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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에 4인조 강도
23일 상오 10시쯤 서울 관악구 동작동 307 반포「아파트」88동 201호 일신「그룹」회장 이석동씨(29)집에 4인조 강도가 침입, 집을 보던 이씨의 처 육해화씨(27), 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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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지점에 강도 부산
【부산】21일 상오 0시 10분쯤 부산시 동구 좌천l동 646의4 국민은행 부산지점(지점장 강태근)에 이발용 면도칼을 든 2인조 강도가 들어 숙직실에서 잠자던 허만길(33·당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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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허 외식
신학기를 맞아 근 5개월만에 교단에 섰다. 소란했던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볼 때 착잡한 마음 금할 수 없다. 그러나 신입생들의 밝고도 희망찬 표정을 보니 그래도 마음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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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맨션·아파트」 여자낀 3인조 강도
21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1동 301 한강「맨션·아파트」 17동404호(주인 신순자·27)에 여자를 앞세운 20대강도 3명이 들어가 이 집에 세든 공임순씨(22·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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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조직적 군도화 올해 서울서만 10여건 발생
불량청소년에 의한 도둑이 군도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우발적으로 좀도둑질을 하는 것이 통상적이었으나 근년 들어 20세 안팎의 가출청소년들이 조직적으로 무리를 지어 흉기를 들고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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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선서장에게 들어본다
『최근의 강도·절도는 날로 군도화·조직화 경향을 띠고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세 전후의 초범자가 눈에 띄게 늘었고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닥치는 대로 칼로 찌르고 빼앗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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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홍렬|성 문란은 가정의 파탄·나라의 멸망 가져온다
요즘 우리 나라에서는 남녀사이의 성도덕의 문란에 따른 가정파탄의 불행이 자주 일어나고 있고, 그러나「뉴스」가「매스·미디어」를 통하여 일반에게 알려짐으로써 당사자들에게 치명적인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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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낀 5인조 강도
5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265의141 이철웅씨(38·전 외무부 직원)집에 30대 가량의 남자 4명과 20대 가량의 여자 1명 등 5인조 강도가 침입, 길이 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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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사건일지
1월5일 상오 11시 강원도 춘천시 효자 2구15반 임춘수 씨 (26)가 장남 용호 군 (2)이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고 목 졸라 죽였다. 2월11일 하오 4시30분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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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어가는 장비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강력 사건이 날 때마다 경찰의 장비와 기동력 부족을 두고 비꼬는 말이다. 지난 1일 하오 8시쯤 서울 S경찰서 형사계 박 경장(42)은 전세 낸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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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고발 정신 시민은 승리했다
한 시민의 끈질긴 고발정신이 마침내 소매치기를 잡는데 개가를 올렸다. 장사 밑천 17만원을 어처구니없이 소매치기 당했던 정봉만씨(34·인천시 숭의동127)는 절망 속에서도 꺾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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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사건 거의가 초범이다|대부분 청소년…99.2%
잇따라 저질러지는 살인·주거침입강도·「택시」강도 등 강력 사건의 범인들 가운데 초범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서울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은 모두 94건. 경찰은 이중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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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든 2인조 강도 18만원 어치 털어 가
4일 상오8시쯤 관악구 흑석1동 79의128 김영숙씨(46) 집에 미제 과도를 든20대 2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주인 김씨와 김씨의 맏딸 경수 양(13), 맏아들 창영 군(8)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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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일가 3명 피살 어머니·아들·딸 쇠망치로 얻어맞고 칼에 찔려 어제춘천서
【춘천】11일하오 4시30분쯤 춘천시 퇴계동426 박응석씨(53·경기도 동두천 제일화학 총무과장)집에서 박씨의 아내 강노미씨(42)와 맏딸은 은순양(18), 맏아들 진수군(13·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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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4인조 강도
7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 2동 100의 2 조성문씨 (35·광동 제약 회사 사원)집에 과도를 든 20대 4인조 강도가 들어 조씨의 여동생 조성희씨 (30) 등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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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강도 6만원 어치 털어 가
5일 하오 3시쯤 서울관악구 봉천 3동 81 박원호씨(33) 집에 20대 청년 3명이 들어와 혼자서 집을 지키고 있던 박씨의 조카 윤정년군(14)을 안방에 가두고 방안에 있던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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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에 살인강도
3일 하오 8시55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 김기화씨(35) 구멍가게에 강도가 들어 김씨의 부인 정정희씨(23)를 칼로 찔러 죽이고 소형금고에 들어 있던 현금 4천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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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회사에 5인조 강도 29만원 어치 털어 가
【부산】20일 하오 11시30분쯤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2가12의7 삼영조선소에 도끼와 몽둥이를 든 20대 5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주인 이용천씨(53)와 가족 7명을 위협,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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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
새해 첫날 귀성객으로 붐비던 동대구역일대 주민들은 느닷없이 「카빈」과 권총을 휘두르며 나타난 한 탈영병의 난동으로 22시간을 공포에 떨었다. l백40발의 총탄 난사 끝에 2명의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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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택시강도
【수원】20일밤 10시15분쯤 경기도 수원시 탑동3의1 수원자동차학원앞 광장에서 서울서 수원까지온 서울영2-636호 「택시」(운전사 최광종·26)에 타고있던 30대승객 3명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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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에 3인조강도 8만원어치 털어 가
8일 새벽 2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평창동 산6의1 북한산 폭포암자(주지 이봉순·56)에 복면을 한 세 가량의 강도 3명이 들어와 길이 30 쯤 되는 식칼로 주지 이씨를 위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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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강도 「드라이버」로 위협
27일 하오 8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32 태평약국(주인 최낙원·64)에 20대 5인조 강도가 들어와 현금 1만2천원, 1만원권 자기앞수표 1장, 금반지 2돈쭝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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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너 강도도 자백
서울중앙시장 안 대성상회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하오 범인 송희경(36)과 강준희(40)가 작년12월28일 밤 서울대왕「코너」1층 대한여행사청량리영업소에서 현금·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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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도중 강도 파출소장 자살
18일 하오10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1동14 중앙시장안 대성상회(주인 이원길·60)에 권총과「카빈」대검을 든 2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 86만8천9백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