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물증없는 자백에 “찜찜”/윤군 화성 살인 진범인가

    ◎지문 다른데다 혈흔도 못찾아내/공소유지 위해선 보강수사 필요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가 아홉번째 희생자 김모양(14·여중 1) 사건의 범인으로 단정하고 있는 윤모군(19·A악기

    중앙일보

    1990.12.20 00:00

  • 「화성살인」 수사 공전/용의자 알리바이 성립·지문확인 실패

    ◎제보자에 현상금 1천만원 【화성=이철희기자】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19일 서울 구로경찰서로부터 강도예비 혐의로 신병을 넘겨받은 고교퇴학생 이모군(16·무직·화

    중앙일보

    1990.11.19 00:00

  • 우편함 배달 물 묵히면 "빈집" 표적

    『외출 때는 라디오나 전등을 켜 놓고, 도둑이 들었을 때는 소리를 지르지 말고 기침이나 하품소리를 내 쫓아라』 대검 강력부(송종의 검사장)가「대 폭력·범죄 전쟁」의 일환으로 이 달

    중앙일보

    1990.10.20 00:00

  • 가려진 은행내부 손금보듯|가명으로 애인집 숨어 수사망 피해|사흘에 걸쳐 조금씩 벽뚫어

    국내 범죄사상 최대 은행금고털이사건의 범인들은 치밀한 범행계획아래 3일동안이나 은행벽을 뚫었으며 은행 내부를 손금보듯 알고 있는 전문가들인 사실이 밝혀졌다. 범인들은 주범을 포스트

    중앙일보

    1989.08.21 00:00

  • 20대 미 여 강사 목 잘려 피살|아파트서 귀중품 그대로…치정 살인인 듯

    20일 낮12시25분쯤 서울 잠실 5단지 주공아파트 516동 1504호에서 ELS 외국어학원 미국인 강사「캐럴린·조이스·아벨」양(27)이 예리한 흉기로 목 앞부분이 20cm가량 잘

    중앙일보

    1988.12.21 00:00

  • 히로뽕 환각 20대청년|검문경관 찌른뒤 자살

    【부산=조용현기자】28일오후 8시20분쯤 부산시 부전3동 태화쇼핑앞 서면지하도에서 히로뽕에 중독된것으로 보이는 20대청년2명이 부녀자를 희롱하다 출동한 부산시경 형사기동대소속 이상

    중앙일보

    1988.06.29 00:00

  • 하수구 50대 토막시 경북경산

    3일 오후5시30분쯤 서울시흥본동890의9 모련수씨(56) 집 뒷마당에 있던 높이 70cm정도의 플라스틱 통에 30대여자의 변사체가 비닐자루에 싸여 들어있는 것을 이 집에 세들어사

    중앙일보

    1988.05.04 00:00

  • 한밤카페 살인강도

    9일 하오 11시쯤 서울역삼}동 683의17 동양빌딩 지하 1층 「함」 카페 (주인 권영배·28)에서 손님을 가장한 20대강도 4명이 주인 권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손님 강

    중앙일보

    1987.05.11 00:00

  • 여관에 살인강도

    3일 상오 2시40분쯤 서울 수유1동 48의14 한림장여관(주인 김연배·42)에 투숙객을 가장한 20대 2인조 강도가 들어 주인 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현금 6만2천원을

    중앙일보

    1987.04.03 00:00

  • 40대 이혼녀 안방 피살|40일 동안 몰랐다

    4O대 이혼녀가 피살된 지 40여일만에 자기 집 안방에서 발견돼 산업 사회와 핵가족 시대에 따른 「단절된 이웃」의 비극으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살해된 여인은 중소기업(카괴트 제조

    중앙일보

    1987.03.30 00:00

  • 사체도 말을 한다

    모든 변사체는 검시를 통해 그 사인을 밝히게 된다. 그래서 법의학에서는「사체는 말한다」는 명구가 자주 인용된다. 이번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서울대 박종철군의 사체도 어떤 형태든 이

