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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15일 새벽 2차 예선
이제는 멕시코다. 한국과 그리스의 아테네올림픽 남자축구 A조 개막전이 12일 새벽(한국시간) 끝남에 따라 초점은 두번째 상대인 멕시코와의 일전에 맞춰졌다. 15일 오전 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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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덴마크-욘 달 토마손
생년월일: 1976년 8월29일 소속팀: AC 밀란(이탈리아) 신체조건: 182cm 74kg 덴마크 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다. 비록 소속팀 AC 밀란에서는 안드리 셰브첸코,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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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2연승 "챔프전 보인다"
▶ TG삼보의 김주성(上)이 전자랜드 선수의 골밑슛을 배구 스파이크하듯 힘차게 쳐내고 있다. [원주=연합]지난해 챔피언 TG 삼보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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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피구 "자네 훌륭하군"
중원의 강호들은 역시 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올해 첫 A매치(대표팀간 경기)데이인 19일(한국시간) FIFA랭킹 2~4위 프랑스.스페인.네덜란드가 나란히 승리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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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3패 수모 갚았다"…금호, 현대 울려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은 지난해 여름리그까지 현대를 상대로 4승밖에 뺏지 못하고 23패를 당했다. 그러나 이번 겨울리그를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김지윤.이언주, 미국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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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 '슛도사 이름값'
프로농구 간판 슈터 문경은(전자랜드)이 통산 3점슛 9백개를 돌파했다. 국내외 선수를 막론하고 최초의 대기록이다. 문경은(27득점)은 23일 부천에서 벌어진 LG와의 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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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4연패 탈출
프로농구 모비스가 KCC를 제물로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모비스는 20일 울산에서 벌어진 2003~2004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우지원(20득점.3점슛 3개)과 새내기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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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안정환 3경기 연속 골 外
*** 안정환 3경기 연속골 안정환(시미즈 S펄스)이 14일 일본프로축구 J-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터뜨려 세 경기 연속골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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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5연패 수렁
국민은행이 금호생명의 추격을 따돌리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24일 천안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홈경기에서 김지윤(32득점)의 맹활약으로 금호생명을 83-7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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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 '철통수비'로 뒤집기
무릎을 다친 미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딕 노비츠키는 28일(한국시간)에도 뛰지 못했다. 경기당 25.1득점, 9.9리바운드를 올리며 매버릭스를 이끌어온 노비츠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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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끝내준 남자'
뉴저지 네츠가 제이슨 키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미 프로농구(NBA) 동부지구 결승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한번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네츠는 1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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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막판 혼전
유럽 빅리그 축구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선두 다툼이 한층 격렬해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2001~200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무적함대'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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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잭슨 - 허재+잭슨'이 해냈다
동양의 김승현은 TG의 허재를 넘었는가. 이 주목받은 한판 승부에서 김승현은 허재를 이겼다고 봐도 좋을 만큼 잘 싸웠다. 그러나 3일 대구에서 벌어진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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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4강행 "LG 나와"
3점 차로 뒤진 경기 종료 직전 아이재아 빅터의 마지막 슛이 바스켓을 흔들었을 때 그의 발은 3점라인을 밟고 있었다. 한발짝만 뒤로 물러났어도 프로농구 모비스는 연장으로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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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맨 30점 'LG맨'
프로농구 LG세이커스가 4일 창원 홈경기에서 강동희(21득점.5어시스트)와 라이언 페리맨(30득점.1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SK나이츠를 92-88로 눌렀다. LG는 36승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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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우승 '클린 슛'
연세대가 5년 만에 농구대잔치 정상에 복귀했다. 연세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상무를 85-78로 꺾었다. 3쿼터 9분, 연세대 전병석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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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4강 직행 리그 우승 매직넘버 2
가자, 오리온스! 남자프로농구 선두팀 동양 오리온스가 LG 세이커스를 맞이한 대구체육관은 만원사례를 이뤘다. 3·1절을 맞아 관중석 곳곳에 태극기가 나부꼈다. 대대적인 응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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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로사 이준희 펄펄, 충청하나은행도 꺾었다
돌풍은 태풍이 되어 맹렬히 몰아쳤다. 신생 클럽팀 코로사가 실업 최강 충청하나은행마저 격침시키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13일 태릉 오륜관에서 속개된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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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로사 이준희 펄펄 충청하나은행도 꺾었다
돌풍은 태풍이 되어 맹렬히 몰아쳤다. 신생 클럽팀 코로사가 실업 최강 충청하나은행마저 격침시키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13일 태릉 오륜관에서 속개된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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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길라잡이] 숫자로 본 월드컵
[1] 17회째를 맞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 가슴 설레는 처녀 출전국은 총 4개 국가다. 중국과 세네갈, 슬로베니아, 에콰도르가 그 주인공 들이다. [2] 일본,터키,크로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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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길라잡이] 숫자로 본 월드컵
[1] 17회째를 맞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 가슴 설레는 처녀 출전국은 총 4개 국가다. 중국과 세네갈, 슬로베니아, 에콰도르가 그 주인공 들이다. [2] 일본,터키,크로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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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최다연승 타이 실패
'황제'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워싱턴위저즈가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눈앞에서 놓쳤다. 워싱턴은 27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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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G조-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본선 무대인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단숨에 3위에 오르며 세계 축구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발칸반도의 신흥강호. 91년 유고연방으로부터 분리돼 98년까지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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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G조- 멕시코
멕시코는 17회째인 2002월드컵까지 12차례나 본선무대를 밟은 북중미 축구의 맹주다. 34ㆍ38ㆍ74ㆍ82ㆍ90년을 빼고 항상 본선에 얼굴을 내비쳤고 월드컵 역대 통산성적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