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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핵심 경영진 모두 유임…ICT 계열은 대폭 교체
최영찬, 김철중, 안정은(왼쪽부터 순서대로) SK그룹이 1일 2023년 조직 개편 계획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위기 대응이 재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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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사 키워드는 ‘안정’…주요 계열사 수장 대부분 유임
SK그룹이 1일 2023년 조직 개편 계획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위기 대응이 재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이다. 사장 승진 8명, 신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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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 前 청와대 대통령 총괄 셰프 천상현 교수 위촉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는 전직 청와대 전담 요리사로 알려진 천상현 셰프를 ‘중식조리실무’ 교수로 위촉했다. 천상현 교수는 청와대 최초 중식 요리사로 98년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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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올 상반기에도 ‘보수 킹’…대기업 총수는 신동빈 1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현직 ‘보수 킹’ 자리를 지켰다.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처럼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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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올 상반기 보수 김택진 132억, 신동빈 62억원…조석래 명예회장 퇴직금 포함 266억원
신동빈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억원 이상 줄었지만 62억8000만원을 받아 10대그룹 총수 중엔 최고액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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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했던 전반기 보낸 KLPGA 투어, 주목했던 이슈 톱5
13일 부산 기장 스톤게이트 CC에서 열린 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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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부자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5)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는 인도를 대표하는 경영인이다.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암바니는 2018년 4월 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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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골퍼·팬 많은 한국, LPGA 중흥에 큰 역할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2017년 전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굴까.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마이크 완(52) 커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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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개 부문제 전환…계열사별 현장경영 강화
롯데그룹이 오는 3월 여러 개 계열사를 묶은 BU(부문·Business Unit)제를 출범시키고 계열사별 현장경영을 강화한다. 신동빈(62) 회장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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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수펙스 위원장·계열사 CEO 대폭 교체 … ‘안주하다 뒤처질라’ 세대교체에 초점
새해 사업 전략으로 ‘안정’보다 ‘쇄신’에 방점을 찍은 몇몇 기업의 연말 인사에서는 젊은 경영인이 대거 등장했다. 수익성 높은 사업부에 힘을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젊은 인재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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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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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삼성화재·우리은행 ‘명예의 전당’ 기업
지난해 말 도쿄에서 LG화학이 현지 유학생 대상 인재 유치 활동을 하는 모습. 올 4월 ‘고객의 날’을 맞아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거리에서 선물을 돌리고 있다. LG화학·삼성화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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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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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 큰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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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1999~2005, 옛 대우 계열사들 어떻게 됐나
국내 계열사 41개, 해외 법인 396개, 자산 83조원, 매출 62조원…. '대우 사태'가 일어나기 전의 대우그룹의 위용이다. 그런 대우의 주력 계열사는 모두 뿔뿔이 흩어져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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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로커스 김형순 사장
로커스 김형순(42) 사장에게 지주회사는 하나의 소신이다. 김사장은 오래 전부터 지주회사 전환을 준비해왔다. 지난해 말 지주회사 로드맵까지 발표했다가 증권당국과 유권해석상의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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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보다 능력"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웅진그룹 윤석금(尹錫金·57·사진)회장의 형제자매는 아홉명이다. 처남·처제가 세명이다. 이들이 자녀를 둘씩만 둔다 쳐도 3촌 이내의 가족만 40명이 넘는다. 그러나 웅진의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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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빅딜中 :정부 빅딜 압박에 재계 "이 참에 부실 털자"
1998년 7월 26일. 한적했던 일요일 오후 3시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8층에는 갑작스레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빅딜과 관련, 정·재계가 극비리에 추진한 첫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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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1세기 발전전략]- 발표문 내용
먼저 최근 인사문제로 인하여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현대의 주주와 고객및 관련기관 여러분께도 죄송스럽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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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인] AT&T 마이클 암스트롱 회장
'늙은 공룡' 으로 불리던 미국 최대의 전화업체 AT&T의 움직임이 최근 눈에 띄게 달라졌다. 지난해 6월 미 2대 케이블TV인 텔레커뮤니케이션스 (TCI) 인수에서부터 최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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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구조조정 20개 실천사항]
1.핵심분야 중심으로의 사업구조개편 1 - 1.회생 가능성이 희박한 계열사의 과감한 정리 (1) 5대 그룹은 각각 거액자본 잠식기업 또는 이자를 갚을 수 있는 정도의 영업이익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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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사업 일원화…현대.대우.한진 공동운영 합의
5대 그룹간 사업구조조정에서 현대정공과 대우 - 한진중공업 등 2사 체제로 결정됐던 철도차량 사업이 일원화 된다. 손병두 (孫炳斗)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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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밤샘협상]정부 재촉에 임시봉합 우려
5대 그룹 구조조정 방안이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각 그룹간 이해가 팽팽히 맞선데다 정부가 시한을 정해 억지로 꿰어 맞추려고 하다 보니 무리수가 거듭되고 있는 것이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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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철도차량.유화 공동회사“소유·경영 분리”
손병두 (孫炳斗) 전경련부회장은 4일 "현대.삼성 등 5대 그룹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발표한 7개 업종 구조조정방안을 조속히 시행, 연내에 후속작업을 마무리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