    중앙일보

    1987.01.23 00:00

  • 주부 안방서 피살

    7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암사동 암사시영아파트 7동308호 고광찬씨(45·중앙전신국 7급통신기사) 집 안방에서 고씨의 부인 정희순씨(41)가 과도로 등과 가슴등 11곳을 찔리고

    중앙일보

    1983.07.08 00:00

  • 집보던 어린이3명 피살

    【부산=연합】부모가 제사지내러간 사이 집을 지키던 형제등 어린이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하오11시30분쯤 부산시 봉래동5가71 신동격씨(39)집에서

    중앙일보

    1983.01.24 00:00

  • 범인은 모르는 사람

    적십자병원에서 4시간동안의 수술 끝에 다소 의식을 회복한 장남 홍수 군은『범인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범행과정=경찰은 현장상황으로 보아 범인이 현관을 들어와 곧바로

    중앙일보

    1982.06.03 00:00

  • 과학수사 완전범죄란 있을 수 없다.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범죄는 점점 증가하고 그 수단방법도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단서를 거의 남기지 않는 지능적인 범죄는 경찰수사를 골탕에 빠뜨리기 일쑤며 물적 증거확보에

    중앙일보

    1981.10.06 00:00

  • 주부 2명 피살

    22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화곡 4동 783의 14 김진기씨 (37·부동산 소개업) 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 신옥기씨 (34)와 건넌방에 세든 홍장수씨 (31·「트럭」 운전사)

    중앙일보

    1981.01.23 00:00

  • 잇단「토막사」…신원파악조차 못해

    부산송도 4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5일만에 동래구칠산동에서 또다시 20대 여자 토막피살체가 발견되는 등 올 들어 잇따른 강력사건에 부산의 경찰은 충격을 받 고

    중앙일보

    1979.06.21 00:00

  • 얼굴·지문 알 수 없게 모두 잘려

    【부산】15일하오5시쯤 부산시 서구암 남동12 숙주나물 공장(주인 정주명·62)앞 하수구(폭 1.48m 깊이1m)에서 몸통과 목·팔다리가 잘린 40세 가량의 여자알몸 토막시체가 2

    중앙일보

    1979.02.16 00:00

  • 택시 살인강도

    20일 상오6시40분쯤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산15암 김포가도에서 서울2바2213호 개인 「택시」운전사 정영화씨 (39·강서구 방화동 249의101)가 얼굴을 예리한 흉기에 찔려

    중앙일보

    1978.12.20 00:00

  • 방범대원 피살

    4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장사동56 이우인쇄소 뒷문에 서울동대문경찰서 소속 방범대원 임순기씨(34·서올종로구 봉익동1의49)가 머리와 목 등 3군데를 둔기와 예리한 흉기에

    중앙일보

    1978.06.05 00:00

  • 구정대목 살인강도

    5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233의6 경서「빌딩」(건물주 허숙임·52·여) 1층122호 아세아상회옆 복도에 건물경비원 임종열씨 (55·서울마포구염리동41의68)가 목이 졸

    중앙일보

    1978.02.06 00:00

  • 2인조 강도, 검문순경에 공포발사|한명은 칼로 위협 훔친 금품든 가방 뺏기고 도주

    26일 하오9시쯤 서울동대문구 휘경동150의2 휘경여관(주인 이재욱·42)앞 골목에서 27세 가량의 청년 2명이 불심검문하던 서울청량리경찰서 정보2과소속 권병두순경(42)등 3명의

    중앙일보

    1976.09.27 00:00

  • 대낮 집에서 변호사부부 피습

    8일 하오 3시35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15의79 변호사 김완섭씨(78)집에 쇠망치와 칼을 든 40대 괴한이 침입, 김씨와 부인 황차남씨(77), 가정부 이선례씨(40)등 3명

    중앙일보

    1975.12.09 00:00

  • 또 외딴집 30대 부부 피살

    【수원】지난 2일 하오3시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282 우재덕씨(39·행상) 집에서 노씨가 칼로 보이는 흉기로 머리와 옆구리등을 마구 찔려 숨지고 노씨의 부인 전명순씨(38)

    중앙일보

    197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