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카페] 탁구협 새 수장에 조양호 회장 外
◆탁구협 새 수장에 조양호 회장 대한탁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회장으로 조양호(59·사진) 한진그룹 회장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
-
FIFA ‘월드컵이 우월’ 유지하려 남자축구 23세 이하로 출전 제한
올림픽에서 남자축구는 출전 선수의 나이를 제한한다. 월드컵의 지위를 올림픽보다 우월하게 유지하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뜻이 반영된 결과다. 행여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될까봐
-
올림픽 이 종목 ⑤ 축구 ‘에토오 고립 작전’카메룬 잡는다
“베이징 올림픽은 원정이지만 홈 같은 분위기에서 경기할 수 있다. 메달을 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놓치지 말자.” 파주 훈련장(NFC)에서 구슬땀을 쏟고 있는 올림픽 축구
-
[2008 베이징 D-30] ‘지구촌 별’들 베이징에 쏟아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반짝이는 별만큼이나 화려한 스포츠 별들이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개인과 조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
-
한국 축구 ‘흑표범’ 에토오 주의보
‘흑표범’ 사뮈엘 에토오(27·바르셀로나·사진)가 카메룬 올림픽 축구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됐다. 카메룬은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이탈리아·온두라스와 함께 예선 D조에 속해 있다. 카
-
“월드컵 예선 남북대결 평양서 꼭 했으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코치(左)와 함께 호나우지뉴를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9월 열리는
-
베컴 축구갑부 1위 … 지난해 477억원
미국 LA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33)이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축구 전문 월간지 ‘프랑스 풋볼’ 최신호에 따
-
[스포츠카페] 맨U 루니 ‘못난이 축구선수’ 1위 外
◆맨U 루니‘못난이 축구선수’1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더피플스클럽(www.thepeoplesclub.com)이란 인터넷 매체가 영국 여성 스포츠팬을 상대로
-
[사진] 호나우지뉴도 '텔미 열풍' 에 합류?
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캠프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리그전에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를 하던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호나우지뉴가 골을 넣고 놀란 표정을
-
스페인 국왕 "입 닥쳐" 큰 돈벌이 됐다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퍼부은 "입 닥쳐(스페인어로 'Por que no te callas[포르케 노테 카야스]?', 영어로는 'Why do
-
파리아스 "우승하는 법 보여주마”
포항 클럽하우스 커피숍에서 인터뷰 중인 파리아스 감독이 대답에 앞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포항=정영재 기자] “나를 두고 어리다, 경험이 없다고 말들을 한다. 나는 스무 살부터
-
기술이냐 도발이냐 …‘실 드리블’ 논란
케를론(등번호 20번)의 실 드리블 연속 사진. 이마로 공을 띄우고 받는 장면을 반복하며 달려간다. 상대 수비는 결국 반칙으로 케를론을 저지했다(왼쪽부터). [동영상 캡처] “독창
-
[스포츠 카페] 호나우지뉴, 스페인 국적 취득 外
◆호나우지뉴, 스페인 국적 취득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FC 바르셀로나)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국적을 취득, 이중 국적자가 됐다. 스페인 프로축구는 팀당 3명의 비유럽연합
-
남아공 월드컵서 더 빛날 몬트리올의 '샛별'들
지금 캐나다에서는 2007 캐나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로 불렸던, 그리고 우리에게는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 신화를
-
브라질·아르헨 A매치서 혼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축구 국가 대항 친선전(A매치)에서 혼이 났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와의 친선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터
-
욕망을 ‘드리블’하는 전쟁터이자 해방구
사진 이영목 기자(일간스포츠) 환희와 탄식, 꿈과 좌절, 눈물과 땀방울이 가득 배어 있는 축구장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삶의 모서리에서 떠오르는 둥근 공을 바라보며 우리는 그것이
-
축구스타 앙리는 누구?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대표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30)가 1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매주 토요일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은 ‘박지성의 맨유’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장가치로 환산하면 14억5300만 달러(약 1조3670억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이라고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
-
[me] 브라질 Samba 스쿨 가보니
브라질 삼바 카니발에 참가한 한 댄서가 공작새 모양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AP] 8일 밤(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삼바스쿨 '아기아지 오우루
-
호나우지뉴 연 302억원 벌어 세계 축구선수 수입 1위 올라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리더 호나우지뉴(27.FC 바르셀로나.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축구 선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 인터넷
-
"루니 넣어" 박지성 어시스트, 팀에 승리 안겼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패스에 박지성이 달려들었다. 곧바로 오른발 크로스를 골문으로 보냈고 웨인 루니가 오른 발로 가볍게 골을 성공시켰다. 14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박지
-
[맨유-유럽올스타] 박지성, 어시스트 1개로 맹활약…맨유 4-3 짜릿한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26)이 맨유-유럽연합(EU) 올스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과 득점의 발판을 마련한 프리킥을 유도해내는 등 맹활약을 펼
-
포르투갈 축구 '브라질이 만만해'
한국은 축구 경기에서 일본만 만나면 없던 투지도 살아난다. 그런데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브라질은 있던 투지도 달아나는 것 같다. 7일(한국시간) A매치데이에서 브라질을 상대한 포르투
-
남미팀, 클럽월드컵 '왕중왕'
인터나치오날(브라질)이 2006년 세계 최고의 클럽이 됐다. 남미 최고 클럽을 가리는 2006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인 인터나치오날은 1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06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