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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맹꽁이 발견, 미군기지 인근서…"영화 '괴물' 떠올라"
[기형 맹꽁이 발견, 사진 인천 녹색연합]앞다리가 한개 더 붙어있는 ‘기형 맹꽁이’가 인천에서 발견됐다.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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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돌고래 상괭이 방류, 23일 고향인 통영 앞바다로
[사진 JTBC 뉴스 영상 캡처] 2011년 구조된 후 1년 7개월 동안 보호받던 토종 돌고래 상괭이 2마리가 통영 앞바다에 방류된다. 19일 부산아쿠아리움은 “멸종위기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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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복원, DMZ 넘어 남북 오가게 할 것
2014년엔 한강 본류에도 수달이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한성용 센터장.“한국수달연구센터를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연구 전초기지로 만들겠습니다.” 12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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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독 철의 장막 1393㎞, 독일 생명 띠로 … 한국도 통일 후 청사진 마련해야
6·25 전쟁의 포성이 멎고 한반도 허리에 비무장지대(DMZ)가 만들어진 지 올해로 60년. 얼어붙어 있는 남북 관계를 회복하고 DMZ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그린 데탕트(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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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 하원의원 불독, 해변서 새끼 바다사자 물어뜯어
멸종위기의 새끼 바다사자(sea lion)가 3선 출신의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인 가브리엘 기퍼즈(43)의 불독에게 물려 죽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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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곰 998마리, 도축되는 이유가…충격
충남 당진의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새끼 곰이 낯선 사람이 접근하자 쇠창살 틈으로 내다보고 있다(위 사진). 270여 마리의 곰을 기르는 이곳 농장에는 수십 개의 철제 우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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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개국 환경 모임, 창원·평창·제주 유치전
내년 10~11월 사이 3주 동안 열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UNCBD COP12) 유치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5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UNCB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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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백운산 학술림의 공원화는 안 된다
학술림은 연구자·학생이 숲을 배우고 연구하기 위해 특별히 보호, 관리하는 숲이다. 이 중 1912년 대학 숲으로 지정된 전남 지리산과 백운산의 숲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숲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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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제주 해군기지 공사 중단 권고안 부결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강정마을의 구럼비 바위에서 발파 작업(3월 7일)이 시작된 지 6개월을 갓 넘긴 지난 12일 공사장 인부들이 퇴근시간을 넘겨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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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물이 지구상에 4마리만 남았다고? '충격'
넓적부리도요는 동남아와 시베리아를 오가는 도중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에 들러 먹이를 찾고 휴식을 취하곤 한다. 하지만 이 새는 전 세계에서 100쌍밖에 남지 않아 가장 심각한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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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환경올림픽 제주 WCC 막올라
지구촌 최대 환경축제이자 ‘환경올림픽’인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주최로 15일까지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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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오늘 환경올림픽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한다. 10일간 이어지는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ce of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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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세계 전문가 경기도 총 집결 논의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고양시(시장 최성) 공동으로 전 세계 저 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키워드이며, 지구환경보전, 인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빈곤퇴치)와 기후변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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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강찬수환경전문기자환경 분야 국제회의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9월 6~1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WCC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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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해낸 산림복원, 자연·인간 공생의 대표 사례
코호슬라 “한국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덕에 이번 제주 총회는 역대 최고 수준의 총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쇼크 코호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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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 마음껏 즐기세요 관광지 9곳이 무료입니다
‘세계와 통하는 31일간의 제주여행’. 제주 환경대축제가 16일 개막, 제주도를 축제의 섬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축제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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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환경올림픽’에도 국민적 관심을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한층 달아올랐던 런던 올림픽의 흥분이 아직도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국민 모두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함께 나누는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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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정말?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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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경제’ 발전으로 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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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보물’ 저어새 180국에 자랑
저어새여름 철새인 저어새는 천연기념물 205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이다. 거의 대부분 한국이 고향으로 비무장지대(DMZ) 인근 서해 무인도 등지에서 번식한다.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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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팔색조'… 오대산서 발견
[사진=연합뉴스]멸종위기동물 팔색조(Pitta nympha)가 오대산에서 발견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천연기념물 제204호 팔색조가 강원도 내륙지역인 오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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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뿔쇠오리 여수 백도에도 사네
전남 여수 백도에서 발견된 뿔쇠오리의 새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취약종)으로 분류한 희귀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전남 여수에서 희귀새인 뿔쇠오리의 새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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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DMZ 생태관광
‘제4차 세계생태관광총회 2012’가 9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세계생태관광총회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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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타 과학자’ 황우석을 둘러싼 4가지 의혹
“개의 난자에 코요테 체세포를 주입하고 복제 배아를 만들어서 개의 자궁에 이식해…….” 그가 새끼 코요테를 안고 돌아왔다. 2005년 말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의 주인공 황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