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따박따박 건물주처럼 된다…7년 넣으면 돈 2배 버는 주식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우리나라는 정년이 60세지만 보통 50대 중반에 퇴직하니까, 돈 버는 기간은 25년밖에 안 돼요. 일본만 해도 정년이 7
-
맑은 설렁탕에 달달한 깍두기 국물…24시간 열린 ‘주당들 성지’
━ 이민영의 ‘SNS시대 노포’ 사진 1 서울의 노포 중에는 설렁탕집이 유난히 많다. 주인 입장에서는 손님이 앉자마자 이미 끓여둔 국물을 솥에서 바로 떠주면 되고, 손님
-
“파월이 뭘 하려는지 모른다” 전문가 소통 없는 Fed 카오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로버트 헤철(Robert L. Hetzel)은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출신 이코노미스트다. 2018년 퇴직할 때까지 43년 동안 리
-
“혁명은 계급 아닌 애국심” 중공군과 싸운 JP의 ‘중국관’ (104) 유료 전용
■ 「 100회를 넘긴 ‘김종필 증언록’, JP가 보고 만난 세계와 그의 세계관, 그리고 역사관을 들어봅니다. 이번엔 마오쩌둥과 장제스의 각축,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동시대에
-
“중국 지도자 생각입니까?” JP 그림 해석, 장쩌민 놀랐다 (103) 유료 전용
■ 「 김종필(1926~2018)의 혁명과 정치 인생은 1961년 5·16부터 시작해 2004년 정계 은퇴까지 4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두 번의 국무총리, 9선 국회의
-
사고 줄인다던 회전교차로, 매년 사고 1000건…'이 것' 모르기 때문?[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 종로에 설치된 회전교차로. 연합뉴스 국내에 ‘회전교차로(Roundabout)’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건 2010년부터입니다. 이전부터 회전교차로를 운영 중인 곳이 일부 있긴
-
사진가로 47년, 그는 빛과 어둠 사이 방랑자였다
━ 고 김중만 사진작가 첫 번째 회고전 1998년 가족과 함께 처음 방문한 아프리카에서 김중만 작가는 자유롭고 경이로운 찰나를 포착해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사진전을 열었다
-
“나혼자 남아 회고할 줄이야” 3김 마지막 생존자, 김종필 (102)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에 ‘김종필 증언록’이 연재 중이던 2015년 11월 22일 김영삼(1927~2015)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JP는 이튿날 자신의 증언록을 YS와의 오랜 인연
-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을 두드리는 중국 상인들
게티이미지 1970년대 자력갱생, 1980년대 일본의 외화 송금에 매달리기, 1990년대 중국의 원조, 21세기 한국의 지원 (70年代 自力更生, 80年代 依靠日本, 90年代 中
-
“朴 수감생활 복수심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취재 뒷얘기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1:20) 박근혜, 긴 수감생활에도 복수심 없었다 (06:25) 탄핵 정국에도 끝
-
“한국은 우울? 오버 좀 하지마” 10년 산 미국인, 외신 때리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1:25) 70년대 韓 영화 덕질하다, 서울 사람 된 미국인 (06:05) 한국
-
[선데이 칼럼] 김선혁과 김수경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지난 연말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서 남한을 동족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는 언명을 하였다는 기사를 보았다. 얼핏 생각이 든 것이 엉뚱하게도
-
엄청 유명한 화가가 그렸네? 누가 그렸는지 몰랐던 교과서 그림 '민족기록화' 지금은 어디에
━ 그 많던 민족기록화의 행방 지난 10일 종영한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클라이맥스는 강감찬이 이끄는 귀주대첩 장면이었다. 컴퓨터그래픽(CG) 등 여러 첨단기술
-
1960년대부터 국가적 문제였던 의대 정원 갈등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 반복되는 의·정 대립의 역사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조선 시대 가장 인기 있었던 과목은 문·사·철이었다. 유학의 고전과 한·당대(漢唐代) 시를 익히는 것은 사대
-
“정치권에 온 운동권 버릇, 그게 지금 이재명 만들었다” [VOICE:세상을 말하다]
━ VOICE:세상을 말하다-운동권의 운동권 이야기 중앙일보 ‘VOICE’ 시리즈는 ‘민주화운동 동지회’에 참여한 인물 9명의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영상 인터뷰에 담았다.
-
“비법, 이젠 며느리도 알아요”… 신당동 떡볶이 원조집 그 맛
━ 이민영의 ‘SNS시대 노포’ 사진 1 한국에서 ‘노포’라고 하면 보통 설렁탕, 불고기, 평양냉면 등을 파는 식당을 떠올린다. 한 끼 식사를 파는 이런 ‘끼니형 음식점’
-
명문고마다 야구부…그 뜻밖의 역사
야구의 나라 야구의 나라 이종성 지음 틈새책방 월드컵 땐 전 국민이 축구에 열광한다. 그러나 한국인의 일상을 점령한 스포츠는 야구다. 그것도 국가대표팀이 아니라 LG·롯데·한
-
명문고 전통의 스포츠팀은 야구부, 그 뜻밖의 기원[BOOK]
책표지 야구의 나라 이종성 지음 틈새책방 월드컵 땐 전 국민이 축구에 열광한다. 그러나 한국인의 일상을 점령한 스포츠는 야구다. 그것도 국가대표팀이 아니라 L
-
“이거 참…박정희 끝 보입니다” 日 재계 거물이 본 섬뜩 장면
1966년 6월 8일 대전 유성만년장호텔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김종필 공화당의장이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조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더중플의 인기 시리즈 ‘김종필 증언록:
-
홍준표 쓴소리 "법조인 시대 한물갔듯, 의사도 외면받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사들을 향해 “의사들의 직역 지키기가 도를 넘으면 의사들도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직종이 될 수도
-
권성동·이원모 공천…잇단 현역 생존에 “세대정체” 비판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6일 강원도 원주시 한 카페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원모 전 대통령
-
與 권성동·이원모 공천…'현역불패'에 당내선 "세대교체? 세대정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
[소년중앙] 국밥·짜장면·피자·떡볶이…대표적 외식메뉴, 언제부터 인기였을까
100년 된 설렁탕집 갈까, 50년 된 떡볶이집 갈까 외식하다보니 '한국 현대사'가 맛있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지 않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 행위나 그런 식사를 외
-
[아이랑GO] 결혼 전 데이트한 카페, 떡볶이집…아이와 함께 갈 ‘미래유산’ 찾아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