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정되어야 할 점과 그 가능성(5)|유행의 발상지 명동

    서울의 화려한 중심가 명동에 가로등이없다면 믿어지지않는 이야기. 그러나 사실 가로등다운 가로등이 없다. 1백여개의 사설 형광등이 아무렇게나 들쑥날쑥 늘어서 밤길을 밝히고있다. 이들

    중앙일보

    1970.06.02 00:00

  • 우편민원 68종으로

    서울시경은 13일 경찰관계 민원사항 중 우편으로 처리가 가능한 민원사항 68개 항목을 지정, 우편으로 처리하도록 민원서류 간소화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의하면 신청인이 우편으로

    중앙일보

    1970.05.13 00:00

  • 인간면허

    두건의「개스」사고가 일어났다. 신문에 실린 유조차의 화재사진은 전율을 자아낸다. 휘발유의 불길은 하늘이라도 태울듯이 치솟는다. 불은 이웃에까지 번져 두채의 집이 불탔다. 대구의 중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어린이 장난감

    48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게 된 요즘, 우리의 주변에서는 어린이를 치어 죽이고 그 시체를 내다버린 패륜 행위가 보도되는가 하면, 어린이들의 심신발육에 도리어 해악을 끼치는 불량장난감

    중앙일보

    1970.05.05 00:00

  • 다방|목조건물의 신규억제 지하실은 비상구 보완

    30일 서울시는 요즈음 다방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 화재사고를 막기 위해 목조로된 다방에 대해서는 신규허가를 억제하고 지하실 다방으로서 비상구등 피난시설이 없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

    중앙일보

    1970.04.30 00:00

  • 건조주의보 속에 전국화재경보

    중앙관상대는 14일 하오 3시를 기해 전국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관상대는 습도가 이달 초순부터 계속 40%이하로 떨어져 모든 영조물과 산의 잔디 등의 연소위험도가 극히 높아져 이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아폴로 계획 후퇴 못 면할 듯

    【휴스턴우주본부14일AP동화】아폴로11호와 12호의 성공적인 달 착륙 및 귀환으로 절정에 달했던 아폴로 계획은 이번 13호의 뜻하지 않았던 고장으로 인해 앞으로 적어도 2년은 후퇴

    중앙일보

    1970.04.15 00:00

  • 미 소 우주계획 사고사

    【휴스턴우주본부15일UPI동양】아폴로13호의 전지사고는 미국우주 계획 사상 가장 심각한 위험을 야기 시켰으나 우주선의 비상착수가 필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3년 전 미-

    중앙일보

    1970.04.15 00:00

  • 판자촌 화마

    비가 없고, 바람이 많은 이상건조가 벌써 달포씩이나 계속되고있다.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산불비상계엄령』을 내린바 있거니와 그 다음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전국에서 34건, 서울에서

    중앙일보

    1970.04.14 00:00

  • 학생들에「안전교육」

    문교부는 27일 내년도부터 교육과정에「안전교육」을 새로 넣기로 하고 고교교육과정 재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문교부는 문화발달에 따라 학생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생명과 상해방지에 노

    중앙일보

    1970.03.27 00:00

  • 봄철의 화재 예방

    3월에 부는 바람은「꽃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지만 요즈음 날씨는『꽃샘바람에 장독 깨진다』는 옛말처럼 의외로 쌀쌀하여, 집집마다 식구들이 감기에 걸릴세라 야단들이다. 그런데

    중앙일보

    1970.03.17 00:00

  • 서울도심 인쇄소에 불|종업원 5명소사

    3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종로구 장사동85 삼익문화정판사(주인 김영환·42)에서 불이나 인쇄기술공 양정남씨(27)와 업자 한웅렬씨(38·서대문구 홍제동107의3) 및 직공 이원

    중앙일보

    1970.03.04 00:00

  • 화재보험 가이드

    재난은 예고없이 온다. 불쑥 들이닥쳐서 재산뿐만 아니라 귀한 생명까지도 앗아간다. 이중에도 요즘 유난히 잦은 화재는 재해범위가 가강 넓은 무서운 재난. 이러한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

