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차 책임보험 1억까지 보상

    차 책임보험 1억까지 보상

    내년 2월부터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이 1억원으로 인상된다. 또 무면허 등 중대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의 보험료 할증 반영률이 높아져 보험료 부담이 커진다.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중앙일보

    2004.12.27 18:17

  • "도로 청소 않아 발생한 교통사고 서울시 관리 책임 … 일부 배상하라"

    소방 장비와 도로의 노면 관리를 소홀히 한 지방자치단체에 잇따라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자신의 단독주택에 화재가 난 신모(52)씨 가족이 "소방차의 배

    중앙일보

    2004.12.26 18:57

  • 보통일반소포 요금 평균 211원 인상

    내년 1월부터'보통일반소포'우편물 요금이 중량과 크기에 따라 최고 700원 오르는 등 평균 211원 인상된다. 그러나 접수 후 다음날 배달되는 '빠른등기소포'는 최고 500원 내리

    중앙일보

    2004.12.17 18:17

  • [판결돋보기] "환자에 다른 치료법 설명, 선택권 줘야"

    서울고법 민사9부는 9일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으로 반신마비가 된 A씨(66.여)가 수술을 받은 B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환자에 대한 설명 의무를 소

    중앙일보

    2004.12.09 18:14

  • 회계사에 5억 배상 판결

    회계감사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공인회계사에게 5억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 남부지법 민사11부는 3일 잘못된 회계감사 보고서를 토대로 발행된 전환사채를 인수했다

    중앙일보

    2004.12.04 08:05

  • 스포츠 보험 '종목' 확대

    마라톤이나 스키 등 스포츠와 관련된 이색 보험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마라톤보험 전문업체인 런하이는 최근 참가자나 주최 측이 가입해 경기 중 사고를 보상받을 수 있는 마라톤

    중앙일보

    2004.11.22 18:06

  • [판결돋보기] 열쇠 꽂은 채 세워둔 차 도난 → 사고 땐 차주 책임

    열쇠 관리를 소홀히 해 차를 도난당해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차 주인이 모두 책임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1단독 한소영 판사는 14일 도난당한 승용차에 치여

    중앙일보

    2004.11.14 18:19

  • 진료비 허위청구 병·의원장 등 무더기 적발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병.의원장과 허위 및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편취한 자동차 보험 사기단 등 9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9일 교통사고 환자를

    중앙일보

    2004.11.09 18:10

  • [판결 돋보기] "부모 한쪽과 손해배상 합의, 다른 쪽엔 효력 없어"

    교통사고 피해 아동의 부모 중 어느 한쪽만 가해자 측과 합의했다면 합의하지 않은 다른 쪽은 여전히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부는 1일 교통사고로

    중앙일보

    2004.11.01 18:37

  • [금융민원 Q&A] 증권사 직원인 줄 알고 투자 맡겼는데 …

    ▶ 문=2000년 초 증권사 지점에 위탁계좌를 개설하고 총 1억5000만원을 입금했다. 한 3년간 푹 묵혀두고 주가가 오르면 찾겠다는 계산이었다. 친절한 상담을 받은 뒤 P씨에게

    중앙일보

    2004.11.01 17:26

  • 폭력시위에 다친 경찰 배상청구 안해

    폭력시위에 다친 경찰 배상청구 안해

    지난달 12일 전북 한 도시에선 농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쌀개방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지난해 9월 멕시코 칸쿤에서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 반대해 자결한 고 이경해씨

    중앙일보

    2004.10.05 07:23

  • "성매매 방치 국가도 책임"

    대법원 1부(주심 이용우 대법관)는 23일 2000년 전북 군산시 대명동의 성매매업소 화재로 숨진 성매매 여성 3명의 유가족 13명이 포주 이모씨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중앙일보

    2004.09.23 18:26

  • "낙선운동 손해 배상해야"

    공직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한 운동을 했을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확정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주심 윤재식 대법관)는 이사철(52)

    중앙일보

    2004.09.21 18:43

  • "고객과 영화관람·쇼핑 등 업무 무관한 지시는 성희롱"

    여비서에게 정상적인 업무 외의 다른 일을 강요하는 것은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2일 모 무역회사 대표이사 홍모(34)씨가 "성희롱 결정

    중앙일보

    2004.09.02 21:25

  • 대구 이천주공1단지 분양가 마찰

    임대 아파트가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분양가 산정을 놓고 입주민과 주택공사가 마찰을 빚고 있다. 주택공사는 지난 7월 임대기간(5년)이 끝난 대구시 남구 이천주공1단지 576가구 가운

    중앙일보

    2004.09.02 20:36

  • 민사소송 안해도 범죄피해 보상 가능

    민사소송 안해도 범죄피해 보상 가능

    앞으로 범죄 피해자는 가해자 측을 상대로 한 별도의 민사소송을 내지 않고도 피해 배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수사 및 재판 단계에서도 각종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앙일보

    2004.09.02 18:33

  • "KB·KT 간판은 한글 병기 위반"

    기업이미지 통합(CI) 과정 이후 영업점 간판, TV 광고 등에 한글 이름 대신 영문 로고를 사용한 'KB*b(국민은행)'와 'KT(옛 한국통신)' 가 옥외광고물 관리법의 한글병기

    중앙일보

    2004.08.12 23:16

  • [내 생각은…] 한국 대박 영화에도 한국 영화음악이 없다

    "Knockin' on Heaven's Door'를 틀어 주세요." 요즘 음악프로의 단골 신청곡 중 하나는 신인 가수 유미가 부른 '천국의 문을 두드립니다'이다. 곽재용 감독의 '

    중앙일보

    2004.07.21 19:04

  • 수술 후유증 다른 원인 불개입사실 입증 배상책임

    수술후 생긴 장애에 대한 명백한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더라도 후유증 발생에 다른 원인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사실만 입증해도 이를 인과관계로 인정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중앙일보

    2004.07.21 17:16

  • '사랑은 아무나 하나' 태진아 노래 표절 아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태진아 노래 표절 아니다

    대법원 1부(주심 조무제 대법관)는 작곡가 이모씨 등 2명이 "가요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내가 만든 노래를 표절했다"며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중앙일보

    2004.07.14 18:12

  • [이 현장 이 문제] 휴게음식점 술판매 끝없는 갈등

    [이 현장 이 문제] 휴게음식점 술판매 끝없는 갈등

    ▶ 창원시내 주택가에서 휴게음식점 허가를 받고 일반음식점처럼 영업 중인 식당들. 김상진 기자 "회는 팔면서 술은 못 팔도록 하는게 말이 됩니까." 경남 창원시가 휴게음식점의 술 판

    중앙일보

    2004.07.08 20:39

  •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중앙일보

    2004.06.28 18:59

  • 민간인 희생자 발굴, 진상규명 활발

    민간인 희생자 발굴, 진상규명 활발

    ▶ 경남대 고인돌 동아리 회원들이 마산시 진전면 여양리에서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한국전쟁 54주년이 넘도록 좌우 대립이 심했던 경남지역의 민간인 학살현장은 그때의

    중앙일보

    2004.06.27 20:50

  • 아기 관리 소홀 조리원 1억3천만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29부는 21일 탈수 상태에 빠졌다 숨진 신생아의 아버지 이모(38)씨 등이 서울 서초동 S산후조리원을 상대로 낸 2억2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억3

    중앙일보

    2004.06.21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