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정능·홍제·성북천등 일부를 복개주차장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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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3일 청계천을 비롯, 정능·홍제·성북천 일부구간을 복개, 주차장부지로 사용키로했다.
또 수서동230일대 녹지지역을 해제, 역시 주차장부지로 활용한다.
이 조치는 지하철2호선 개통이후 외곽교통망과 지하철을 연결시키는 연계교통체계망과 자동차증가에 따른 주차장확보계획에 따른 것으로 주차장이 필요한 지역에 넓은 땅을 구할 수 없어 하천 또는 녹지지역을 활용키로 한것이다.
주차장위치및 면적은▲마장동523일대 청계천복개지 2만1천7백평방m (주차규모 6백56∼8백20대) ▲마장동765일대 청계천 1만6천5백평방m의 복개지 (주차규모 4백99∼6백앙24대) ▲돈암동865일대 정릉천2만3천1백평방m의 복개지 (주차면적 6백99∼8백73대) ▲홍은동334일대 홍제천 1만6천5백평방 m 복개지 (주차규모4백99∼6백24대)▲제기동892일대 성북천1만6천5백평방m의 복개지 (주차규모 4백99∼6백24대)▲수서동230일대 녹지지역 1만6천5백평방m (주차규모 4백99∼6백24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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