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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최고] 천안·아산
▶주몽=천안 두정동 991-1, 중화요리, 041-558-9090, 박만수 대표 “산지직송 야채가 듬뿍 든 간 자장 맛 최고” ▶하우스토리=천안 쌍용동 1977, 인테리어,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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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새벽 - 리비아 공습] 무인 저격기 ‘드론’ … 미 네바다서 카다피 노린다
미국의 무인 공격기 MQ-9 리퍼. 항속거리 5925㎞로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정밀유도폭탄(JDAM) 등을 탑재한다. 연합군의 공습에 이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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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천왕문에 불 … 방화로 추정 … 건물 전소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인 부산 범어사(梵魚寺)에 15일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오랜 목조건물인 천왕문이 소실됐다. 범어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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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구 지정 남발"…국토의 1.2배
광역개발권역, 특정지역, 개발촉진지구, 신발전지역, 동서남해안권개발구역… 명칭도 비슷비슷하고, 부처별로 제각각 운영돼 지정 면적만 국토의 1.2배에 달하는 각종 지역·지구가 통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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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권 개발 기대감 솔솔
▷ 부동산 경기 침체 불구 청라 국제금융단지 사업자 공모 비롯 아시안게임 경기장 신축, 북항 일대 준공업지 대폭 확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속속 추진 ▷ 내년 10월 개항 앞둔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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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돌아오자마자 당대표
2년3개월 만에 돌아온 손학규 대표가 컴백과 동시에 민주당 당권을 거머쥐었다. 3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손 대표가 손을 들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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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누가 성인을 기대했던가
서양 중세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건은 고교 세계사 교과서에도 나오는 ‘카노사의 굴욕’(1077)일 것이다.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는 청빈과 금욕을 지렛대 삼아 타락한 교회를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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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전자담배 회사 ‘잔티코리아’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금연열풍에 발마추어 연초담배의 대체용품인 전자담배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담배는 주변의 피해와 일반 연초담배보다 훨씬 덜 해로운 제품이다. 전자담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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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오투리조트’ 공사비만 4100억 … 문 연 뒤에도 매년 수십억 적자
태백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오투리조트’.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오투리조트’를 위해 2001년 태백시는 태백관광개발공사를 설립했다. 오투리조트는 황진동 일대 480만㎡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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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DJ·盧 "맛있다" YS "좀 짜다" 젓가락 비빔밥집
전국 어디를 가도 이 이름의 식당이 있다. '전주식당'. 이 이름만으로도 맛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는 것은 그만큼 전주가 '맛의 고장'임을 알려주는 증거다, 전주 음식은 읍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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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WP "오바마, 보즈워스 특사 통해 김정일에 친서 전달"
WP "오바마, 보즈워스 특사 통해 김정일에 친서 전달" 12월 16일 TV중앙일보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바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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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화
리오 퍼디낸드 축구화 존 테리,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가 신던 축구화가 고가의 보석으로 장식돼 경매에 붙여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국가대표팀을 대표하는 세 선수가 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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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댁' 된 우즈벡 미녀 앵커
우즈베키스탄 공영방송인 우즈텔레라디오의 인기 미녀 앵커였던 닐루파(29), 그 녀는 지금 강원도 원주에서 평범한 한국인의 아내로 살고 있다. 17세 때부터 7년간 인기를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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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에서 체지방 덩어리가! 뉴욕 공익광고 논란
▶[관련 동영상 보기] 최근 미국 뉴욕시 보건당국은 탄산음료에 세금을 부과해 소비를 억제하려던 방침을 철회했다. 대신에 탄산음료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를 보여주는 광고를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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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테크35] 돌고래처럼 움직이는 보트
안녕하세요. 드림테크의 김민상입니다. 오늘은 돌고래처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잠수 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프리윌리입니다. 돌고래 윌리를 바다로 떠나보내야 하는 제시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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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수업시간에 떠든다” 13% → 49%
20년 사이 중3 학생들의 국어·영어·수학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지고 학교 내 수업태도는 나빠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6일 발표한 가톨릭대 성기선 교수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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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만 명 찾는 남해안 관광명품도시
지난해 진주 남강에서 열린 유등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봉근 기자]진양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남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청동기문화박물관 야외전시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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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한국전쟁 … 미국선 “잊지 말자”
한국전쟁 정전협정 56주년 기념식이 27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북한군 병사가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판문점=연합뉴스] 한국전쟁 정전 기념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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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내년 주식 비중 더 늘린다
내년 국민연금기금의 주식과 대체투자 비중이 늘어나고 채권투자 비중은 축소된다. 올해는 국내 주식과 대체투자 비중을 줄이고 국내 채권투자 비중이 늘어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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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명 친필 그대로 … 600년 서예사 집대성 『근묵』출간
한국사 600년에 걸친 문인·학자 1136명의 친필 서예작품이 실물 그대로 영인, 번역돼 나왔다. 서예사의 집대성이라고 일컫는 『근묵(槿墨)』이 처음으로 완역된 것이다. 『근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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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문화재를 짓는다” 공공건물서 꽃피는 전통
전남 완도군 군외면 수목원 안에 다음 달 완공되는 전라남도 산림박물관은 작은 궁궐을 연상시킨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 건축연면적 2059㎡.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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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한옥 산림박물관 궁궐같다
난대성 상록활엽수림이 울창한 완도군 군외문 대문리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에 볼거리가 또 하나 생겼다. 전라남도가 산림박물관을 전통 양식으로 완공하는 것이다. 현재 내부 전시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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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바로 세우자] 현장서 살펴본 아이들
12일 오후 서울 대치동 J외고 입시 전문학원. 서른 명 남짓 되는 중학생들이 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외국어 고등학교 준비반 학생들이다. 5시30분부터 시작한 수업은 영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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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 애널리스트가 더 놀랐네
뉴스 분석 증권사 애널리스트(기업 분석가)들의 기업 실적 전망도 경기를 탄다. 대체로 활황일 때는 실제보다 더 좋게 내다보고, 경기가 나빠지면 더 비관적으로 예상한다. 눈앞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