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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옹벽11곳 긴급점검 소동 - 돈암동 한진아파트 사고현장 이모저모
“이제 아파트까지 무너지는 것 아니냐.” 20층짜리 고층 아파트를 지탱하던 축대가 순식간에 무너지자 인근 우촌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안 노인정.유아원등으로 긴급대피한 주민들은 불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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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경 인더스트리 6층 공장건물 붕괴 2명 매몰
15일 오후7시쯤 경기도수원시장안구정자동 ㈜선경인더스트리 6층 큰크리트 슬래브 건물이 무너져내려 이 회사 자체 소방요원 신일균(35).남용태(31)씨등 2명이 건물더미에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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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부담률 탄력제 추진 - 감기등은 비율 높이고 고액진료는 낮춰
치료위주인 현행 의료보험제도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편하는 의료개혁이 추진된다. 또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급 진료등은 민간보험으로 처리하고,감기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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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서 응급구조사 변신한 한미숙씨
“응급환자 구조하는 보람에 힘든 줄도 모르겠습니다.” 활발한 응급환자 구조활동을 인정받아 3일 한국방송공사로부터'97KBS 119상'을 받은 대전중부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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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5cm깊이로 박혀 의료진 제거수술 포기- 이한영씨 피격서 사망까지
이한영(李韓永.사진)씨가 피격당한 것은 지난 15일 오후9시52분. 처남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신이 임시 거처하고 있던 김장현(金章顯.44.경기도성남시분당구서현동 현대아파트81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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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노인 안심하세요-단추누르면 구조대 출동 호출기지급
홀로 사는 노인이 심장마비등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지니고 있는 호출기의 단추 조작 한번으로 119구급대가 출동할 수 있는'119 안심장치시스템'이 올해말부터 소방본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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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25개 구청 보건소서 응급환자 진료
설 연휴기간에 서울시내 종합병원.의원.약국.보건소가 문을 열어 의료기관 휴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든다. 서울시는 5일 설연휴 진료대책을 마련,종합병원 71곳,응급의료 지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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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수영장서 익사-발 배수구에 빨려들어
4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신설동 온천수영장에서 수영중이던 박주현(朴柱鉉.10.동신초등3)양이 배수구에 발이 끼이면서 물속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朴양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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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승차권 구입비 月4천원꼴 태부족
▶노인들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36장씩 무료로 동사무소에서 배부하던 경로승차권을 올 3월부터 3개월마다 1만2천2백40원씩 온라인 입금시켜주고 있다.이는 월평균 4천원씩인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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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쇠협회 대구지부 자원봉사단 구성 정식 발대식 갖기로
『문이 잠겨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도와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열쇠협회 대구지부(지부장 蔣在逸)회원들이 자원봉사단을 구성,잠긴 문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위기에 빠진 시민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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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피서지 안전시설 허술 불안감
여름휴가를 맞아 조용한 곳을 찾았다.거제도 끄트머리에 자리한아담한 여차마을.평소 낚시꾼들이나 찾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그곳도 피서객의 발길로 붐비고 있었다. 마을에서는 샤워장.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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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人道에 쓰러진 환경미화원 행인들 6시간 외면 사망
새벽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40대 환경미화원이 뇌출혈로 대낮 번화가 인도에 6시간 이상 쓰러져 있었으나 행인들이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결국 목숨을 잃었다. 지난 14일 오후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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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발묶은 기습 폭우 지하철.주택가 침수소동
26일 오전 쏟아진 기습폭우로 서울지하철 2,4,5호선의 일부 역사(驛舍)가 침수되면서 구간별로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지상도로로 몰려나와 버스.택시를 잡는 바람에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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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사고 응급처치 올가이드
도심의 찌든 때를 훌훌 털어버리고 산과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다.그러나 즐거운 야외생활에는 항상 안전을 위협하는 복병이 숨어있게 마련.피서지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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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가 총알택시?
구급차가 총알택시영업을 하고 있다니 가짜 거북선총통(銃筒)사건에 이어 해외토픽감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중앙일보 19일자23면 보도).위급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규정과 차량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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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근절 요구 육군일병 自殺
2일 오전 2시25분쯤 대구시북구침산2동 보성아파트 신축공사장 15층 옥상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李현우(20.경남울산시중구북정동124의4)일병이 병영내 구타근절을 외치다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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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처지 전화로 문의-119 구급대 서비스 개시
119구급대가 「응급처치 전화서비스」를 시작했다.내무부 김흥래(金興來)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은 28일 『119구조 신고를 받고 응급차가 현장에 가는사이 1차 응급처치가 안돼 생사가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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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 응급구조단 적십자129와 무관
중앙일보 13일자에 게재된 「129구조단 돈벌이만 급급」 기사를 읽고 129응급환자정보센터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바를 몇 자 적는다.민간단체로 사회복지법인인 「한국응급구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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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 환자 수송 안돼
며칠전 오후11시가 넘은 시간에 동생이 교통사고로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가보니 응급처치를 받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식구들은 후유증을 염려해 정밀진단을 받게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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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료 노린 사기극 많다
S화재 보상팀은 지난해 사고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보험가입자에게 사망사고 보상금 2억원을 지불할 뻔했다.가족한정특약 피보험자 朴모(53.여)씨가 같은해 8월31일 「새벽에 자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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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터미널등 6곳 구급대 2일까지 운영
서울시소방본부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4일간 서울역과터미널 등 6곳에 귀성객중 응급환자를 치료하도록 119 구급차를 배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급대가 배치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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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봉사 119구급대 나쁜장비에 아쉬움
얼마 전의 일이다.건강하던 아버지가 갑자기 의식을 잃으셨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니 가족들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중 어머니가 119로 연락했다.구급대원들은 신속하게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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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佑圭,영등포 119대원 초청행사
◇金佑圭 대생기업 사장은 6일 영등포소방서 모범 119구조 구급대원 50여명을 초청,63빌딩 수족관.전망대.아이맥스영화관관람에 이어 낮12시 58층 르네상스연회장에서 환영연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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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연주회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서울시향이 5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의 특별요청으로 작곡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