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산피해 57억원

    【광주=김재봉·황영철기자】전남의 홍수피해는 2일 전남도 집계로는 농경지 8만3천2백㏊가 유실 또는 침수(유실=1만9천7백90㏊·침수=6만3천4백10㏊)되어 농작물 피해만도 40억4

    중앙일보

    1974.09.02 00:00

  • 국무·국방 포함

    【키비스케인 (플로리다 주) 9일 로이터합동】압도적인 표 차로 대통령에 재선된 「닉슨」 대통령은 9일 이곳에서 개각 계획에 착수했으며 정치 「업저버」들은 적어도 4부 장관이 경질될

    중앙일보

    1972.11.10 00:00

  • (7)정착개발지|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캠페인」

    지난 홍수는 특히 서울변두리 난민정착지로 출발한 미개발지구일대에 가장 큰 피해를 안겼다. 대표적인 곳이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시흥동, 그리고 신정동·목동일대. 이 중에도 신정동과

    중앙일보

    1972.09.19 00:00

  • 단양·제천·영월지구의 수재

    8·19홍수로 인한 처참한 수해상황의 전모가 두절된 도로를 뚫어가며 생명의 위험을 무릅쓴 보도진의노력으로 이제 완전히 드러나고 있다. 생명의 안전을 걸면서까지 단양·제천·영월지구의

    중앙일보

    1972.08.29 00:00

  • 구호의 손길 기다리며 8일째|수마 휩쓸고 지나간 단양·제천·영월 일대 현지「르포」

    탁류에 휘말린 충청북도 제천·단양, 강원도 영월 등 영서지방 수재민들은 따뜻한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린다. 물난리가 지나간 지 8일째-. 가까스로 악몽같은 홍수에서 벗어났지만

    중앙일보

    1972.08.26 00:00

  • 의연금 5백96만원 하비브 미 대사 전달

    「필립·C·하비브」 주한 미국대사는 25일 한국수재민 긴급구호금으로 5백96만2천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로써 8·19홍수 이재민에 대한 미국의 구호는 현금 9백91만7천5

    중앙일보

    1972.08.26 00:00

  • 세계각국서도 온정의 손길

    「유엔」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수재민에게 구호손길을 뻗고있다. ▲미국=미국의 국제개발처(AID)는 45만3천6백의 밀가루를 무상 제공키로 22일 결정했다. 또 이들 밀가루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수재민수용소서 전염병 발생하면 보건소장 문책키로

    서울시는 22일 하오 침수지역이나 이재민수용소에서 법정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는 방역책임소홀로 관할보건소장을 문책하겠다고 밝히고 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 동안 의사·간호원·보건요원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하늘이 속인다

    호우일과. 하늘이 어쩌면 저토록 파란지 물난리가 거짓말만 같다. 그러고 보면 공해의 서울에서 저토록 파란 하늘을, 저처럼 깨끗한 하늘을 본 기억이 까마득하기만 하다. 삼각지·한남동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최악의 홍수피해의 극복

    사상 최대의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낸 서울과 한강주변을 낀 중부지방 전역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국무회의의 의결로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령이 내려졌다. 관상대 설립 후 처음인 4백5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사망·실종 496명

    한때 위험수위를 돌파, 11m24cm까지 물이 불어 서울을 위협했던 한강의 홍수는 19일 밤 9시를 고비로 줄기 시작, 21일 정오 현재 경계수위(8·50m)를 훨씬 내려간 7m2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산하를 삼킨 수마|청평서 한강하류까지...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

    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양평까지 침수,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중부에 폭우…한강 위험수위 돌파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일원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일어났다. 18일 아침 7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9일 아침 7시까지 24시간 동안에 3백2

    중앙일보

    1972.08.19 00:00

  • 루손 도무법지대화 서로 금품식권강탈

    【마닐라 7일 로이터동화】홍수의 마수가 지나간 「필리핀」「루손」도의 굶주린 이재민들은 서로 금품과 식량을 강탈하는 아비규환을 빚고 있다고 경찰소식통이 7일 전했다. 3주에 걸친 폭

    중앙일보

    1972.08.08 00:00

  • 인재의 되풀이 호우피해

    25일부터 26일 새벽사이에 충청지방과 호남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말미암아 27일 상오까지 사망64명·실종5명·부상44명 등의 인명피해가 집계되었고, 2천5백명의 재민들이 이틀째 고

    중앙일보

    1971.07.28 00:00

  • 재산피해 14억·사망64 수해집계

    28일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충남을 중심으로 내린 홍수피해는 사망 64명, 실종 5명 등 69명의 인명피해와 14억8천1백75만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고 집계

    중앙일보

    1971.07.28 00:00

  • 전국서 59명 사망·5명 실종

    【부여=본사 임시취재반】25일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에 충청지방과 호남지방을 강타한 호우의 피해는 27일 상오까지 사망자 59명(전남7, 전북6, 충남46), 실종 5명, 부상

    중앙일보

    1971.07.27 00:00

  • 영산포읍 침수준동

    【광주】22일 하오 호보 내륙지방에 내린 폭우로 영산강 물이 불어 영산포에서 한때 위험수위 8m를 돌파, 비상수위(9m) 에 육박하여 홍수경보가 내려졌으나 비가 그치는데 따라 서서

    중앙일보

    1971.07.23 00:00

  • 2천여 섬에 살아 있는 자 아무도 없었다|죽음의 해일 휩쓴 벵골만|동파키스탄 재난 상보

    1877년 중국 화남 지방 90만 주민을 휩쓴 홍수이래 현대사 최악의 재앙이 몰아닥친 동파키스탄 벵골만. 7천3백76평방㎞의 지역에 걸쳐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16일까지 4만1천여

    중앙일보

    1970.11.17 00:00

  • 주월 한국인 11명 익사

    【사이공1일AP급전동화】다낭을 중심한 윌남 북부지역을 휩쓴 6년만의 최대홍수에서 한국인이 적어도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홍수에서 월남인1백73명이 익사하고 이재민이 2

    중앙일보

    1970.11.02 00:00

  • 못 벗는 연례 수해|비교해본 10년간의 피해 상황

    기압골과 태풍「올가」호가 지나가면서 연 4일 내린비는 마침내 전국 곳곳에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재산 피해만도 19억1천7백만원에 달했고 인명 피해는 사망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수해 복구와 예방 대책

    7월 들어 며칠 사이에 내린 비로 재산상 피해는 19억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자만도 42명이나 되며 실종자도 14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 동안 비가 오지 않아 하늘만 우러러

    중앙일보

    1970.07.08 00:00

  • 물벼락뒤 병마위협|7백명이 설사·감기 부산

    수마가 휩쓸고간 경남·전남등 재해지구에는 17일까지 방역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있어 물난리에 시달린 재민들에게 또다시「콜레라」·「장티푸스」등 각종수인성질병이 엄습할 위험에 처했

    중앙일보

    1969.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