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지내 옹벽11곳 긴급점검 소동 - 돈암동 한진아파트 사고현장 이모저모

    “이제 아파트까지 무너지는 것 아니냐.” 20층짜리 고층 아파트를 지탱하던 축대가 순식간에 무너지자 인근 우촌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안 노인정.유아원등으로 긴급대피한 주민들은 불안한

    중앙일보

    1997.05.15 00:00

  • 수원 선경 인더스트리 6층 공장건물 붕괴 2명 매몰

    15일 오후7시쯤 경기도수원시장안구정자동 ㈜선경인더스트리 6층 큰크리트 슬래브 건물이 무너져내려 이 회사 자체 소방요원 신일균(35).남용태(31)씨등 2명이 건물더미에 매몰됐다.

    중앙일보

    1997.04.16 00:00

  • 의료보험 부담률 탄력제 추진 - 감기등은 비율 높이고 고액진료는 낮춰

    치료위주인 현행 의료보험제도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편하는 의료개혁이 추진된다. 또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급 진료등은 민간보험으로 처리하고,감기등 증상

    중앙일보

    1997.04.01 00:00

  • 간호사서 응급구조사 변신한 한미숙씨

    “응급환자 구조하는 보람에 힘든 줄도 모르겠습니다.” 활발한 응급환자 구조활동을 인정받아 3일 한국방송공사로부터'97KBS 119상'을 받은 대전중부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간호사

    중앙일보

    1997.03.04 00:00

  • 총알 5cm깊이로 박혀 의료진 제거수술 포기- 이한영씨 피격서 사망까지

    이한영(李韓永.사진)씨가 피격당한 것은 지난 15일 오후9시52분. 처남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신이 임시 거처하고 있던 김장현(金章顯.44.경기도성남시분당구서현동 현대아파트816동

    중앙일보

    1997.02.26 00:00

  • 홀로사는 노인 안심하세요-단추누르면 구조대 출동 호출기지급

    홀로 사는 노인이 심장마비등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지니고 있는 호출기의 단추 조작 한번으로 119구급대가 출동할 수 있는'119 안심장치시스템'이 올해말부터 소방본부에서 운영된다.

    중앙일보

    1997.02.21 00:00

  • 설날 25개 구청 보건소서 응급환자 진료

    설 연휴기간에 서울시내 종합병원.의원.약국.보건소가 문을 열어 의료기관 휴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든다. 서울시는 5일 설연휴 진료대책을 마련,종합병원 71곳,응급의료 지정병

    중앙일보

    1997.02.06 00:00

  • 초등생 수영장서 익사-발 배수구에 빨려들어

    4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신설동 온천수영장에서 수영중이던 박주현(朴柱鉉.10.동신초등3)양이 배수구에 발이 끼이면서 물속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朴양의 아버지

    중앙일보

    1997.01.05 00:00

  • 경로승차권 구입비 月4천원꼴 태부족

    ▶노인들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36장씩 무료로 동사무소에서 배부하던 경로승차권을 올 3월부터 3개월마다 1만2천2백40원씩 온라인 입금시켜주고 있다.이는 월평균 4천원씩인 셈인데

    중앙일보

    1996.09.26 00:00

  • 한국열쇠협회 대구지부 자원봉사단 구성 정식 발대식 갖기로

    『문이 잠겨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도와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열쇠협회 대구지부(지부장 蔣在逸)회원들이 자원봉사단을 구성,잠긴 문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위기에 빠진 시민돕기

    중앙일보

    1996.09.03 00:00

  • 바닷가 피서지 안전시설 허술 불안감

    여름휴가를 맞아 조용한 곳을 찾았다.거제도 끄트머리에 자리한아담한 여차마을.평소 낚시꾼들이나 찾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그곳도 피서객의 발길로 붐비고 있었다. 마을에서는 샤워장.화장실

