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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등 3곳 학교신설
서울시는 18일 사당동 산32의4 일대 2만5천1백75평방m (7천6백15평) 등 3개 지역을 학교용지로 지정하고 봉원동 산3의8 일대 1만3천8백71평방m (4천1백96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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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25개지수 긴급주설
서울시는 5일 폐수로 찌든 한강을 살리기 위해 공해 대책 회의를 열고 한강을 오염시키고 있는 24개 지천을 긴급 준설하고 기준치 이상의 폐수를 배출하는 공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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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림픽대로 개통 계기로 본 개발현황|하수처리 시설
한강의 모습을 바꾸는 한강종합개발사업이 올림픽대로 개통을 계기로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총9천5백6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황폐했던 한강은 새로운 강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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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11곳·유수지 2곳 정비
시내 11개 하천과 2개 유수지가 5월까지 정비된다. 서울시는 28일 영세민 취로사업으로 모두 14억7천8백만원을 들여 연인원 21만7천명을 동원, 중랑천등 10개 하천과 한남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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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시설 확충
올해안에 서울시내에 2개의 주차빌딩, 3개의 노외주차장, 5개의 지하철역세권 주차장등 모두 2천2백여대분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주차빌딩=서소문 동아건설빌딩옆 2백 28평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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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홍제·홍은지역
작년10월 지하철3호선 개통으로 도심이 10∼15분대로 가까와져 주택가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게다가 홍은 네거리를 중심으로 6개지구 23만5천평방m부지의 불량주택밀집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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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밑 관통이 최대 난공사
지하철 3,4호선은 건설과정에서 선진 외국인들도 놀랄 두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우선 59.2km(영업거리 54.5km)를 불과 5년7개월만에 건설, 1년에 10.6km씩을 건설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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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성산 2동∼성산대교 연결|새 도로 내년초 착공
수색에서 성산2동을 거쳐 성산대로로 연결되는 새도로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8일 수색에서 불광천을 따라 성산대교에 이르는 폭 30m, 길이 1천8백50m의 새도로를 87년말까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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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때마다 겪는 침수의 문제점
이번 비피해의 가장 큰 특깅은 약간의 호우에도 높고 낮은 지대를 막론하고 수도 서울의 곳곳이 물에 밤긴 「내수침수」 라는 점. 종전의 비피해는 대부분 저지대 피해였으나 고지대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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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정능·홍제·성북천등 일부를 복개주차장조성
서울시는 3일 청계천을 비롯, 정능·홍제·성북천 일부구간을 복개, 주차장부지로 사용키로했다. 또 수서동230일대 녹지지역을 해제, 역시 주차장부지로 활용한다. 이 조치는 지하철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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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로사업 20일부터 영세민 45만명에 노임 23억원을 살포
서울시는 20일부터 겨울철영세민취로사업을 벌여 중랑천등 4개하천과 공원을 정비키로했다. 이공사는 내년2월말까지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시행되며 영세민 8만4천가구 45만4천7백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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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하수처리장 착공 일원동 9만평부지 천억들여 86년 6월 준공
탄천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16일 상오 일원동580 현장에서 착공됐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탄천·중낭천(증실) ·안양천·난지등4개 하수처리장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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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비상방역령" 피부병 갈수록 번져
여름철 방역에 허점이 많다. 보사부는 지난 4월부터 방역비상령을 내리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대도시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소독작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으나 손이 제대로 미치지 않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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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처리 능력 77%로 높여
서울시는 14일 장기 종합 하수처리 기본 계획을 확정, 현재의 하수처리능력 11%를 오는94년까지 77·4%로 끌어올려 한강수질 오염도를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의 기본 계획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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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영세민 취로사업|26억들여 63개소착공
서울시는 25일부터 월동기의 영세민생활보호 대책의하나로 총사업비 26억4천만원을 들여 63개 새마을노임소득사업을 펴기로했다. 내년2월말까지 마무리될 이번 노임소득사업에는 연45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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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도 조사 지점
▲서울여대 앞·공릉동·상계동·쌍문동 부근(이상 도봉구) ▲면목여·중·전농동·한독약품·홍릉 부근(이상 동대문구) ▲광장·송정·자양·화양동(이상 성동구) ▲방배·봉천·상도동(이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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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된 청계천·대학천등 4만평|주거장으로 점용허가키로
서울시는 2일 지금까지 복개된 청계천(마장동 대한적십자서울지사옆)·대학천·성배천·홍제천을 개인에게 임대, 유료주차장으로 쓰기로 했다. 주차장으로 쓰일 복개면적은 ▲청계천 2만8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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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등 5개 한강지천에 오수도 수로를 설치
서울시는 현재 추진중인 한강 본 류의 광역하수처리시설과 함께 한강의 22개 지천 가운데 중랑천 등 5개 주요하천에 대해서도 오수 도수로를 시설키로 했다. 12일 서울시 하수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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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7개 철도변 불양건물 정비키로
서울시는 13일 시내 7개노선 철도연변가시권지역의 불량건물등을 모두 정비키로했다. 철도연변정비작업은 장·단기계획에따라 실시되는데 우선단기적으로는 오는4월15일까지 본청순회점검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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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고 있는 한강
시정과 낭만이 넘치는 『잔잔하고 푸른 물결」의 「다뉴브」강』도 심한 오염 때문에 회색으로 변해 버린지 오래된다고 한다. 「라인」강이나 「템즈」강과는 달리 「다뉴브」강의 소생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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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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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대로 24㎞ 확정, 고시
서울시는 1일 중앙청 앞에서 사직「터널」∼봉원동∼사천교∼망원동∼안양천 제방∼시흥동 시계까지 총 연장 2만 4천 50m에 이르는 성산 대로를 도시계획 선으로 확정, 고시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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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취수장 이전시급
중낭천·청계천등 8개의 한강지류변에 공해업소 3백34개가 들어서 하루 13만7천4백t의 폐수를 배출, 서울시민의 식수원을 오염시키고 있어 상수도 취수장의 이전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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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정비.확장 체계화
서울시는 24일 하수도관망(관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하수도시설확장과 개량계획을 일원화 하기위해 지금까지 청계천.중랑천.탄천등 12개 대배수구로 나눴던 하수도 관망단위를 4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