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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함께 울었다" 최진실 영결식…이영자 마지막 편지 "아이 러브 유"
2일 숨진 탤런트 최진실씨(40)의 영결식이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담임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이날 발인예배는 유족 및 동료 연예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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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힘내라 한국영화’ 주제 … 9일간 315편 상영
2일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개막작인 카자흐스탄 영화 ‘스탈린의 선물’이 상영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영화의 바다’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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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장미희, 막 내린 드라마 ‘엄뿔’로 다시 각광
호랑이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면, 드라마는 끝나면서 배역을 남긴다. 자체 최고 시청률 40.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28일 종영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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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거리에서 자유의 몸짓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래동 3가 철재상가 거리에서 열리는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은 연극·무용·마임·비주얼아트·전시·토론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축제다. 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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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거리에서 자유의 몸짓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래동 3가 철재상가 거리에서 열리는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은 연극·무용·마임·비주얼아트·전시·토론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축제다. 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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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촬영지 기행 -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1930년대로 돌아가기
영화촬영지를 기행 한다면 합천읍의 영상테마파크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 근처에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와 가볼만한 관광지가 많으므로 일석 삼조의 여행을 할 수 있다. 합천 영상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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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 현장 울돌목 거북선형 유람선 뜬다
‘울돌목 거북배’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에서 시험 운항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제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인 전남 해남군~진도군 울돌목을 다음달부터 거북선 모양의 유람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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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연·애니 … 문화축제 큰 마당 선다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행사 중 하나인 ‘문화원형 아트전’을 이미지화한 그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첨단 IT기술과 문화 비즈니스, 그리고 공연·음악·애니메이션을 두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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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갯벌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섬, 증도
가족들의 갯벌체험 전라남도 신안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특히 ‘증도'가 최근 들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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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 하늘이 만나는 태초의 자연, 강화 갯벌
해저무는 강화의 갯벌 서울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는 강화도는 역사유적지가 많아 노천박물관이라 부르는 외에 또 하나의 매력을 품고 있으니 바로 강화의 드넓은 갯벌이다. 동막해변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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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여행작가 유연태)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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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검사' 남현희에 내린 한마디 처방에 '자신감 1위'
한국스포츠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애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0개-종합 10위'의 초과달성을 앞두고 있다. 중앙SUNDAY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 대표팀이 선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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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영상 분석 또 분석 장미란 ‘금빛 자세’ 찾았다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지구촌 최대의 축제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선 연일 세계신기록이 쏟아지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준화되는 체격 조건과 심화되는 경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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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산조페스티벌’ 外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악당 이반이 ‘2008 가락(家樂)’을 이어간다. ‘한옥·궁에서 우리음악 듣기-가락’은 산조를 중심으로 구성한 ‘산조페스티벌’과 한옥과 궁에서 전통음악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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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묻고 또 물어라
현실에 마법학교 ‘호그와트’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어야 할 것이다. 이 수업에 없는 것 세 가지. 먼저 선생님이 없다. 아니 있긴 하되 가르치질 않는다. 수업을 이끄는 미술 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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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엄뿔’이 인간 장미희도 살렸다
“장미희다! 장미희!” “어쩜 인형 같네, 인형 같아.” 50대 아주머니 몇몇이 수군댔다. 20대 젊은이 두엇도 힐끔거린다. “야, 진짜 50대래? 아니지? 30대 중반쯤 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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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장미희, 남편 무릎 앉으려다…굴욕은 계속
'엄마가 뿔났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김혜자 가출사건'에 이어 '장미희의 굴욕'도 화제다. 중앙SUNDAY가 '엄뿔' 촬영장을 찾았다. '50대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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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엄뿔’이 인간 장미희도 살렸다
“장미희다! 장미희!” “어쩜 인형 같네, 인형 같아.”50대 아주머니 몇몇이 수군댔다. 20대 젊은이 두엇도 힐끔거린다. “야, 진짜 50대래? 아니지? 30대 중반쯤 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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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선 지구가 솟고…하늘에선 우주선이 내려오고…
2008년 8월 8일 오후 8시. 13억 중국인을 비롯해 지구촌 70억의 이목이 쏠린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경기장. 4만2000t의 철근을 마치 새끼줄 꼬듯이 엮어 새 둥지(鳥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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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온 ‘아트 뮤지컬’의 내공
뮤지컬 ‘씨왓아이워너씨’8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평일 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후 3시·7시30분 (월 쉼)문의 02- 501-7888쉽지 않은 ‘아트’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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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빠져 무더위 싹~ 웰컴 투 강원!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가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대관령음악제가 8월7일 용평리조트 눈꽃마을에서 개막 콘서트를 시작으로 열린다. ‘음악-이미지-텍스트’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음악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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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려운 동생들 가르치며 희망과 행복 뭔지 저희가 배워요”
서울 대원외고 학생들이 28일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영어 우리 나눔 캠프’를 열었다. 중학교 1~2학년 말하기 수업 시간에 김민석(대원외고 2년)군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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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극복하는 비결은…
낮에는 섭씨 30도가 넘고 밤 기온도 25도 이상 넘어가면 소위 '열대야'증상으로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많아진다. 기온이 올라갈 경우 왜 잠이 안오게 될까? 이는 고온이 체내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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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男 "24시간 주인女에 맞춰…月 100만원 용돈"
“펫 신청합니다. 귀엽게 생겼고요. 주위에서 완전 애완남이라고 하더라고요. 키우면 딱이라고!! 010-XXX-XXXX 연락주세요.” “24살 185/84 주인님 찾아요. 01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