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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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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선 해열제인데…한국에서 팔았다가 '마약' 벌금 300만원
지난달 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가 한 중국식품점에서 압수한 마약류 거통편 및 복방감초편. 신진호 기자 중국에서 마약류 ‘거통편’을 밀반입해 위챗 등 소셜미디어(SNS)로 유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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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고교생에 필로폰 수차례 팔았다…20대 마약상 최후
고등학생에게 필로폰을 수차례 판매하는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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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인줄만 알았는데, '대마'가 대박이었다…51조 시장 두 얼굴
경북 안동시 헴프규제자유특구에서 재배하는 산업용 대마(헴프). 사진 안동시 ━ 국내 불법 마약 인식…미국·유럽선 신산업 각광 대마(大麻)는 '두 얼굴의 식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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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파요" 타간 약 마약이었다…의사는 "불쌍해서 처방" [영상]
허위로 통증을 호소하는 수법으로 병원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진통제를 대량으로 처방받은 환자와 이를 알고도 약을 처방해준 의사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마약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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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도 의료·산업용 대마 재배 가능해진다는데 …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도 의료·산업용으로 대마 재배가 가능해질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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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병 770만원" 휘성에게 수면마취제 판매한 30대男 징역형
가수 휘성. 뉴스1 가수 휘성(최휘성·38)에게 이른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판매한 30대 남성과 해당 약물을 제조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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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의 1020세대는 어떻게 마약에 빠져드는가
다크웹·다크코인을 마약 거래 수단으로 악용 이중 국적 소유한 학생들 거쳐 유통되기도 올해 10대·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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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통 '펜타닐' 복용 7명 사망
소량만 먹어도 생명을 위협하는 초강력 환각성 진통제 '펜타닐'(fentanyl)이 시중에 불법 유통돼 최근 일주일 사이 7명이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과 연방마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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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서 인간으로 진화…마약의 힘?
마약의 역사 조성권 지음, 인간사랑 293쪽, 1만7000원 마약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인간이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인가, 약하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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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합법화" 주장에 "안될 말"
금지된 장난인가, 중독성 있는 마약인가. 문화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대마초 흡연을 합법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마의 중독성이 과장돼 개인의 취향과 기호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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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약품 '러미나' 6천여만정 농촌 비밀공장서 제조
러미나와 S정 등 환각성 약품의 비밀 공장을 차려놓고 전국적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가가 드문 경기도 벌판에 세워진 이 공장에서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러미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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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약류 도난 급증… 염산날부핀 등 작년 2배
올 들어 국내 병.의원과 약국에서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이 도난.분실되는 사고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 4곳, 지방공사 의료원 5곳이 포함되어 있는 데다 6개월 새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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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억대 환각성 의약품 불법 유통
인천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朴埈模)는 13일 병원에서 환자치료용으로만 쓰도록 돼있는 환각성 의약품 염산 날부핀(누바인)을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혐의(약사법 위반)로 신창섭(31.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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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환각성의약품 병원서 훔쳐 시중유통
인천지방경찰청은 18일 수도권 일대 30여개 병.의원에서 염산날부핀.몰핀.펜토탈 소디움 등 환각성 의약품을 훔친 혐의 (특가법상 절도) 로 崔모 (32.무직) 씨 등 6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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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신종마약 '카트' 국내 확산
지난해 처음 국내 유통사실이 확인된 태국산 혼합마약 '야바' 에 이어 환각성이 강한 태국산 '카트 (Khat)' 와 중국산 '프로폭시펜 (Propoxyphene)' 등 신종 마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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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약 달라" 조르다 助敎 때리기도
지난 3월초 육군 제사단 신병교육대에.비상'이 걸렸다.한 훈련병이 교육대 지원건물 3층에서 갑자기 뛰어 내린 것.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조사결과 군 입대후 과거에 즐기던 모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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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성분 의약품 대량매매 약사구속
대전지검 특수부 엄대현(嚴大鉉)검사는 13일 환각물질이 함유된 의약품을 시중에 대량 공급해온 李영태(38.약사.경북상주시남선동)씨와 중간판매책 金진숙(41.여.숙박업.충남연기군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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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3생 30%가 약물 경험-代用마약 확산 심각하다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朱王基강원대약학과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 3년생 10명중 3명이상이 본드.진해제등 환각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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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생 30%가 「약물」 경험/대용마약 확산 심각하다(집중취재)
◎실태와 문제/합법적 의약품… 투약자 처벌못해/분산된 환각제 관리 일원화 시급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주왕기 강원대 약학과 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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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정수장 4곳서 벤젠등 발암물질 검출
낙동강 식수악취사고가 11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4개정수장의 源水와 정수된 물 모두에서 공단폐수가 흘러든 것으로 보이는 발암물질 벤젠과 유독화합물 톨루엔이 검출됐다.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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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압수환각제 빼돌려/인천경찰청/사표만받고 불구속입건…은폐의혹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지검이 마약단속 과정에서 압수한 환각성 의약품 일부를 숨기고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경찰관에 대해 사표를 내도록 하는 선에서 무마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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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수험생 "잠안오는 약 조심"
고3 수험생 등 중·고생들에게 잠을 좇는 환각성의약품 「옵타리돈」을 무더기로 팔아온 약사 16명이 검찰에 적발돼 3명이 구속되고 1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옵타리돈이 입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