    중앙일보

    1970.01.20 00:00

  • 석유난로

    석유난로의 폐해는 날로 커간다. 17일아침 서울의 반도-조선 아케이드가 불탄 것도 석유난로 때문이다. 지난 한해동안 유류에 의한 화재는 무려 7백77건이나 되었다. 68년의 경우,

    중앙일보

    1970.01.17 00:00

  • 소방로 없어 출동소방차 불구경만 하는 꼴-판자촌 화재문젯점

    청계천변 판자촌의 불은 항상 불나기 쉬운 위험성을 안고 있으며 거의 주민들의 방심에서 일어났다. 청계천변 판잣집촌 화재는 올해들어 네번째. 다락다락 인접되어 있는 판자촌의 벽은 「

    중앙일보

    1969.12.17 00:00

  • 화재에 무방비 비상령만 되풀이

    치안국은 겨울철에 들어 전국 각지에서 화재가 빈발하자 5임 또 다시 전국 16개 도시에 화재 비상경계령을 내렸으나, 소방 장비의 개선과 소방 경찰을 보충하는 등 화재 예방에 손을

    중앙일보

    1969.12.05 00:00

  • 살아있는 폭발물

    단순한 어린이 불장난으로 번진줄 알았던 경기도안성군하신흥리마을 화재사고는 뜻밖에도 군에서 부정유출되어 숨겨진 포탄의 폭발때문에 일어난 참화임이 밝혀졌다. 적을 무찌르기 위해 쓰여져

    중앙일보

    1969.11.07 00:00

  • 수해

    지난30일부터3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중부와 영동지방을 강타한 집중폭우는 곳곳에서 많은 참사를 빚어냈다. 30일 강원도화천군에서는 산사태로 55명이 참사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같은날

    중앙일보

    1969.08.01 00:00

  • 유조열차 폭발참사|오늘 새벽 중앙선 송포역서 12량 탈선

    【영천=심준섭·안기영·정천수·박재홍·이상기 기자】30일 새벽2시55분 중앙선 영천∼임포사이에 있는 간이역 송포역 북쪽 1백m지점에서 석유공사전용1014유조열차 (기관사 최정조·42

    중앙일보

    1969.06.30 00:00

  • 국내엔 4종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의 자동차 제조회사인 도요다와 닛상 두 회사의 대표는 11일 하오 결함차 일람표를 운수성에 제출하는 한편 8월말까지 모두 회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두

    중앙일보

    1969.06.13 00:00

  • 자금은 생계비의 절반|소음13·6 조명불충분 12·8%

    근로자를 고용하고있는 사업장의 대부분이 근로자의 산업 안전과 보건관리를 소홀히 할뿐아니라 화재·폭발등 각종 사고의위험성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음이 국제 노동기구(ILO) 조사단 보고

    중앙일보

    1969.03.22 00:00

  • 단시일내복구,현대건설

    지난7일 불난 세운상가 「가」동(현대상가)화재입은상인들은 연나흘동안 소유주인 현대건설에 몰려가 피해를보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10일현재 정확한 화인이 밝혀지지 않아 결론을 못내

    중앙일보

    1969.03.10 00:00

  • 「위험」못따르는 장비

    화재위험장소나 고층건물의 불이 해마다 늘고 있으나 소방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제대로손을 못쓰고 있다. 7일 치안국에 의하면 화재위험 장소는 63년의 3천8백86개소에 비해 68년에

    중앙일보

    1969.03.07 00:00

  • 세운상가에 큰불|가동3층 35점포 태워

    7일 상오9시28분쯤 서울 종로3가 세운상가「가」동(13층 건물) 3층에서 불이나 3층에 있는 35개점포 60호를 태우고 상오11시30분쯤 꺼졌다. 화재현장에는 서울시내에 있는 한

    중앙일보

    1969.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