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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후비더니 반죽에 쓰윽…日도미노피자 '코딱지 테러' 충격
코를 후빈 손으로 피자 반죽을 만지작거린 일본 도미노피자 점원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코를 후빈 손으로 피자 반죽을 만지작거린 일본 도미노피자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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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회전초밥 간장병에 침 묻힌 소년에 6억원대 손배소
일본 회전초밥 체인 스시로가 자사 점포에서 일부러 간장병을 핥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유포한 소년에게 6700만엔(약 6억27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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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서 닭강정 '침 테러'한 日개그맨…日서 난타 당했다
한국 시장에서 보인 비위생적 행동으로 논란이 된 야마소에 히로시. 사진 유튜브 캡처 일본의 한 개그맨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해 침이 묻은 꼬치로 음식을 시식하는 모습이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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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 100엔' 日초밥집 충격 폭로…"유통기한 지난 생선 썼다"
일본 유명 회전초밥 체인점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 사용을 뒤늦게 시인했다. 8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일본의 대형 회전초밥 체인점인 ‘하마스시’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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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에 침묻힌 '스시테러'에 결국...'회전' 포기한 日회전초밥집
일본 회전초밥 식당에서 한 고객이 초밥에 침을 묻히고 있는 모습. 니혼테레비 유튜브 채널(日テレNEWS) 캡처. 일본 초밥 레스토랑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회전초밥’이 사라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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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풍부한 향과 맛 ‘제주 스페셜티 커피’ 수도권에서도 선보인다
쑥쑥 성장하는 ‘유동커피’ / 관광객들이 꼭 찾는 카페로 입소문 / 부산·울산·창원 등지서 오픈 이어 / 다산신도시 싸이칸타워 입점 예정 유동커피가 다산신도시에서 수도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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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생선·와인 같이 팔고, 수퍼서 그림놀이…동네 가게 생존법
물류와 자본을 앞세운 거대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이 일상을 지배하면서 동네 생활은 건조해졌다. 골목마다 하나쯤 있었던 철물점과 문구점, 과일 가게와 책방 대신 편의점만 여럿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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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파는 생선가게, 사랑방된 반찬가게...온라인 시대, 작은 '동네 가게'들의 특별한 생존기
엄지 두 개를 몇 번 놀리면 다음 날 새벽 집 앞으로 장바구니가 도착한다. ‘쿠팡’ ‘마켓컬리’ 등 물류와 자본을 앞세운 거대 플랫폼이 일상을 지배하면서 온라인 장보기와 새벽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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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전문점 미카도스시, 3년 연속 '2020 코리아 탑 어워즈' 고객감동브랜드 대상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제9회 '2020 코리아 탑 어워즈' 고객 감동 브랜드 부문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2019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했던 “이익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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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커피 시키신 분" 중국에서는 스타벅스도 배달을 한다
■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코로나19는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요? 10년 만에 또 한번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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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요리하고, 서빙·설거지까지…요식업에 로봇 열풍
지난 4일 정오쯤 충남 천안의 신세계 충청점 5층 푸드코트. 스마트폰으로 ‘dilly.ai’에 접속해 음식 주문 번호와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자, 로봇 배달 요청이 접수됐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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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일하러 가는 회사, 우리는 즐기러 간다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치동 사옥을 리뉴얼하며 식당과 카페를 입점시켰다. 사진은 포스코 이미지에 부합되도록 꾸민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로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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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포스코 사옥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치동 사옥을 리뉴얼하며 식당과 카페를 입점시켰다. 사진은 2층 규모의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송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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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꼬치 구이 말고 꼬치 튀김 아시나요 ... 서교동 ‘쿠시카츠쿠시엔’
‘쿠시카츠쿠시엔’의 대표 음식인 쿠시엔 오마카세. 손님의 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구성한다. 보통 식기 전에 먹도록 한두 개씩 손님에게 내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5개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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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핫플레이스’ 무제한 초밥 뷔페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 외식을 계획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이에 온 가족의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초밥이 인기 메뉴로 꼽히고 있다. 초밥은 다양한 종류와 맛으로 나이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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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갈수록 일본] 배고픔 주의! 오사카 먹방 여행
오사카는 음식 천국이다. ‘일본의 부엌’라 불릴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 일본인도 ‘멋 내기 좋아하는 교토는 입다 망하고 음식이 맛있는 오사카에서는 먹다 망한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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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선 일본 맥도날드] 신뢰 추락으로 42년 공든탑 흔들
[이코노미스트] ‘치킨 쇼크’이어 이물질 혼입 사고 루머 잇따라 … 1분기 매출 20% 급감 닭고기를 납품하던 중국 식육가공회사가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사용하다 발각된 사건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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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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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덮밥·돈가스 … 외식업에 일본 바람
하루엔소쿠 압구정점의 박정현 점장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지난해 9월 압구정 대로변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가맹점을 속속 오픈하고 있다. 박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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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샐러드바, 손님이 줄서네요
창업시장에 샐러드바를 겸비한 한식 업종들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한식을 아예 샐러드바 메뉴처럼 전환하는가 하면 고깃집, 샤부샤부 전문점 등이 기존의 메뉴와는 별도로 샐러드바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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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직장인·싱글족 늘어 … 도시락 전문점 뜬다
한솥도시락 서울 교대점 한인탁 점장이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도시락 시장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사진 FC창업코리아] 도시락 전문점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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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룰' 확정 … 갑을 논란에 외국 외식업체만 신바람
앞으로 대기업 계열과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는 수도권·광역시에서 역세권 100m 이내에서만 신규 출점이 가능해졌다. 다만 그 외의 지역은 역세권 반경 200m 이내에서 출점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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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 스시' 日대표 "한국초밥 너무 비싸서…"
‘스시로’의 도요사키 겐이치 대표는 “초밥 가격을 내려서 한국에서도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스시로 한국] 일본 회전초밥 레스토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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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부채, 선풍기, 에어컨, 그 다음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도톤보리는 일본 오사카의 이름난 맛집 거리다. 이곳은 입만 아니라 눈도 즐겁다. 초밥을 쥔 커다란 손을 달아놓은 회전초밥집, 가게 이름에 나오는 용(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