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11곳·유수지 2곳 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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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시내 11개 하천과 2개 유수지가 5월까지 정비된다.
서울시는 28일 영세민 취로사업으로 모두 14억7천8백만원을 들여 연인원 21만7천명을 동원, 중랑천등 10개 하천과 한남유수지등 2개 유수지에 대한 정비사업을 구청별로 벌인다.
취로사업에 동원된 사람에게는 하루 남자는 쌀7·5kg, 여자는 7kg씩 준다.
정비내용은 하천과 유수지준설·하상정비·고수부지 정비및 잡초를 제거하는 것 등이다.
취로사업으로 정비되는 하천은 중랑천. 정릉천·성북천·묵동천·홍제천·불광천·개화천·안양천·도림천·탄천·성내천 및 한남·마포유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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