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1년 설립 세포주은행 생명공학 연구 큰기여

    지난 91년 과기처 인가로 설립된 한국 세포주 은행이 암.백혈병등 각종 질병치료를 위한 연구는 물론 생명공학연구분야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의

    중앙일보

    1994.10.15 00:00

  • 고엽제후유증 5천8백명 신고

    올해로 파월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민간단체에 신고된 枯葉劑후유증 환자는 5천8백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2세도 함께 후유증을 겪고있다고 신고해온 파월장병은 3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4.06.06 00:00

  • 백혈병.당뇨등 난치병과 성인병 발생 늘어-강원도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내 초.중.고 학생들 가운데 백혈병. 당뇨등 난치병과 성인병 발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체질검사 항목이외의 질병

    중앙일보

    1994.06.02 00:00

  • 咽頭신경증

    〈문〉52세의 주부다.늘 목에 뭔가 걸려 있는 것 같고 어떤때는 아예 목구멍 속이 따갑고 아프거나 목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병원에 가봐도 별 이상이 없다고만

    중앙일보

    1994.06.02 00:00

  • 제4회 호암상 수상자-의학 홍완기 교수

    美 텍사스大의 교수이자 이 대학 암센터 흉부.두경부 종양 내과과장인 洪完基교수(52)는 두경부암과 폐암환자를 위해 새로운치료법을 개발하고 암발생 예방분야를 선도하고 있는등 세계적인

    중앙일보

    1994.03.08 00:00

  • 공무원 근속승진제 확대/각의 확정/8,9급 연한차면 자동진급

    정부는 6일 장기근속한 8,9급 공무원의 자동승진 범위확대와 복수직급제 도입을 골자로 한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확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중앙일보

    1994.01.06 00:00

  • 폐.후두.기관암등 6가지 질병 고엽제 후유증 추가인정

    지금까지 枯葉劑 후유증으로 인한 질병으로 인정돼 왔던 네가지질병(非호지킨 임파선암.연조직 육종암.염소성 여드름.말초신경병)외에▲호지킨병▲만발성 피부포르피린증▲폐암▲후두암▲기관암▲다

    중앙일보

    1993.12.13 00:00

  • 32.암세포 태아이전 가능성 없다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암,그래서인지 암에 대한여러가지 상식 아닌 상식들이 범람하고 있다.잘못 알려지고 있는암상식들을 모아본다. ◇암은 전염되지 않는다=물론 암은 세균

    중앙일보

    1993.11.19 00:00

  • 자서전 펴낸 아남그룹 김향수 명예회장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만 정작 그 나이에 무엇인가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그 무엇이 사업이라고 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지금부터 25년전인 1968년

    중앙일보

    1993.10.27 00:00

  • 소주 1병꼴 음주 매일 계속 땐 "큰 화"

    술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술의 건강상 문제는 상식을 넘을 정도로 심각하다.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를 유발하는데 간경화는 간암으로 되기 쉽다. 뿐만

    중앙일보

    1993.07.16 00:00

  • -유전성 대장암

    35세 남성이다. 얼마전 43세된 형님과 아버지께서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큰아버지께서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가족중 대장암 환자가 유난히 많은데 혹시 유전되는 것은

    중앙일보

    1993.06.18 00:00

  • (11)-주변서 떠도는 「발암먼지」석면

    암을 일으키는 「먼지」가 있다. 바로 석면이다. 석면은 뛰어난 단열성과 절연성 때문에 주로 냉난방장치 단열재·전기절연재·건축자재·브레이크 라이닝재료로 쓰며 얼핏 봐서 노란색 솜 같

    중앙일보

    1993.06.18 00:00

  • 암과 바이러스|김용일

    대부분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 원인이 어떻게 암을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른다. 20세기 초반부터 실험동물에 바이러스를 주사해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알

    중앙일보

    1993.05.26 00:00

  • (3)암 몰고 다니는 담배연기

    암의 원인을 이야기함 때 늘 첫손으로 꼽히는 것은 흡연이다. 이 시리즈에서 얘기하려는 「암인자」 제1호인 셈이다. 흔히들 흡연과 암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대개 폐암만 거론하지만 사

    중앙일보

    1993.04.2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형장의 빛 박삼중(33)|산사의 전대통령

    88년11월23일 연희동 집을 반납하고 백담사로 떠난 전두환 전대통령을 나는 세번 만났다. 처음 백담사를 찾은 것은 전씨가 도착한 이튿날 저녁 무렵이었다 83년 무렵 재일교포 간첩

    중앙일보

    1992.09.21 00:00

  • 만성후두염

    42세의 회사원이다. 3개월전부터 목이 컬컬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쉰목소리가 나면서 침을 삼킬때 무언가걸린 것같은 느낌이 든다. 영업분야의 일을 하기 때문에 말을 많이하며 담배

    중앙일보

    1992.07.02 00:00

  • 「음성전문」클리닉 탄생/목소리도 성형수술한다/영동세브란스 최근개설

    『쉰목소리인데다 높은 음을 낼 수 없어 노래를 전혀 부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은 물론 친구들과 어울릴 때도 한쪽구석에서 조용히 있습니다.』 자신의 음성을 자조하며 이렇게 호

    중앙일보

    1992.05.10 00:00

  • 박상원·황신혜 시 낭송 음반 내

    톱스타 박상원과 황신혜가 듀엣으로 시 낭송 음반『당신을 풀꽃이라 이름했을 때』를 내놓아 화제. 『당신을 풀꽃이라…』는 후두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아내 박정숙씨(49)와 남편

    중앙일보

    1992.03.27 00:00

  • 「살풀이춤 명인」김숙자씨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예능보유자 김숙자씨가 23일 오후8시 서울원자력병원에서 지병인 후두암으로 별세했다.65세. 서민들의 애환을 춤사위로 승화시킨 경기도 살풀이춤의 명인

    중앙일보

    1991.12.24 00:00

  • 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목소리 "이상"

    38세 직장인으로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최근 목소리가 많이 변한 것 같다.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 노래하다보면 특히 고음이 안올라간다. 혹시 후두암등이 생긴게 아닐까. 최근,

    중앙일보

    1991.11.11 00:00

  • “강청 가택연금중에 목매 자살”/타임지 보도… 중국선 논평거부

    고 마오쩌둥(모택동) 전 중국 국가주석의 미망인 장칭(강청·77)이 지난달말 감금돼있던 북경교외 저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믿어진다고 미시사주간 타임지가 최신호에서 밝혔다.

    중앙일보

    1991.06.04 00:00

  • 19일 춘계 암 계몽강연회 대한암협회 정총도 열어

    대한암협회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91년도 춘계 암 계몽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에선 후두암·갑상선암·구강암·뇌종양에 대해 전문의들이 계몽강연을 하며 이어 대한

    중앙일보

    1991.04.09 00:00

  • 암 65%가 식생활 흡연서 비롯-원인과 주요증세·예방법 등 알아보면…

    암은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와 함께 현대의학에 커다란 과제를 안기고 있는 난치병중 하나로 조기발견만 하면 완치될 수 있으나 이시기를 놓치면 여전히 치명적인 무서운 질병이다.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잃어버린 목소리" 찾아줍니다|목에서 피나오는 각고의 훈련|"성대없어 말못하는 고통 아무도 몰라요"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서 자신과의 눈물겨운 싸움을 벌인다. 후두암·식도암등의 수술로 인해 성대가 제거돼버려 입이 있어도 말을 할 수없는 후적자(후두적출자). 이들 후적자들이 최근

    중앙일보

    1990.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