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팝 칼럼니스트 서병후|자칭"천재가수"「다비」「알리」이후 최고 떠버리

    ○…『소원을 풀어주는 샘물』(Wishing Well)로 이미 영국을 거쳐 미국에서도 차트 정상을 차지한흑인 남성가수 「테렌스·트렌트·다비」(26)가 「무하마드·알리」이후 최고의 떠

    중앙일보

    1988.06.01 00:00

  • 소울 맨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 캠퍼스를 무대로 한 코믹 청춘물. 원제 Soul Man. 장학금을 받기 위해 특수한 약을 먹고 흑인이 된 백인대학생이 겪게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하루아침

    중앙일보

    1988.01.15 00:00

  • 지문조합

    미국 캔자스주에서 「윌·웨스트」란 흑인청년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경찰의 파일에서도 「웨스트」의 사진이 불어있는 전과기록이 뽑혀 나왔다. 「웨스트」의 범행은 움직일 수 없는 것 같았

    중앙일보

    1987.12.05 00:00

  • 천중자컬러미술기행뉴올리안즈

    뉴올리안즈는 따뜻했다. 이 도시의 복판을 뚫고 배에서 남쪽미시시피해안까지 뻗은 간선노인 카나르 스트리트를 경계로 우측(서쪽) 이 어느 도시와 다를바 없이 빌딩숲을 이룬 비즈니스가인

    중앙일보

    1987.02.13 00:00

  • 「스필버그」변신의 성공작

    미국 오락영화의 간판스타인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은 『칼러 퍼플』 을 통해 그 동안 추구해오던 환상과 모험의 세계 대신 심각한 인간문제를 테마로 삼았다. 이번에 노린 것은 「재미

    중앙일보

    1986.10.22 00:00

  • 미 대형영화가 몰려온다

    올해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작품상 등 7개 부문을 휩쓴『아프리카 탈출』을 비롯해『컬러 퍼플』『로키Ⅳ』『코브라』『인도로 가는 길』등 최신 미국의 화제작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올 것

    중앙일보

    1986.06.10 00:00

  • 재미작가 김용익씨 특집 WP지

    재미작가 김용익씨(66)가 미국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김씨의 대표작『꽃신』이 무용화되어 지난해 11월 무대로 꾸며진바 있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지는 그와의 인터뷰기

    중앙일보

    1986.01.07 00:00

  • 호암아트홀 공연「오셀로」두 주역

    『엄청난 연극입니다. 격렬한 증오와 절규, 애정의 갈등때문에 무대 위에서 두번이나 현기증을 느꼈을 정도입니다. 연극사적으로 남는 역대 명배우들이 『오셀로』 공연도중 종종 쓰러지는

    중앙일보

    1985.10.21 00:00

  • 에로·코미디·SF·액션등 오락물일색

    오는 29일 추석과 10월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로 이어지는 추석대목을 맞은 극장가는 새로운 국산영화·외국영화 각각 4편씩을 마련, 손님 맞을 채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예년에

    중앙일보

    1985.09.25 00:00

  • 은반에 첫 흑인요정탄생|18세 「토머스」양 미피겨 챔피언에

    ○…백인들의 전유물처럼 되어있던 피겨스케이팅에도 검은 돌풍이 일기시작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샌호제이시맴피스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의 흑인소녀「데비·토머스」양.

    중앙일보

    1985.08.02 00:00

  • 「뿌리」의 나라

    「쿤타 킨테의 나라」, 「뿌리의 나라」라면 누구나 짐작할 것이다. 갬비아는 사실 미국 작가「A·헤일리」의 인기소설『루츠』(뿌리)이후, 일약 유명해졌다. 미국 ABC-TV의 드라머『

    중앙일보

    1984.09.12 00:00

  • 공직자의 명예훼손

    한 고위공직자의 재산증식과경등을 폭로한 투서 하나로 세상이 들끓고있다. 검찰에서는, 투서를 한 혐의가 있는 사람들을 붙잡아 연일 철야조사를 하는가하면 피해당사자는 이들을 명예훼손으

    중앙일보

    1984.06.28 00:00

  • 소설『만딩고』속편『드럼』 새영화

    작가 「카일·온스토트」의 소설『만딩고』와 속편 『드럼』은 각각 1천여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로 「흑인의 바이블」이라고 불린다. 이 영화는 속편 『드럼』을 영화화한 것. 「만딩고」족은

