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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봤습니다 - 혼다 DN-01] 무단 변속기 장착으로 조작 쉬워져 … 코너링도 예술
신개념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혼다의 ‘디엔-제로원(DN-01)’은 모터사이클이다. 상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첨단을 넘어 미래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2005년 도쿄 모터쇼에서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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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원표의 모든 것] 강한 엔진은 출력보다 토크에 달렸다
자동차 제원은 사람으로 치면 신상명세서와 같다. 자동차의 공차중량, 최고출력, 회전직경 등의 정보를 항목별로 수치로 표시하기 때문이다. 제원만 잘 읽어도 자동차의 능력과 특성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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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의 난’ 뉴SM3, 포르테 쿱, 2010형 아반떼 …
국내 승용차에서 판매 비중이 제일 큰 준중형차 시장이 심상치 않다. 현대·기아차의 독주에 르노삼성이 뉴SM3를 내놓으면서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기아차의 포르테는 가지치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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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토요타의 대형 세단 아발론
자동차 시장에서는 무난한 모델이 인기다.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토요타는 무난한 차 만들기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미국서 판매되는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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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차들 ‘달리기 경쟁’ … “따라 올 테면 따라와 봐”
최고급 대형 세단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큰 차체 사이즈와 편안한 승차감, 각종 편의장비다. 하지만 개성 넘치는 자동차 브랜드들이 쏟아 내는 모델에는 저마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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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자전거 탑시다"…돈·건강 '한 손에'
"자전거 탑시다"…돈·건강 '한 손에' 3월 25일 'TV 중앙일보'는 다음달 25일에 열리는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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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5천만원 슈퍼카 트리몬타나-R 출시
autoblog.com2년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슈퍼카 업체인 '트라몬타나' 사는 "람보르기니나 페라리에 실증난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슈퍼카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년 뒤 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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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스쿠데리아! 잠실 카트장을 달리다
페라리에 대한 소중한 기억은 2007년 일본 주재시절 이탈리아 페라리 본사가 있는 마르넬로시를 방문했을 때 생겼다. 페라리 창업 60주년을 맞아 주요 고객과 언론인을 초청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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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어코드야 같이 가” 붐비는 중형 세단 시장
지난해 수입자동차 최다 판매 모델은 일본 혼다의 ‘어코드 3.5’다. 월 평균 412대로 한 해 4948대가 팔렸다. 이 모델은 경기침체와 엔화 가치 상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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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신차 쏟아진다는데 … 언제 뽑을까
시장이 어려워도 새 차는 나온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를 저울질하다 시장 상황 때문에 미뤘던 ‘늦깎이 신차’도 상반기엔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실속 있는 세단과 부활을 노리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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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프리미엄세단 뉴7시리즈
BMW 뉴 7시리즈 740Li와 750Li가 출시됐다. 7시리즈는 지난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세인의 시선을 모았던 최상급 프리미엄 세단. 품격은 물론 안락함·첨단기능의 삼위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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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는 국산 첫 후륜구동 스포츠카다. 기존 투스카니는 스포츠카 흉내를 내는 데 그쳤지만 이 차는 ‘잘 달리고 잘 서고 잘 도는’ 스포츠카의 기본기를 탄탄히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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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포츠 쿠페는 ‘뒷심’으로 질주한다
쿠페는 불편하다. 뒷좌석이 좁을 뿐만 아니라 타고 내리기 여간 번거롭지 않다. 가격도 비싼 편이다. 자연히 쿠페는 자동차 업계에서 말하는 ‘볼룸카(대량 판매가 이뤄지는 모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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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 출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지난 9월 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Veritas) 신차발표회를 가지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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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야심작 베리타스…동급 '최장' 자랑
지금은 단종된 GM대우 스테이츠맨은 국내 시장서 외면 받은 대표적인 세단이다. 호주 홀덴이 제작한 것을 그대로 들여와 판매했기 때문에 국내 시장서 선호하는 편의장비와 디자인을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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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대형 세단 다시 시동
GM 대우가 국내 대형 승용차 시장을 다시 노크한다. 미국 GM 계열인 호주 홀덴에서 스테이츠맨 후속 모델을 수입해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GM 대우는 2005년 6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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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기아자동차의 로체 이노베이션을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호랑이의 얼굴을 형상화한 ‘슈라이어 라인’이 매력적이었다. ‘직선의 미학’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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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신차들, 힘 좋아지고 화려해지고
보다 강력하고 화려해진 수입 신차들이 하반기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뉴 레전드’를 다음달 말 출시한다. 배기량이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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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옵니다 … 연내 출시 될 국산차들
변해야 산다. 사람도 조직도 변해야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세상에 대처할 수 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소비자들의 입맛은 변덕스럽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차를 내놔야 눈길을 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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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렉서스를 물었다?
기자들이 취재하는 소위 기사거리라는 게 이렇다.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 가치가 크지 않다. 거꾸로 사람이 개를 물면 기사거리가 된다. 물론 도식적으로 말한 기사 밸류다. 요즘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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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and Simplicity
조명이 전 세계 전력 소모의 19%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만약 아태지역의 모든 조명에서 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면? 에너지 관련 비용 380억 유로를 절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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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아반떼‘번쩍번쩍 작전’
현대차는 다음달 초 중국 베이징 제2공장 준공에 맞춰 출시할 아반떼 모델명을 ‘웨동(悅動·사진)’으로 결정했다. ‘열(悅)’은 운전의 즐거움을 의미하면 ‘동(動)’은 다이내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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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혼다 어코드 3.5, VCM 기술 연료비 절감 돋보여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혼다의 대표모델은 단연 어코드와 CR-V다. 그중 어코드는 미국서 도둑이 좋아하는 차로도 유명하다. 어코드는 구성이 좋고 잔고장이 적다는 점 때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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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그 특별한 유혹
신차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페셜 모델’ 또는 ‘스페셜 에디션’이란 타이틀을 단 신차가 눈길을 끈다. 한정판매라는 점을 앞세운 이들 모델은 남과 다른 특별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