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화점 가을세일 서울도심은 來 7일부터

    서울지역 부도심권과 수도권지역,부산.대구.대전 등에 있는 백화점들이 30일부터 가을철 바겐세일에 들어간다.롯데.신세계 등서울도심 대형 백화점들은 이보다 1주일 늦은 다음달 7일부터

    중앙일보

    1994.09.30 00:00

  • 바라나시,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인도 7대 성지중 하나인 바라나시를 배경으로 영화촬영에 나선미혼의 연극배우가 인생의 참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과거에 낙태수술을 한 경험이 있는 유정애는 잠재의식 속에

    중앙일보

    1994.09.23 00:00

  • 中.제값 다주고 물건사면 不出

    요즘 아파트지역에서는 주부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 어느 가게에가면 화장품을 싸게 살 수 있으니 같이 가자는 얘기를 많이 한다.화장품대리점간 가격인하 경쟁이 붙어 권장소비자가격보다 5

    중앙일보

    1994.08.22 00:00

  • 8.동방기획 신세대 광고팀

    최근 신세대가 우리사회 전면으로 등장하면서 이들은 우선 광고업계등 마케팅관계자들을 크게 긴장케 했다. 이들의 구매욕구를 사로잡아야 할 마케터들로서는 먼저 신세대가어떠한 특성을 가진

    중앙일보

    1994.07.15 00:00

  • 영화 커피카피코피 히로인 진희경

    커피에 관련한 「관습학」이 있다.그 香같은 여유,그 色같은 그윽함,또 그걸 마셔야 되는 어떤 상황이 전달하는 분위기 등. 가령 「연이어 커피를 마시면서 좋은 카피(광고 문안)를 쓰

    중앙일보

    1994.07.06 00:00

  • 미국에 부는 과열교육바람(「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10)

    ◎과외·대리시험·치맛바람에 망신/스승의 날 선물 경쟁적으로 액수높여 『이해력은 빠른데 수업태도는 계속 산만해요.질문도 한번 안했고….』 LA 한인타운의 한 건물 1층 공중전화에서

    중앙일보

    1994.06.16 00:00

  • 어느 여고생의 하루(「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2)

    ◎고스톱→디스코→노래방→해장/금요일은 밤이 좋아요/“공부는 벅차고 외로우니… 주말마다 이맛에 살아요”/“월생활비 5천불도 이젠 모자라요” 시카고의 겨울은 춥다. 그러나 봄이 되면

    중앙일보

    1994.05.31 00:00

  • 오렌지족 영어로 희희낙락/강남 오렌지거리 밤품경

    ◎“로데오거리서 우리말 쓰면 촌스럽다”/3명 한자리 술값이 70만원이나/골목 「인간시장」서 파트너 흥정 박한상군(23) 사건은 「특수한」 예외다. 그러나 속칭 「오렌지족」들이 어울

    중앙일보

    1994.05.28 00:00

  • 톡톡 튀는 광고로 신세대 잡아야 기업이 산다

    新世代의 實在와 영향력에 다소라도 의문을 품었다면 광고는 가장 분명한 대답을 해주고 있다.상품,나아가 기업의 생존을 위해치밀한 전략과 아이디어.막대한 돈을 쏟아붓는 광고가 신세대를

    중앙일보

    1994.05.20 00:00

  • 심야영업 규제완화에 청소년 탈선 우려-광주시

    [光州=具斗勳기자]「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정부의 관광호텔 부대시설에 대한 심야영업규제가 전면해제 또는 완화되면서 광주. 전남지역 17개 관광호텔 나이트클럽 대부분이 본래 취지와는

    중앙일보

    1994.03.26 00:00

  • 부실아파트 겁난다 호소 번번이 묵살

    신축 아파트 벽에 금이 가고 비가 새는등 부실공사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도고양시성사동 동신2차아파트 일부 주민들은『입주초인 92년말부터 건물 전체에 금이 가는등 하자가 발

    중앙일보

    1994.02.04 00:00

  • 송곳탁구 김기택 일선 복귀/현정화 팬사인회

    ○…金浣과 함께 한국남자탁구를 세계무대에 알린 송곳탁구의 대명사 金琦澤제일모직코치가 일선으로 다시 복귀. 지난 11월말 갑작스레 미국유학을 선언하고 대표팀 여자코치직은 물론 팀에도

