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식장횡포가 심하다

    결혼시즌마다 예식장의 공공연한 부대시설 강요가 되풀이되고 있어 시민들을 짜증스럽게 하고 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미선씨(26·서울강남구신사동)는 『식장예식을 하려갔다가 드레스와

    중앙일보

    1984.11.17 00:00

  • 기자표 환불할 때 버스보다도 불리

    며칠 전 여행을 가려고 통일호열차 승차권을 구입했다. 승차권을 사고 보니 시간이 너무 촉박해 다시 판매창구로 가서 다음 차편으로 교환해달라고 했다. 판매원은 환불창구에 가서 현금으

    중앙일보

    1984.11.14 00:00

  • 진료지역 벗어나도|의보혜택 받게해야

    김익수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며칠전 보험진료지역을 벗어 났을때 아기가 갑자기 아파 병원을 찾게 되었다. 병원측은 타 지역진료증을 준비하지 못했으

    중앙일보

    1984.10.31 00:00

  • 환지확정 늦어져 재산권 행사 못해

    김성훈 금년 초에 방배동 소재 체비지를 매입하여 건물을 지었다. 그러나 토지대금을 전액 납부한 후 건물을 지으려고 측량을 해보니 실제 면적이 환지예정지증명원에 나타난 것보다 작았다

    중앙일보

    1984.09.19 00:00

  • 중계료 7천만원 KBS 환불 요구

    가짜 도전자 사건의 중계료로 7천 6백 50만원을 지불한 KBS는 극동프러모션측에 이에 대한 환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측은 프러모터 전씨와의 중계 계약이 「착오 또는

    중앙일보

    1984.09.18 00:00

  • 소비자 고발|지방서활발…대상도다양

    소비자보호법시행령 발효 2년…그후의 경향 공정거래법이 발효되고 소비자보호법시행령이 나온지 2년이 지났다. 이 두 법령은 20년간 지속돼온 소비자운동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밑받침

    중앙일보

    1984.08.31 00:00

  • 한전 원전용역 불평등계약

    한국전력이 원전 제 5, 6호기와 7, 8호기를 건설하면서 미벡텔사와 체결한 건설용역 계약이 지나치게 불평등하게 돼있어 계약을 채결한 3, 4년후에 있은 한차례의 계약수정을 통해

    중앙일보

    1984.07.17 00:00

  • 국회 당정위 질문ㆍ답변요약

    ◇내무위 ▲오홍석의원(민한)=현행선거구는 합리저인 인구비례에 따른 것으로 보는가. 이른바 게리맨더링적 선거구 분할을 시정해야 하지 않는가. 통·반·이장·향토예비군 간부의 정당가입자

    중앙일보

    1984.07.10 00:00

  • 특허신청 등록기간은 국제협약에 따른 것

    ◇보험카드 검인기간중 의료보험 혜택요망(5월 7일자)-병원측에서 양해하고 민원인에게 공백기간중의 과납진료비 9천1백40원을 환불. ▲창경궁 벚곷나무 동구릉 이전 불가(4월30일자)

    중앙일보

    1984.06.04 00:00

  • 의보카드 검인 위한 공백기간 "진료비혜택 못준다" 환불 거부

    의료보험 실시후 많은 혜택을 받아 고맙게 생각해왔다. 그런데 지난3월30일 큰아이가 독감에 걸려 시내K소아과에서 치료를 받은후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다. 남편이 다니는 회사의 본사

    중앙일보

    1984.05.07 00:00

  • 예식장 부대시설 사용강요 않기로

    예식업자들의 횡포에 가까운 부대시설 사용강요는 이제 자취를 감추게됐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7일 하오2시 결혼예식업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드레스·화장·사진등 부대시설 사용

    중앙일보

    1984.03.09 00:00

  • 소비자 불만처리|일관된지침필요|한국부인회, 소비자상담실문제등 토의

    소비자와 기업간의 유일한 대화창구라할 소비자상담실이 우리나라에서 첫선을보인지 이제10여년. 소비자상담실의 운영여부에 그나라 경제의 기업윤리와 소비자보호의식수준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중앙일보

