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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60도 회전 모베드…1인 모빌리티 플랫폼 시대 열리나
현대자동차가 16일 발표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 직육면체 모양의 몸체에 네 개의 바퀴가 달렸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16일 로봇 기술이 들어간 소형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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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컬링, 올림픽 자격대회 독일전 승리...베이징행 희망
[사진 대한컬링연맹]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경북체육회)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희망 불씨를 살렸다. 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전재익, 리드 김학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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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16 오후 4:42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 장비, 분당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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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한 시간이면 완성, 집에서 갓구운 빵을 즐겨보세요.
집에서 빵을 만드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오늘 추천해 드리는 퀵브레드는 이름처럼 빠르고 간단해 1시간이면 빵을 완성할 수 있죠. 간단한 샐러드를 곁들이면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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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막냇동생 김영주, 101세로 사망
김영주 김일성(1994년 7월 사망) 주석의 막냇동생이자 한 때 북한 정권 2인자였던 김영주(사진) 전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이 101세로 사망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1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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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불타는 시베리아..케냐 기린 죽다
2021년 12월 10일 케냐 야생동물보호구역내 저수지 바닥에서 발견된 기린 6마리. 물을 찾아 헤매다 뒤엉킨채 숨졌다. 기후위기를 고발하는듯하다.케냐는 수십년만의 극심한 가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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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숙적' 일본에 4-8 패배…1위 뺏겨 올림픽 직행 불투명
대한컬링연맹 '팀 킴'이 숙적 일본에 져 조 1위 자리를 뺏겼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강릉시청 '팀 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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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PPI 9.6% 급등…파월, 물가 잡는 소방수로 변신할까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의 한 거리에 상품세일 광고가 세워져 있다.[AFP=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소방수로 변신할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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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방역패스 차질에 "기다리는 손님, 당황한 직원 다 짜증"
방역패스 의무화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 방역패스 적용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13일부터 전면 시행된 방역패스 운영에 규모가 작은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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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그때 그 시절 한국에도 외교가 있었다
회고문집으로 본 공로명 외교 공로명(왼쪽) 당시 외무부 차관보가 1983년 5월 중국 민항기 피랍 사건을 해결하고 선투 중국 대표와 합의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공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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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김건희 등판의 전제조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청와대사진기자단] 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뉴스가 14일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건희의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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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까지 울려퍼진 '허경영 전화'…"생사 갈리는 곳인데" [e글중심]
허경영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지난달부터 투표 독려 전화를 무작위로 걸고 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투표를 독려하는 허 대표의 음성이 10초가량 나온 후 끊깁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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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물러난 동장군, 평년보다 포근해졌다…중부 지방엔 빗방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아침 이후, 동장군(冬將軍)이 빠르게 물러났다. 14일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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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12월 홈파티 필수 음료 '뱅쇼' 레시피, 감기 예방은 덤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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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재명의 TK순례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열린 청암 박태준 10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박태준 선생에 대한 추모사를 전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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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신변보호 중에 또 살해 "도대체 몇번째냐. 경찰은 뭐하고"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이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변 보호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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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13 오후 4:10 2022년은 호랑이의 해, 새해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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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즐겁고 안전한 연말 파티 꾸미기, 도전! 집콕 파티플래너
‘골드·블링블링’ 콘셉트 정해 기획부터 연출까지 풀코스로 즐기는 연말 홈 파티 파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파티는 매일 같은 일상에 작은 일탈을 선사하는데요. 파티에 관심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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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이 거울이 니 거울? 디지털트윈이 온다
팩플레터 177호, 2021.12.7 Today's Topic '이 거울이 니 거울인가? 디지털 트윈이 온다' 팩플레터 177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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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이재명 후보의 말에 길을 잃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2일 경북 문경시 가은역을 찾아 꼬마열차에 탑승하며 20여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에서 관광지로 바뀐 현장을 살펴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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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강원에 ‘독수리 날개’ 있었다
강원FC가 두 차례 승강 PO를 치른 끝에 극적으로 K리그(1부)에 잔류했다. 2차전 전반 30분 3-1로 앞서가는 추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 한국영의 모습. [한국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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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언론 위기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가 수상식장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지난주말 ‘언론과 민주주의의 위기’가 심각한 세계적 현상임을 환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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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강원에 '독수리 날개' 최용수 감독 있었다
강원FC를 K리그1(1부)에 잔류 시킨 최용수 감독. [사진 뉴스1] 프로축구 강원FC가 ‘독수리’ 최용수(48) 감독과 함께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강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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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엄청 춥다…체감 -15도, 화요일까지 깜짝 한파
영하권 추위를 보인 지난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낮부터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불어와 이틀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