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상속도 챙겨준다…‘보증금 3000만원’ 실버타운 가보니 [고령화 투자대응④]](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4/18/e7b3f20b-7814-49a9-8dca-d6f7cfb4c4c8.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 새해를 기다리는 달력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13일 서울 종로4가에 있는 한 종묘사 주인이 달력을 정리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폭격 맞은 듯 검은 연기 치솟는 여수산단, 사망자 2명 발견
1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13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한 여수산단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 옆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숨진 작업자들이 화재가 발생한 액체 화학물질 저장고에서 사고 직전 작업했던 노동자인 것으로 확인했다.
연합뉴스
끝이 보이지 않는 검사소 차량행렬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주위로 검사를 기다리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추위 속 코로나 검사, 비닐로 만든 아치형 통로 설치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용산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13일 혹한에 대비해 설치한 아치형 통로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여수산단서 화재…도심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
13일 오후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0㎞ 떨어진 웅천지구 상공이 검은 연기로 뒤덮여 있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이 공장은 원유를 정제해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불이 난 저장고에는 액체 화학물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새빨간 피라칸사스 나무 열매 먹는 직박구리
13일 강원 강릉시 교동의 피라칸사스(피라칸타) 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열매를 먹고 있다. 지름 5~6mm의 새빨간 이 열매는 9~10월에 익어 겨우내 달려 새들의 먹이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패스 과태료' 첫날 점심시간 QR코드 먹통 혼란
식당·카페 등에서 '방역 패스'(백신 패스) 미확인 시 이용자와 운영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되기 시작한 13일 점심 시간께 백신 접종·음성확인을 증명하는 QR코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낮 11시 40분께부터 질병관리청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 이날 점심 시간께 쿠브 앱에서 본인 인증을 시도하자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백신패스 철회하라', 손팻말 든 어린이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방역 패스 및 청소년 백신 접종 반대 기자회견에서 한 어린이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방역 패스가 식당과 카페 등으로 확대 적용된 가운데, 오늘부터 방역 패스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이용객은 10만 원, 업주는 150만 원의 과태료와 10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연합뉴스
성주로 민생투어 나선 이재명 후보, 날아든 계란에 봉변 당할 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경북 성주군 다정농원을 찾아 성주 참외 모종 심기 체험을 마치고 비닐하우스를 나오고 있다. 이날 이 후보가 농원을 방문해 걸어갈 때 누군가가 던진 계란이 비닐하우스 문(오른쪽)에 묻어 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소영 대변인은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드 배치 지역 주민인 걸로 보인다”며 “주민 입장에서 설명하는 차원인 만큼 처벌받지 않도록 경찰에 선처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신을 활동가라고 밝힌 이 남성은 ‘어째서 사드를 없애지 않느냐’, ‘민주당 정권이 한 짓을 보라’는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우유팩 저금통 개봉하는 아이들
13일 오전 광주 북구 매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동전모금함 개봉식'에서 코리아유치원 아이들이 1년간 모은 우유 팩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이 행사의 모금액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연합뉴스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둔 12일 서울 중랑구 중랑구청 앞 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만지고 있다.
뉴시스
신규확진 5817명...월요일 기준 '역대최다'
13일 오전 서울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689명보다 872명 줄어든 58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0명 늘어 누적 4293명으로 집계됐으며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82%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894명보다 18명 줄어든 876명이다.
연합뉴스
'물에 들어가기 싫어'
강추위가 찾아온 13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가마우지 여섯 마리가 강물 밖으로 튀어나온 나뭇가지 위에서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추위를 견디고 있다.
연합뉴스
'김 서린 안경', 아침 기온 10도 내려가
아침 최저 기온을 보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인근에서 한 시민의 안경에 김이 서려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 떨어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기념촬영하는 문 대통령과 모리슨 호주 총리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캔버라 국회의사당 내 대위원회실에서 열린 스콧 모리슨 총리와 확대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2년 만이며,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주가 초청한 첫 외국 정상이다. 이번 순방은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원자재와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방산, 수소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경제 외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합뉴스
이른 아침 먹이활동 나선 천연기념물 수달
13일 새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아중교 일대의 아중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