    중앙일보

    1996.08.20 00:00

  • 대낮 人道에 쓰러진 환경미화원 행인들 6시간 외면 사망

    새벽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40대 환경미화원이 뇌출혈로 대낮 번화가 인도에 6시간 이상 쓰러져 있었으나 행인들이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결국 목숨을 잃었다. 지난 14일 오후7시50분

    중앙일보

    1996.08.17 00:00

  • 출근길 발묶은 기습 폭우 지하철.주택가 침수소동

    26일 오전 쏟아진 기습폭우로 서울지하철 2,4,5호선의 일부 역사(驛舍)가 침수되면서 구간별로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지상도로로 몰려나와 버스.택시를 잡는 바람에 극심한

    중앙일보

    1996.07.27 00:00

  • 피서지 사고 응급처치 올가이드

    도심의 찌든 때를 훌훌 털어버리고 산과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다.그러나 즐거운 야외생활에는 항상 안전을 위협하는 복병이 숨어있게 마련.피서지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중앙일보

    1996.07.13 00:00

  • 구급차가 총알택시?

    구급차가 총알택시영업을 하고 있다니 가짜 거북선총통(銃筒)사건에 이어 해외토픽감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중앙일보 19일자23면 보도).위급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규정과 차량까지도

    중앙일보

    1996.06.20 00:00

  • 구타근절 요구 육군일병 自殺

    2일 오전 2시25분쯤 대구시북구침산2동 보성아파트 신축공사장 15층 옥상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李현우(20.경남울산시중구북정동124의4)일병이 병영내 구타근절을 외치다 뛰어내려

    중앙일보

    1996.06.03 00:00

  • 응급환자 처지 전화로 문의-119 구급대 서비스 개시

    119구급대가 「응급처치 전화서비스」를 시작했다.내무부 김흥래(金興來)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은 28일 『119구조 신고를 받고 응급차가 현장에 가는사이 1차 응급처치가 안돼 생사가 엇

    중앙일보

    1996.04.29 00:00

  • 복지법인 응급구조단 적십자129와 무관

    중앙일보 13일자에 게재된 「129구조단 돈벌이만 급급」 기사를 읽고 129응급환자정보센터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바를 몇 자 적는다.민간단체로 사회복지법인인 「한국응급구조단

    중앙일보

    1996.03.20 00:00

  • 병원간 환자 수송 안돼

    며칠전 오후11시가 넘은 시간에 동생이 교통사고로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가보니 응급처치를 받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식구들은 후유증을 염려해 정밀진단을 받게하기 위

    중앙일보

    1996.02.06 00:00

  • 車보험료 노린 사기극 많다

    S화재 보상팀은 지난해 사고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보험가입자에게 사망사고 보상금 2억원을 지불할 뻔했다.가족한정특약 피보험자 朴모(53.여)씨가 같은해 8월31일 「새벽에 자신 소

    중앙일보

    1996.02.06 00:00

  • 서울역.터미널등 6곳 구급대 2일까지 운영

    서울시소방본부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4일간 서울역과터미널 등 6곳에 귀성객중 응급환자를 치료하도록 119 구급차를 배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급대가 배치되는 곳은

    중앙일보

    1995.12.30 00:00

  • 친절봉사 119구급대 나쁜장비에 아쉬움

    얼마 전의 일이다.건강하던 아버지가 갑자기 의식을 잃으셨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니 가족들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중 어머니가 119로 연락했다.구급대원들은 신속하게 도착했고

    중앙일보

    1995.12.08 00:00

  • 金佑圭,영등포 119대원 초청행사

    ◇金佑圭 대생기업 사장은 6일 영등포소방서 모범 119구조 구급대원 50여명을 초청,63빌딩 수족관.전망대.아이맥스영화관관람에 이어 낮12시 58층 르네상스연회장에서 환영연을 갖는

    중앙일보

    1995.12.05 00:00

  • 서울시향 연주회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서울시향이 5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의 특별요청으로 작곡자가

    중앙일보

    199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