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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119구급대 전국20곳 24시간활동
내무부는 9일 고속도로에서 생기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고속도로 119 구급대」를 전국 20곳에 24시간 배치,이날부터 구급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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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폭주족 추격하다 가로등 받자 뺑소니-10代 셋사망
[釜山=姜眞權기자]경찰순찰차가 10대 폭주족 3명이 함께 탄오토바이를 추격하다 이들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넘어졌는데도 사후처리와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달아난 사실이 밝혀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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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드러낸 도심 가스폭발사고-예방만이 최선 또다시 입증
가공할 인명.재산피해를 낸 7일 오후 서울마포구아현1동 가스폭발화재는 또다시 재난에는 예방만이 최선책이라는 교훈을 남긴 채 우리나라 방재시스템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도심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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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 全소방서 배치 99년까지 읍면에 구급차보급
내무부는 9일 각종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내무부와 시.도소방본부.소방서에 구조.구급과를 신설하고 현행 119 화재신고전화와 129 응급환자 신고전화를 내년부터 시작해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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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서상목보사부장관 본사캠페인 의의강조
워싱턴을 방문중인 徐相穆보사장관은 2일 본사 자원봉사캠페인의중요성을 지적하고,현재 관주도로 돼있는 의료응급 구조체제에 자원봉사제도를 적극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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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전화 119로 일원화-黨政 의료체계案확정
정부와 民自黨은 22일 서울국립의료원을 매각하고 응급환자 이송이 쉬운 서울.중부지역에 국립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하고 응급의료전문인력을 더욱 육성하기로 했다. 보사부와 民自黨은 이날 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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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129구급대 119체제로 통합
내무부는 13일 보사부의 협조를 얻어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을현재의 119소방대와 129구급대 2원체제에서 119소방대로 통합,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사부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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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후송으로 생명 구해
대구경찰청 헬기-대한항공 -119구급대가 펼친「필사의 수송작전」이 두살난 어린이의 새끼손가락을 살려냈다. 아버지 李상용씨(39.대구시서구중리동중리아파트)를 따라 시골인 의성군다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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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진료 거부땐 의사처벌/구급차 운영 민간도 가능/내년 7월부터
◎종합병원 휴일·야간당직 의무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내년 7월부터 응급진료를 거부한 의사는 형사처벌을 받으며 응급환자 이송사업에 민간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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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역경 외면하는 세태(사설)
물질문명이 극한으로 치닫는 사회에서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행태가 나타나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모든 가치의 척도가 자기중심이 되어 자기가 행복하면 세상이 모두 행복하게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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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담병원 신설/94년까지 서울·부산·대구에/정부
◎고속도 긴급전화·순찰차도 늘리기로/구급의료체계 개선방안 확정 정부는 고속도로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응급조치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오는 94년까지 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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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만4천명 이용
서울시 소방본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19구급대를 이용한 시민이 모두 1만7천6백13건에 1만4천2백9명에 이르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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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119 보사부 129/응급의료기관 “감정싸움”
◎환자 이송·진료 협조거부/서로 실적올리려 상대 방해 응급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후송·진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응급의료 체계가 오는 7월로 출범 1년을 맞게되나 관련기관의 협조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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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투철한 119구급대원에 뿌듯
저는 지난 3월 21일 밤9시30분쯤 서울반포대교 북단 한강중학교 앞 삼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환자로서 환자수송과정에서 이태원소방서 소속 119구급대 송준섭·최환수·곽충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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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만한 미 「응급서비스」(존슨 홉킨스통신:5)
◎앰뷸런스 도착전 진료수술팀 “완비”/GNP비 의료비 12%… 우리와 격차 실감 미국 TV연속극 『119구급대』의 어느 회 첫장면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인턴이 내과담당 응급실 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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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응급접수/잘못건 전화 64%/구급차출동은 1%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129응급환자정보센터가 지난 7월 설립된 이래 12월말까지 접수한 전화건수는 모두 47만9천7백73건으로 이중 구급차가 출동한 사례는 전체의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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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수송차 알면서도
응급환자를 수송하는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몇 자 적고자 한다. 응급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옮길 때 사이렌을 울리고 있어도 앞서 진행하는 차량은 별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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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돈받고 “인명구조”/불법영업 구조단지부장 10명 영장
◎환자 운송하며 폭리… 119구급대등 수사확대 서울경찰청은 5일 비영리사회복지법인으로 보사부에 등록한뒤 구급차로 응급환자·사망자를 병원등으로 옮겨주고 최고 33만원까지 운송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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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응급전화」 70%가 "장난"
7월부터 보사부가 운영하고있는 129응급의료정보센터에 걸려온 전화 중 장난전화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며 환자수송을 위해 구급차가 출동한 경우는 겨우 1.2%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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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병원 협력여부가 열쇠|내달시행 새 응급의료체계
응급환자가 언제 어디서라도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보사부는 응급의료 통신망 구축을 위해 이미 전용 전신 주파·전화회선을 확보, 무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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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명 129전화 7월부터 전국확대
서울지역에서만 시행돼오던 긴급구명 안내용 특수전화번호 l29가 응급환자신고용으로 변환돼 7월1일부터 전국적인 통신망으로 확대 실시된다. 한국통신은 교통사고 등으로 급증하는 응급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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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 마신 가정주부/3개병원 돌다가 숨져
빙초산을 마신 40대 가정주부가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당직의사와 중환자실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당한채 3개 병원을 옮겨다니다 14시간만에 숨졌다. 29일 오전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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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진료기피」없앤다/내년 시행 새 응급의료체계
◎정보센터 설치 환자들 신고접수/54개 의료센터엔 구급차 4대씩 보사부가 22일 관계전문가와 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확정,내년부터 시행할 응급의료체계 구축계획은 도시화ㆍ산업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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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 서비스 장비·인원 늘려야
【수원】소방서에 설치된 119 구급대의 장비와 인력·운영이 늘어나는 시민들의 구급 구조 서비스 수요에 미치지 못해 증·개편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3일 수원 소방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