    중앙일보

    1993.12.28 00:00

  • 영국냄새 풀풀나는 「추억의 명물들」(지구촌화제)

    ◎빨간 공중전화 부스/문 안달린 2층버스/해외수출 짭짤한 재미/30년 고물… 일·가등서 사가/광고물·책장등 활용… 심지어 관으로도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와 2층버스,롤스로이스사에서

    중앙일보

    1993.06.13 00:00

  • 히로뽕 상습 소녀 2명/경찰조사중 도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맞아온 혐의로 경찰에 입건,조사중이던 10대소녀 2명이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다. 17일 오전 6시쯤 서울 은평경찰서에서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붙잡혀

    중앙일보

    1993.03.17 00:00

  • 「어떤 자살」두건/어머니 숨진 자리서 고교생아들 투신

    ◎10대딸 중화상 비관하다 아버지 목매 부모·자식의 인연이란 대체 뭘까. 엇나간 10대 딸아이의 비행을 비관한 30대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데 이어 제자 체벌에 대한 죄책감으

    중앙일보

    1993.01.30 00:00

  • 황금 만능 풍조 "돈이면 다" 60%

    ▲쇼핑은 최대의 오락물건을 되도록 사지 않는 것이 미덕인 사회는 완전히 사라지고 오늘날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 가까이(45%)가「쇼핑이 즐겁다」고 대답하고 있다. 가격보다 건강·시

    중앙일보

    1993.01.11 00:00

  • 명암 엇갈리는 가구업계/장롱 안팔리고 침대 잘 팔린다

    ◎주거생활 변화… 침대매출 연 25% 증가 아파트 생활이 확대되고 주거패턴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서구화되면서 침대시장이 「스프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반해 지금까지 가구의

    중앙일보

    1992.06.11 00:00

  • 제일합섬 탁구신예 활약에 신바람

    초여름을 맞은 실업탁구계에 화제가 무성하다. 관록의 제일합섬 남자팀이 세대교체에 성공했는가하면 대우증권 남자팀은 남고랭킹1, 2위 선수를 모두 스카우트, 득의만만하다. 그러나 만년

    중앙일보

    1992.06.07 00:00

  • 13세 소녀의 「가출 일기」/“세상이 너무 미워요”

    ◎성폭행 당한뒤 부모 「무관심」까지…/술집서 하루 양주 한병·담배 두갑/어른들에 끌려가 걸핏하면 외박/가해자 10대들 10개월만에 잡고보니/부모가 사준 오토바이 즐기던 폭주족 중학

    중앙일보

    1992.05.31 00:00

  • 경기도지사|수도권 기능 맡는 고위층 "분신"|지방 행정을 국가 차원서 수행

    흔히 경기도 도지사를 「지방 장관중의 장관」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경기도의 도세나 지역적 여건, 정치적 영향력이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 중 가장 「으뜸」을 차지하고

    중앙일보

    1992.05.01 00:00

  • “공부하라 잔소리에…”(촛불)

    『작년 여름 대학로에서 만난 오빠는 너무 잘생겼어요. 전화번호만 교환하고 헤어졌는데 송년파티를 하자는 전화가 걸려와 함께 술을 먹다 갑자기….』 12일 서울 성북경찰서 조사실. 무

    중앙일보

    1992.01.13 00:00

  • 등하교길 갈취 일삼는 10대폭력배 잇단 검거/피해상담신고제 효과

    학교주변 폭력을 단속하기위해 경찰이 4일부터 실시한 피해상담신고제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피해상담신고제는 경찰이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거나 교사들을 면담해 피해상황을 출장수

    중앙일보

    1991.11.11 00:00

  • 소매치기 훔친 돈 "슬쩍" 서울랜드 경비원 구속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17일 자신을 경찰관으로 오인한 10대 소매치기로부터 돈을 빼앗은 과천서울랜드 경비원 조현길씨(20)를 공갈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경비근무를 하던

    중앙일보

    1991.09.17 00:00

  • 여자는 왜 안되죠!(촛불)

    『왜 우리를 죄인취급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여자들 시중받으면서 술을 마셔도 되고 여자는 안된다는게 대한민국 어느 법에 있어요.』 앳된 10대 남자접대부들과 함께 연행된 패션모델·호

    중앙일보

    1991.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