    1983.12.19 00:00

  • 상품권

    옛날 같으면 명절날 이웃에 떡을 돌리고 먼 친척집에는 술을 한 병 들고 가 같이 인정을 나누는 게 상례였다. 그러나 인구가 늘고 도시가 복잡해지면서 선물을 주고받고 싶어도 부피가

    중앙일보

    1983.09.19 00:00

  • 잘못된 전화요금 많다|소비자 단체협, 올 상반기 고발집계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에서 올상반기중 소협회원단체로부터 접수한 고발건수 75건 가운데 관계당국에 고발, 그 시정을 요구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서울의 경우 전화요금이 45.

    중앙일보

    1983.08.31 00:00

  • 식품고발 유제품이 으뜸

    지난6월 한달간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회원 단체들이 운영하는 전국의 8개 소비자 고발센터에 접수된 식품류는 모두 1백90건이었고 이중에는 유제품이 8·4%(16건)로 가장 많았다.

    중앙일보

    1983.08.15 00:00

  • 쉬워진 불량품보상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올해부터 메이커측과 협의, 「고발상품에 대한 처리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말하자면 각소비자고발센터가 앞으로 정해진 일정기준에따라 고발상품의 사후처리를 해주자는

    중앙일보

    1983.06.21 00:00

  • 식품 고발처리기준 마련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우유·제과·조미료등 식품제조업체와 모임을 갖고 식품고발처리기준을 마련했다고 지난27일 발표했다. 소비자단체 고발담당자 12명과 해태유업·매일우유·삼양식품·삼립

    중앙일보

    1983.05.31 00:00

  • 소비자 고발,「의류」가 압도적

    작년 10월 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상품구매에 따른 소비자 고발이 늘고있다. 백화점의 경우는 작년 한 점포에서 한달 평균 10여건이던 것이 올 들어서는 20∼30%씩 늘고 있다.

    중앙일보

    1983.05.24 00:00

  • 여객기 120여대 보유 18개 국제노선 취항 | 중공 민항의 현황

    중공민간여객기의 한국 불시착을 계기로 중공민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항공기동체에 「중국민항」이라고 표기된 중공민항의 정식명칭은 「중국민용항공총국」(CAAC=Civil Av

    중앙일보

    1983.05.06 00:00

  • 수출 경쟁 틈탄 사기 늘어

    날로 수출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유령바이어들의 사기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국내수출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일부종합상사를 비롯, 10여개 수출상사들은 홍콩에

    중앙일보

    1983.04.22 00:00

  • 학자금융자, 서명만 하면 보증인이 은행갈 필요 없어

    광장엔 실린 독자여러분의 진정, 고발에 대해 정부관계당국은 다음과 같이 조사, 처리했습니다. ▲신호등에 쫓기는 횡단보도(1월24일자)=횡단보도의 길이가 58m로 보행자가 길을 다건

    중앙일보

    1983.02.21 00:00

  • 프리미엄

    직장을 구하고 있던 터에 친구의 소개로 어느 직업소개소를 찾아갔다. 소개소 직원의 말이 내가 가진 자격증이면 문제없다고 장담하더니, 나중에 소개료 조로 첫달치 봉급의 3분의2에 해

    중앙일보

    1983.02.21 00:00

  • (22)|높아진 소비자 의식

    『물건값을 내리고 불친절을 시정하라-.』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서울 압구정 H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단지 상인들과 맞서며 내건 구호였다. 서울의 부촌으로 불리는 H아파트 입주자

    중앙일보

    1983.02.10 00:00

  • 택시운전사들 회사상대 30억원 집단송사

    30억원의 사납금을 놓고 환불을 요구하는 2만5천여명의 서울시내 택시운전사들과 못내주겠다는 2백14개 택시회사가 집단 송사(송사)를 벌이게 됐다. 문제의 사납금은 80년 5월부터

    중앙일보

    1983.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