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혈 중 콜레스테롤 줄이면 막힌 현관 뚫린다"|미 대학서 혈관 조영술로 확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면 단순히 혈관 내에 지질이 쌓이는 현상이 정지하는 것뿐 아니라 기존의 지질제거 효과까지 있어 혈관의 막힘이 개선·치료된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 입증됐다

    중앙일보

    1993.02.24 00:00

  • 당뇨증상 아닐땐 정밀검사 받도록

    66세의 할아버지다. 발목에서 무릎에 이르는 부위에 늘찬바람이 나고 쥐(경련)가 잘난다. 기지개를 켜도, 또 높은곳의 물건을 내리려해도 쥐가난다. 쥐가 나면 발끝을 무릎쪽으로 치

    중앙일보

    1992.07.06 00:00

  • 어린이 고지혈증 늘어난다|한국지질학회 김진규 교수 조사

    어린이 고지혈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2세 전후 혈청콜레스테롤 검사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서울대의대 김진규 교수(임상병리과)는 최근 열린 한국지질학회에서 『어릴 때의 고지혈증

    중앙일보

    1992.06.10 00:00

  • 쌀·콩·김치 중심의 전통 식품이 건강식

    전통 식품 특히 쌀·콩·김치를 중심으로 한 식생활이 우리 체질에 맞는 건강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전국 주부 교실 중앙회 (회장 이윤자)가 전국 지도자 대회 일환으로 12일

    중앙일보

    1992.03.15 00:00

  • (4)조깅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조깅이 우리나라 국민들 사이에서도 여가활동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조깅은 다른 운동과

    중앙일보

    1992.02.05 00:00

  • 관상동맥질환/콜레스테롤치 낮아도 “위험”

    ◎의학계 연구결과 잇따라 발표/억제인자인 「고지단백」 부족/유전적인 이상 있어도 발병 고혈압·비만·당뇨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상동맥질환이 콜레스테롤치가 높지 않을때도 흔히 발

    중앙일보

    1991.11.10 00:00

  • 유산균 "장 면역기능 강화시킨다"

    유산균이 인체에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보건협회 주최로 최근 열린「유산균과 건강에 관한 제7회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일본 동경대 가미노카와 수이치(농화학과)교수는

    중앙일보

    1991.09.18 00:00

  • 육류위주 식생활…운동부족… 고지혈증 환자 늘어난다

    고지혈증환자가 급증하고있다. 이는 지방질이 많은 육류위주의 식생활, 운동부족, 과음·과식등으로 혈액에 기름이 지나치게 끼어 생기는 것이다. 서울대의대 임상병리학 교실팀이 지난 7월

    중앙일보

    1991.09.11 00:00

  • 식이섬유/음료 소비량 크게 늘었다

    최근 식이섬유가 첨가된음료·요구르트등이 미용음료라고해 소비가 크게늘고 신제품도 계속 나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미에로 화이바를 필두로 89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식이섬유 첨가음료

    중앙일보

    1991.08.07 00:00

  • 서울의대 박영배 교수 지질학회 발표|각종 성인병 고지혈증 유전인자가 큰 영향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고지혈증 중 유전적 소인에 의해 생기는 가족성 고지혈증이 많아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치료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대 의대 박영배 교수(내과)는

    중앙일보

    1991.07.18 00:00

  • 심장병 예방

    심장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태도는 장수의 비결과도 일맥 상통한다. 현대인은 시간에 쫓기고 식사·생활 습관 등이 무절제해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도 심장이 혹사당하기 쉽다. 미국

    중앙일보

    1991.06.22 00:00

  • 고혈압·당뇨·비만 등 예방 건강식으로 각광

    『최장수국인 일본과 장수국인 노르웨이·네덜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제국은 수산물을 즐겨 먹는 나라이며 평생 생선만 먹는 에스키모에게는 성인병이 전혀 없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중앙일보

    1991.06.14 00:00

  • "물고기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영국 뇌 영양화학연구소 크로포드 박사 주장

    물고기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DHA(Docosa Hexaenoic Acid)가 인간의 두뇌 기능을 향상시키며 이 성분이 결핍되면 뇌 기능 장애가 온다는 연구결과가 제

    중앙일보

    1991.04.11 00:00

  • 사망 원인 2위「관상동맥 질환」국내 위험 기준치 "엉성"

    최근 국내에서도 식생활의 변화와 생활의 복잡화에 따라 관상 동맥 질환이 급증해 전체 사망 원인 중 2위에 올라있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있을 만

    중앙일보

    1991.03.26 00:00

  • 고혈압(중)|염분·알콜 섭취 량 줄여야

    고혈압의 치료는 증세에 따라 비 약물 적 방법과 약물 적 방법의 두 가지로 나뉜다. ◇비 약물치료=3개월마다 혈압을 측정, 계속해서 경계수준(최저 90∼ 95mmHg, 최고 1백4

    중앙일보

    1991.03.19 00:00

  • 콜레스테롤치 높은 어린이 많다

    국민학교 고학년 학생중 상당수가 혈중 클레스테롤치에서 위험기준을 넘은 것으로 최근의 한 샘플조사에서 밝혀져 앞으로 동맥경화성 질환등 성인병에 시달리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일보

    1991.02.26 00:00

  • 흡연·콜레스테롤 증가 밀접한 관계

    흡연과 인체의 콜레스테롤 치는 높은 연관성을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북대의 대 박의현 교수(내과)팀이 최근 심폐 질환이 없는 정상인 1천61명을 대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중앙일보

    1990.10.27 00:00

  • 간경변증은 정상인 보다 2.5배나|비만남성 20%가 "간기능 이상"

    정상체중을 20%이상 초과한 비만 남성중 약20%가 간기능에 이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 나타났다. 특히 직장·사회생활에서 술을 많이 마시게 마련인 30대와 40대 남성

    중앙일보

    1990.06.09 00:00

  • "담배끊으면 심근경색위험 반감"

    미국인들의 사망원인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마비(급성 심근경색증)·협심증등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빈도가 국내에서도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있다. 서울대의대 서정돈교수(순환기내과)는 「

    중앙일보

    1990.04.26 00:00

  •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는 제때 풀어야|노화지연법

    십장생의 하나로 예찬의 대상이 돼온 영물 거북(평균수명 1백20∼2백세)처럼 오랜 삶을 누리면서도 죽는 날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소망일 것이다. 이같은 소망

    중앙일보

    1990.04.01 00:00

  • 고소한 맛 내는 음식 "요주의"|「40대 남자 사망의 주범」동맥경화 예방법

    40대이상 중·장년층 남자들이 고혈압과 뇌졸중·암·심장병등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 원인과 관련, 가장 심각한 성인병은 동맥의 안쪽벽에 지방질의 막이 점차 쌓여 피의

    중앙일보

    1990.02.27 00:00

  • 녹차 암 방지 효과 크다

    국제 녹차 세미나가 22일 한·중·구 3개국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차 산업의 전망과 녹차의 효능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한국식품 과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전남대

    중앙일보

    1989.09.22 00:00

  • 〃성인병…가벼운 운동이 약이다〃

    적당한 운동은 당뇨병·고혈압·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한국체육과학 연구원은「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이론강의와 운동처방」을 주제로 한국사회체육센터(서울강동구둔촌동

    중앙일보

    1989.09.08 00:00

  • "아스피린 장복하면 심장마비 위험 준다〃

    ■…해열진통제로 사용되는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50대 남성의 심장마비 발생 위험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으며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탁월한 효

    중앙일보

    1989.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