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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유진룡 원장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의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유진룡(57)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은 대표적인 문화 정책 전문 공무원이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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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후보 황교안 전 고검장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새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후보에 부산고검장을 지낸 황교안(56)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를 지명했다. 황 전 고검장은 검사 시절 국가보안법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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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지명' 김병관, 김관진 장관과 육사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새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 후보에 1군 사령관(대장)을 지낸 김병관(65)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다.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기고를 나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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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장관 후보 유정복 의원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 첫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에 지명한 유정복(56) 의원은 정통 내무 관료 출신이다. 인천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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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후보 서남수 위덕대 총장은 누구
박근혜 정부의 첫 교육부 장관 후보에 서남수(61) 위덕대 총장이 지명 됐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인 서남수 총장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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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외교장관 윤병세, 국방장관 김병관
서남수, 윤병세, 황교안 [사진=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첫 교육부 장관 후보에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지낸 서남수(61) 위덕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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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인재 옷 벗기는 검찰 기수 문화
2일 열린 차동민 서울고검장 퇴임식에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왼쪽)가 퇴임사를 마친 차 고검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13기 동기로 총장 자리를 놓고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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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 아파트 1대 1 재건축 시동
최근 서울시가 재건축단지의 전체 건립가구 수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를 20% 이상 짓도록 하자 중층(10~15층)아파트 단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소형 의무비율을 적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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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독립은 同床異夢? 司正의 칼 무뎌졌다!
■ “검찰이 대통령 뽑는 시대”… 권력형 비리 수사로 힘 얻어 ■ 이명재·송광수·김종빈, 검찰 독립 3인방… “내가 내 목 치겠다” ■ 역대 총장 중 4명이 중수부장 출신… 정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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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제치고 TK 약진 … 공안 라인 부활
법무부는 8일 명동성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시키고 대검 중수부장에 박용석 청주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4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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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또 연기, 무슨 문제 있기에
7일 오후 2시. 김경한 법무부 장관과 문성우 검찰국장은 청와대에 들어갔다.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직에 대한 법무부 인사안을 대통령에게 결재받기 위한 방문이었다. 두 사람은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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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12·19 대선 체제로
23일 발표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5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3월 5일자)는 연말 대통령 선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 중수부장.공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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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검사는 '코드' 안 맞아?
국가보안법 폐지를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노무현 정부의 공안 홀대론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번 검사장급 승진 인사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황교안(49.사시 23회) 서울중앙지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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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장관, 정치적 입지 굳히기" 논란
그동안 진통을 거듭해 오던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들에 대한 인사가 1일 발표되면서 인사 배경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조직의 안정과 신상필벌을 강조한 인사"라는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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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테이프 274개 내용 수사 안 한다
검찰은 "안기부(현 국정원) 전 미림팀장 공운영씨 집에서 압수한 불법 도청 테이프 274개의 내용에 대한 수사는 현 단계에서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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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신건씨 영장 "장기간 걸쳐 조직적 불법 도청"
검찰이 14일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함으로써 불법 도청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직 국정원장들이 동시에 사법처리되기는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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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00일] 불법도청 수사
국정원(옛 안기부) 불법 도청 수사가 3일로 100일째를 맞았다. 검찰은 불법 도청 테이프 내용을 근거로 참여연대가 고발한 사건을 7월 26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 배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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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지는 '새 검찰총장 정상명'] 검사 반발 무마하며 검찰 개혁 포석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21일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교정작품전을 둘러보고 있다. 천 장관은 작품 개관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임 검찰총장은 내부에서 신망받는 적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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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혹스러운 검찰… 검찰 독립 훼손될까 신경
검찰은 25일 겉으론 태연하면서도 곤혹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1997년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해 수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전날 말한 것과 관련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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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청 '핵폭풍'] "테이프 유출 경위 먼저 수사"
안기부의 불법 도청 및 테이프 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는 유출 경위 조사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MBC에 불법 도청 테이프를 전달한 재미교포 박인회(구속)씨와 박씨에게 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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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청사건 핵폭풍으로
안기부(현 국정원) 비밀 도청조직 '미림팀'의 전 팀장 공운영(58)씨가 270여 점의 불법 도청 테이프를 몰래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안기부가 YS 정권 시절 정계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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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대한제국 공사관 "비운의 건물을 우리 품에"
▶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평신도지도자 120인 결의대회. 사진 오른쪽부터 신낙균 전문화관광부 장관·감경철 기독교 TV사장·황교안 서울지검 차장검사·김정열 염광학원 이사장·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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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390명 인사
법무부는 12일 대검 수사기획관에 민유태 고양지청 차장검사를 임명하는 등 검찰 중간간부 390명의 전보 인사(18일자)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황희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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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장 서면조사
국가정보원의 도.감청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黃敎安)는 21일 내부 감찰 자료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국정원법 위반)로 국정원 광주지부장 이건모(1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