 건립사업은 300억원(국비 2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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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 아시아 첫 국제수달총회
국제자연연맹(IUCN) 제 10차 국제수달총회가 10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다. 국제수달총회는 3년마다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16일까지 열리는 총회에는 36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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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보전·활용 위한 로드맵 확정 外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을 보전·활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확정했다. 1단계로 올해부터 2009년까지 세계자연유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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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문화재 청장 “문화 외교·해외원조 중요성 실감”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5일 경복궁 경내에서 제주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의의를 화제로 꺼내며, 문화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진=김경빈 기자] 유홍준(58)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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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용암동굴 세계자연유산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는 이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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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문화부 등 공조 필요"
중국은 지린성(만주 지역)의 광개토왕비를 자기 나라의 유적이라며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 백두산도 세계유산에 등재하려고 한다. 이에 대한 한국 외교부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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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부활
오늘 넉넉한 지리산의 자연으로 북한에서 보내온 1년생 반달가슴곰 여덟 마리가 첫발을 내딛는다. 북한의 묘향산.백두산 등 산림에서 사로잡힌 야생 반달가슴곰의 후손으로 지난해 1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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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29일 설악산 산양의 생태 조명
천연기념물 제 217호.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적색 보호서에 올라 있고, 전 세계적으로 단 5종 만이 분포하고 있는 동물. 바로 산양이다. 그러나 산양이 설악산에도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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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달연구센터 초대 소장 한성용씨
"서울 인근의 한강에도 수달이 서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5일 국내 최초로 문을 여는 한국수달연구센터(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의 한성용(40) 소장은 "한강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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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귀신고래' 멸종위기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그려질 정도로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귀신고래(사진)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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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호수'가 생명의 바다로
'조개무덤'이었던 시화호에 숭어가 뛴다. 시화공단 앞 모래톱에는 수백마리의 백로떼가 깃털을 단장하며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부지런히 먹이를 찾는다.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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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로 삶터 잃고…모피로 쓰이고…수달이 불쌍해
▶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난 부산 아쿠아리움의 새끼 수달 세 마리(上). 동물구조대 대원이 구조한 수달에게 음식을 주고 있다(下). [연합] "수달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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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산양 198마리… 서울대 이우신 교수 추정
서울대 이우신 교수(산림자원학과)는 강원도 지역 비무장지대(DMZ) 내에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 산양이 최대 198마리까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교수는 9일 오후 강원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