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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미쓰비시 아웃랜더
3000만원대 수입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양분하던 혼다 CR-V와 도요타 라브4가 강적을 만났다. 미쓰비시자동차의 공식 수입원인 MMSK는 지난 7일 디자인과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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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돼 주면 차 값 12% 할인
자동차 성수기를 맞아 업체들의 할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지난해 신차 특수를 가져왔던 노후차 교체 세제 지원이 연말로 끝나자 업체들은 이런저런 명분을 내세워 차값을 깎아주면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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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아차 스포티지R 신차 발표회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W호텔에서 크로스오버차량(CUV)인 스포티지R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스포티지 후속인 이 차는 현대차 투싼ix와 차체·엔진·변속기를 함께 쓴다. 김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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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북미 시장서 44만 대 리콜
혼다가 북미 시장에서 44만1000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 대상은 2007~2008년형 미니밴 오디세이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엘리먼트다. 오디세이는 북미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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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5일
현대차, 미국 고객 충성도 조사서 자동차 부문 1위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브랜드 조사업체인 ‘브랜드 키즈’가 최근 실시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자동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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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콜 패닉’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일본 2위의 자동차 메이커인 혼다도 대규모 리콜(회수 및 수리)을 한다.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에어백 결함 때문이다. 문제가 된 에어백은 일본 부품업체 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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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중고차 가격 약세
도요타·혼다 자동차의 대량 리콜 사태의 영향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가격이 약세다. 2일 중고자동차 전문업체 SK엔카에 따르면 지난달 도요타의 대량 리콜 사태 이후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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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도요타 고객이 우리 차 사면 할인”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함브라의 도요타 판매점 직원이 ‘팔지 않는 차’라고 적힌 종이를 붙이고 있다. [알함브라 AP=연합뉴스] 도요타의 ‘품질 신화’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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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RAV4, 현대 투싼iX 두차의 매력은?
도요타의 한국 진출로 현대차의 주력상품인 쏘나타, 투싼iX가 도요타의 캠리 및 RAV4와 비교되고 있다. 그 가운데 각사들의 주력 SUV인 RAV4와 투싼ix를 한자리에 모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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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중고차 '반값'에, '카즈' 이벤트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다음달 10일까지 '모델별 최저가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모델별 최저가 중고차' 할인전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SM5 등 각 모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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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0년형 ‘뉴CR-V’와 ‘시빅’
혼다코리아는 14일 서울 삼청각에서 2010년형 ‘뉴CR-V’와 ‘시빅’ 신차 발표회를 했다. ‘뉴CR-V’(오른쪽)는 앞 그릴에 크롬라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투톤 범퍼 하단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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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그린그로스 e-공동구매 정기예금 外
◆그린그로스 e-공동구매 정기예금=국민은행. 1년제 예금, 기존 온라인전용 예금보다 1%포인트 높은 연 4.2~4.4% 금리 제공,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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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국산·수입차 가격 차이 이젠 10% 안팎으로 좁혀져
수입자동차와 국산자동차 경쟁 차종의 가격 차이가 10% 안팎으로 좁혀졌다. 이렇다 보니 수입차는 비싸서 쳐다도 보지 못하고 국산차를 애용하던 고객들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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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차, 엔화 강세에 경쟁력 일제히 덜컹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엔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일본차 업체 간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일본 수입차는 프리미엄급인 렉서스·인피니티와 대중차인 혼다·닛산·미쓰비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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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인기 색상 조사해보니…은색 50% > 검정색 25% > 흰색 18%
새 차를 산다는 설렘도 잠시, 어떤 색을 고를지 망설여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지난해와 올해 판매된 수입차의 색상 정보를 정리해 봤다. 이 조사 결과 국내 소비자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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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혁신상품 Winner 세단 부문 수상
혼다가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혁신상품WINNER 세단부문을 수상했다. 혼다의 신형 어코드는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면서 품질과 성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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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퍼는 BMW를 좋아해
지난달 31일 끝난 KLPGA투어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현주(21·동아회원권)는 프로골퍼로는 드물게 ‘뚜벅이족’이다. 울산에 살고 있는 이현주는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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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서 한 충돌테스트 결과 수입차 중 아우디·혼다 가장 안전
안전은 소비자가 자동차를 고를 때 가장 신경 쓰는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많은 나라가 독자적인 안전 기준과 평가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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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린 수입차 ‘가격 + 브랜드’의 힘
올해 수입자동차 ‘베스트 셀링 카’는 경기침체 여파로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차로 급변하고 있다. 지난해는 3000만원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혼다가 독주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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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학] 수입차 시장 ‘독일의 힘’ 1등부터 4등까지 싹쓸이
한국 수입차 시장의 전망을 밝게 본 독일차 업체가 할인폭을 늘리고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지난달 처음으로 수입차 판매 1∼4위를 독차지했다. 이는 외환위기 때 일부 미국 업체가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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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새 ‘파이널 퀸’ 서희경
서희경이 4일 인터뷰를 한 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서 포즈를 취했다. 흐드러지게 핀 영산홍과 노란색 티셔츠가 잘 어울린다. 서희경은 "작년까지는 선두권에 가면 불안해서 잠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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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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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동차 업체 “팔면 팔수록 손해”
원화가치가 급락하면서 한국이 미국·EU·일본 등보다 수입자동차 값이 상대적으로 더 싼 나라가 됐다. 수입차 업체들이 판매 부진을 우려해 환율 요인을 차값에 반영하지 못하다 보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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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수입차 신규 등록 1년 전보다 29%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3760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1%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보다는 7.1% 줄었다. 브랜드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