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보시정1년-구자춘시장 취임한돌|강북억제·강남개발에 총력

    구자춘 서울시장이 2일로 취임 한돌을맞았다.「8·15」사건의 충격파로 양탁식 15대시장이 물러난 뒤 경북지사에서 16대시장으로 뛰어오른 구시장은 모든 시정(시정)을 안보우선 차원에

    중앙일보

    1975.09.02 00:00

  • (85)「우간다」의 의학교수 김충희 박사(중)

    「우간다」 사람들이 한국인 의사를 「코리언·무중구」라고 부르던 것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처음 6명의 의사가 왔었으나 숫자가 계속 불어나 한때는 51명의 한국인 의사가 이곳에서

    중앙일보

    1975.07.12 00:00

  • 집안을 서늘하게 꾸미자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곧 장마철이 다가온다. 도시의 공해가 심해져감에 따라 식구들이 가능한 한 집안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머리를 써야 할 것이다. 특히 더위를 씻고 편안한 분위기

    중앙일보

    1975.06.24 00:00

  • (21)올해의 관·민 투자 청사진|경상남도(하)|중공업 뒷바라지

    신라·가락의 그윽한 옛터였던 경남은 70년대에 접어들면서 공업화개발의 전진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대공들이 한가롭게 낚시나 하던 섬 주변은 물론 내륙의 산야까지 깎이고 헐려 국제규모

    중앙일보

    1975.02.08 00:00

  • 일요 국회서 통과된 주요 법안-골자

    ▲소득세법 중 개정법률=①과세소득을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및 산림소득으로 구분 ②인적 공제제와 근로소득 및 퇴직 소득 공제제를 채택 ③상여금 특별 공제제를 신설, 74년

    중앙일보

    1974.12.02 00:00

  • LPG 용도는 격증, 관리는 허술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LPG저장「탱크」폭발사고는 늘어나는 고압「개스」수요에 따른 취급지식 및 안전관리기술의 보급이 시급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LPG등 고압「개스」는 가정의 입식부엌

    중앙일보

    1974.11.19 00:00

  • 심야 주택가 개스탱크 폭발

    16이 상오 0시54분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86의13 주식회사 남창「개스」서부저장소(주인 김재옥·27)에서 7.5t짜리「개스」주입차로 20t짜리「개스·탱크」에 LPG를 주입하다

    중앙일보

    1974.11.16 00:00

  • 새 세제…그 내용과 방향|내가 내는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

    정부는 24일 17개 세법의 신설·개정·폐기를 내용으로 한 세제 개혁안을 확정짓고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새로운 세제의 방향·문제점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국세 기본법=①국세

    중앙일보

    1974.09.25 00:00

  • 종합소득세 공제액 월 5만원 이상|세제 심의회 건의 내년부터 전면 실시

    20일 세제 심의회 (회장 신태환)는 75년 세제 개혁에 관한 대 정부 건의안을 작성, 발표했다. 재무부는 이 건의안을 토대로 세목별 개정안을 7월초까지 만들어 관계 당국 및 여당

    중앙일보

    1974.06.20 00:00

  • 세제개혁에 대한 건의내용-요지

    ▲목적=국세에 관한 법률관계를 명백히 하고 세무행정을 공정히 운영하여 세제 및 세정을 합리화하고 납세자의 사항을 규정. ▲성격=①세법을 제정하는데 있어서 정부가 준수하여야할 기본적

    중앙일보

    1974.06.20 00:00

  • (65)샐러리맨

    「샐러리맨」이란 주급이든, 월급이든, 혹은 연봉이든 간에 일정한 봉급에 받는 피고용자들을 말한다. 이른바「화이트·칼라」들을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 나라에선 통속적으로「월급쟁이」란

    중앙일보

    1974.02.14 00:00

  • 빈자와 부자

    때때로 무슨 신원진술서를 보면『생활정도』라는 난이 있다. 편의상 사람들은「상」「중」「하」로 나누어 적는다. 이것은 주관적인 계층 구분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상류」「중류」등은 사

    중앙일보

    1973.12.20 00:00

  • 문틈을 막고 아궁이 점검부터

    재래식 한국 가옥은 물론 대부분의 우리나라 서민주택은 한겨울 보온과 환기에 있어 커다란 어러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불과 2. 3평의 방에 하루 연탄 2장을 때고도 추위에 떨어야

    중앙일보

    1973.12.07 00:00

  • (4)감전사고

    편리한 전기도 자칫 소홀히 다루면 목숨을 앗아간다. 감전은 무지와 부주의로 빚어지는 가장 무서우면서도 흔한 전기사고. 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0년 85명

    중앙일보

    1973.02.12 00:00

  • (2)이현재

    다음에 우리는 72년 하반기 중의 여건의 변화, 경기의 부분적 회복이 73년에는 어떠한 추세로 전개될 것인가에 관심이 가게 된다. 정부정책이나 각종 연구기관의 보고서를 종합해보면

    중앙일보

    1973.01.19 00:00

  • (5)독자질의(2)

    저는 직장을 갖고있는 20대 미혼녀입니다. 꾸준한 저축과 낭비를 억제하여 흡족할 만큼의 자금은 못되나 3백여 만원의 기반을 가꿔왔습니다. 은행에 근무한 경력도 있지만 증권구입·계·

    중앙일보

    1972.12.07 00:00

  • (6)노동력(하)김낙중

    국영의 사회주의기업에서 실행되는 기본적 임금형태는 출래고불 임금형태와 시간불 임금이다. 출래고불 임금은 북한에서「도급노동임금」으로 불리는데 ①단일도급 노동임금제 ②누진 도급임금제

    중앙일보

    1972.11.28 00:00

  • 집안과 가재도구 손질

    엄청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고 앞으로 연쇄적으로 닥칠 전염병이나 건물붕괴를 미리 막기 위해 이번 호우를 겪은 곳에선 재빠른 뒷수습을 서둘러야할 것이다. 특히 2, 3일씩 침수된 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조명으로 새 분위기를

    집안의 분위기를 바꾼다는 것은 가족들에게 새로운 활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더위와 장마, 휴가여행에 지친 식구들에겐 집을 뜯는 커다란 공사보다 부분적인 「새

    중앙일보

    1972.08.16 00:00

  • 「아파트」정책의 방향

    건설부는 총14억3천6백만원을 들여 금년 안에 2천7백33호의 공영주택을 건설할 것이라 한다. 이 공영주택이 단독주택이 될 것인지, 「아파트」가 될 것인지 아직은 확실치 않다. 다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이사 「시즌」 짐꾸리기와 집 고르는 법

    봄철은 이사철, 새집을 지어 이사가는 사람, 기존가옥을 사가는 사람. 셋방이나 셋집을 구해 가는 사람들로 여기저기 이사하는 풍경이 눈에 띈다. 집은 어떻게 고르고, 이삿짐은 어떤

    중앙일보

    1970.03.17 00:00

  • (12)과잉벽

    64년 때의 일이다. 주택자금으로 처음 집을 장만하기 위해 건축 허가를 받으로 나섰던 P씨(34)는 시세 완납증명서 한 장을 떼는데 꼬박 3일을 소비했다. 그가 3년 동안 전세 들

    중앙일보

    1969.12.15 00:00

  • 주택난

    28일 건설부 발표에 의하면 정부의 주택건설계획이 자연감실과 인구증가 등에 따른 주택의 자연증가요청에도 미치지 못하여 오는 71년에는 주택부족율이 현재의 25.3%에서 26.5%로

    중앙일보

    1969.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