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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2009년부터 법인화 가능
2009년부터 전국 44개 국립대가 특수법인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정부 관리 형태의 국립대 조직이 독자적인 경영과 수익사업이 가능한 이사회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다.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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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우리 대학 한양대 이공계 '한양 프론티어' 노려라
2008학년도 한양대학교 입시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수시 1학기 모집 폐지와 우선선발제도의 확대. 둘째 자연계의 국어교과·언어영역·논술 추가.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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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논술시험은 대부분 인문계만 대상
◆가군은 수능만으로 648명 선발 … 건국대 건국대는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해 총 2962명(서울캠퍼스 1830명, 충주캠퍼스 1132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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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점수로 '뒤집기' 가능해요
2008학년도 대입 컨설팅-서울대 서울대는 2007학년도엔 수시·정시 모집에서 모두 316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수시2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800명, 수시2 특기자전형으로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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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고 "영어 듣기 난이도 높이고" 명덕외고 "내신등급 점수차 확 줄여"
◇대일외고 대일외고는 영어 실력과 논리적인 창의력·인성을 종합 평가한다. 최근 기숙사를 신축해 지원 가능한 지역이 넓어졌다. 영어 실력은 뛰어나지만 내신이나 구술 면접에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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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 동국대 이상일 교무처장
일반우수자 전형은 내신과 논술고사를 반영해 선발하고 특별전형(리더십전형, 연기재능우수자)은 내신과 면접으로 전형을 치른다. 일반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7배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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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더위 타고 매출 껑충
▶ 6월들며 냉동고 매출이 늘고 있다. [사진=테크노마트 제공] 업계에서는 '여름철의 김치냉장고'로 불리는 냉동고가 제철을 맞았다. 냉동고는 기존의 냉장고에 냉동 공간(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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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및 명문 자립형사립고 입시 특징
1. 외국어고등학교 : 외고 진학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신과 영어, 구술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내신이나 외국어 공인점수의 경우 학교에서 제시하는 기준 성적보다 합격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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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5. 태릉선수촌
태릉선수촌 건설 현장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 내외를 필자가 안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운동 선수의 훈련을 목적으로 만든 첫 조직은 1963년 1월 31일 결성된 훈련단이다.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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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재민에 사랑의 집을"
파키스탄에 지어줄 살림집의 설계도를 앞에 두고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파키스탄 1004' 회원들. 앞줄 중앙에 탤런트 조형기, 연극배우 박정자, 국악피아니스트 임동창씨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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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피플] 새역모 교과서 저지 '네트 21' 다와라 사무국장
결국 그가 또 해냈다. 교과서 시민단체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 21’(네트 21)의 다와라 요시후미(俵義文·64) 사무국장. 2001년 일제의 침략 역사를 미화·왜곡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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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과목만 반영하는 곳 많아
소외계층 배려한 특별전형 관심을 건국대 한성일 입학처장 건국대는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 서울캠퍼스 1148명, 충주캠퍼스 655명 등 총 180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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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적성 검사 만으로 1단계 모집도
일반전형 논술, 특별전형 면접 실시 강남대 유양근 학생처장 강남대는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일반전형(396명), 특별전형(101명), 농어촌(65명) 실업계 고교 졸업자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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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서울대 통합형 논술고사 파문] 中. 특목고생에 유리한 제도인가
"(2008년 서울대 입시안은) 특목고와 강남 등 특정지역 학생들에게 결과적으로 특혜를 주는 것이다."(전교조.참교육학부모회.열린우리당) "특목고생 등에게 유리한 제도라고 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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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다대일' 면접, 영어 구술에도 대비해야
*** 광운대 김승제 입학홍보처장 논술 없이 학생부·면접·구술로 선발 광운대는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컴퓨터특기자 19명, 문학특기자 6명, 외국어특기자 23명(영어 17명,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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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도 재판 참여 배심원제 2007년 도입
2007년부터 시민이 준(準) 법관 자격으로 재판에 참여하는 길이 열린다. 또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한 고소인.고발인이 피고소인 등을 법원에 기소해 달라고 요청하는 재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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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퇴진론 '솔솔'
1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둔 일본 정치권이 심상치 않다. "1955년 자민당 창당 이래 최고로 어려운 선거"(아베 신조 자민당 간사장)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집권 여당에 불리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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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연동제·채권입찰제 도입되면] 아파트 분양가 '작은 평수↓ 중대형↑'
정부와 여당은 공공택지에서 전용 25.7평 이하의 주택은 원가연동제를 실시하고 25.7평 초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할 때는 채권입찰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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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獨총리 "사민당수직 사임"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사진)총리가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슈뢰더 총리는 6일 기자회견에서 "사민당(SPD)의 당수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월 말에 열릴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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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토론] 교육계 비리
충남도교육감이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대가로 한 교육위원에게 일부지역 인사권을 주기로 한 각서가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교육계의 비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신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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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최병렬號 출범] 과제와 향후 전망
'최병렬의 한나라당호'가 26일 닻을 올렸다. 비주류였던 崔대표는 지난 7년간 한나라당에 드리웠던 '이회창 그림자'를 지우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내년 총선에서 한판 승부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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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10편씩 확정
중앙일보와 문예중앙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이 각기 10편씩 확정됐다. 20세기 한국 문학사의 두 거장인 미당 서정주 시인과 소설가 황순원 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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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사연
이 글이 본인의 인격을 '과도하게' 훼손하지 않기 바란다. 지난 월드컵 축구에서 동료들과 내기를 했는데, 나는 이탈리아·스페인·독일과의 대전에서 세 번 모두 한국이 지는 쪽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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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마당] 홀텍 外
◇ 홀텍(http://www.wholetech.co.kr)은 긴급 재난 현장이나 행사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차량탑재용 조명시설과 배수펌프시설을 개발했다. 조명시설은 20m 높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