    중앙일보

    1982.12.23 00:00

  • 홈런왕「행크·에런」26일 한국에|소속팀 방한 경기전 답사…삼성라이온즈 초청으로

    「검은 신화」를 창조했던 홈런왕「행크·에련」(48)이 26일 상오6시반 한국 땅을 밟는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언즈의 초청으로 처음으로 한국에 오게되는 「행크·에련」은 자신이 부사장으

    중앙일보

    1982.08.24 00:00

  • 세기의 홈런왕 흑인 「행크·에런」한수 지도 위해 내달 내한

    홈런왕 「행크·에런」(48)이 오는 8월26일 한국에 온다. 생애 통산 7백55개의 홈런을 날린「행크·에런」은 현재 내셔널리그의 아틀랜틱 브레이브즈의 부사장으로 있으며 오는 10월

    중앙일보

    1982.07.20 00:00

  • "아메리카 정통음악을 되찾자" 미 팝계에 컨트리음악 붐

    ○…요즘 팝송의 고장미국에서는 컨트리음악 붐이 다시 일고 있다. 이 움직임에 앞장서고있는 가수들을 보면 「케니·로저즈」 「에디·래비트」 「바버러· 드럴」 「크리스들·게일」 「존·

    중앙일보

    1982.07.05 00:00

  • 체미3년 본대로 들은대로…김재혁 전특파원

    워터게이트사건 이후 미국의 언론은 『피라냐언론』 이란 별명을 얻었다.아마존강에 서식하는 식인어 피라냐는 한번 피틀 보면 끝장믈 볼 매까지 끈덕지게 물고늘어진다. 「닉슨』 전대롱령이

    중앙일보

    1982.07.03 00:00

  • 로드·스튜어트 TV콘서트 대성공

    로드·스튜어트의 붐이 미 팝계에서 다시 일기 시작했다. 지난 5월중순 TV콘서트를 가졌던 로드·스튜어트는 자신조차 놀랄 정도의 시청률 덕분에 현재 기고만장해 있다. 그는 3천5백

    중앙일보

    1982.06.28 00:00

  • 프로복싱 백년사상 최고의 파이터는 『레너드』와『로빈슨』|「링」지 81년 송년호에서 선정 발표

    프로복싱 1백년 사상 전체급을 망라한 최고의 파이터는 누구인가. 프로근성까지 합해 다재다능한 복서는 웰터급의「슈거·레이·레너드」와「슈거·레이·로빈슨」으로 미국의 세계적 권투권위잡지

    중앙일보

    1982.01.12 00:00

  • 미 대중음악계에 「브루크 실즈 증세」|10대들이 부르는 애창가요 선풍|젊은 층에 인기…잇달아 히트

    요즘 미국 대중 유행 음악계엔 『브루크·실즈증세』라고 불리는 일련의 노래들이 대단한 붐이다.「브루크·실즈」란 우리 나라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올해 16세의 미국소녀 배우. 78년

    중앙일보

    1981.09.07 00:00

  • 왕년의 농구스타 김영기씨 만화 그리기

    왕년의 농구스타 김영기씨(45·신용 보증기금 업무 개발부장)가 만화를 그린다. 특히 캐리커처(희화)에 솜씨가 있다. 사실은 만화가가 되는 것이 어린 시절 김씨의 꿈이었다고 한다.

    중앙일보

    1981.06.02 00:00

  • 17개국의 「1급 목소리」들 경연|「80 TBC세계가요제」참가 가수들의 면모

    세계의 l급 목소리 19명이 서울의 초겨울을 찾아왔다. TBC-TV의 마지막 행사가 되는 제2회『80 TBC세계가요제』엔 세계 17개국에서 19명의 남녀가수가 참가, 21일 전야제

    중앙일보

    1980.11.21 00:00

  • 흑인작가 「후가드」의 작품 『블러드·노트』 공연 5∼28일 실험극장

    『아일랜드』『시즈위벤지는 죽었다』『부도덕 행위로 체포된 어느 여인의 증언』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남아연방출신의 흑인 작가「아돌· 후가드」의 또다른 작품이 극단「실험극장」 에 의

    중앙일보

    1980.09.05 00:00

  • 『블러드·노트』공연 극단「실험극장」서

    극단「실험극장」은 9월5∼28일(하오4시·7시, 월요일은 휴연)덕성여대 옆 실험소극장에서 「아돌· 후가드」작 김동훈 연출『블러드·노트』(원제 Blood Knot)를 공연한다. 「아

    중앙일보

    1980.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