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뇌졸중·중풍예방엔|칼슘섭취 늘려라

    한국인의 가장 높은 사망원인인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뼈채먹는 생선·해조류 등을 많이 먹어 칼슘섭취를 늘려야 한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김숙희 교수(이화여대·식품영양학

    중앙일보

    1988.02.10 00:00

  • 해외

    암 치료분야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것은 보존수술법과 온열요법. 70년대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8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시작 보존수술법은 질환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가능한 살리는 방

    중앙일보

    1988.01.01 00:00

  • 병원은 영상검사 무엇을 알기위해 하나|모든검사기본…흉부·뼈질환 포착 X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에는 정기적으로, 혹은 몸이 약간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병원에 가면 우선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는 외에 X선검사, 때에 따라

    중앙일보

    1987.07.24 00:00

  • 원인모를 고열환자 많다

    요즘 우리주위에서는 원인을 잘 모르는 고열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열이 많은데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을때 환자나 보호자는 물론 의사도 당황하게 되는데 이런 환자에게는 원인을 모른다

    중앙일보

    1987.07.22 00:00

  • 암 생체반응 조절물질로 막는다|치료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본다

    20여년전까지만해도 죽음을 의미했던 암은 각종 항암제의 개발, 진단 및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만성병중에서 치료가 잘되는 병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30년대에 암환자 5명 가운데

    중앙일보

    1987.04.14 00:00

  • AIDS 백신 개발|서독서, 초기환자 진행 완화

    서독 뒤셀도르프대학연구소는 3년간 비밀 임상실험을 통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환자의 혈액을 이용, 백신을 개발했다고 연구책임자인 「브뤼스터」 교수가 28일 밝혔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

    1987.03.30 00:00

  • 피는 인체의 정보통|김병국 교수(서울대 의대·혈액종양내과)

    어떤 병에 걸리면 피가 나빠서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피가 나빠서 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병에 걸렸기 때문에 혈액의 조성이 바뀐 것이다. 그래서 피를 조사하는 것은

    중앙일보

    1987.03.11 00:00

  • (15)혈액|전신을 여행하는 생명열차

    성경에는 피에 관한 기록이 5백군데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로 목욕을 하고 로마의 검투사들은 격투에 져서 죽은 상대방의 피를 마셨다고 한다. 피속에 용기와 힘이

    중앙일보

    1987.03.11 00:00

  • 머리염색약 남용은 금물

    머리염색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면서 최근피부과에 머리염색약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생기는 부작용을 호소해오는 사람들이 종종 생겨나고 있다. 머리염색시의 주의점과 요령을 알아

    중앙일보

    1986.11.18 00:00

  • AIDS "한국도 안전권 아니다"|균 첫발견자 불 세르망박사

    『한국이라고 해서 AIDS(후천성 면역별핍증)의 안전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직 환자가 없다는 것은 행운일뿐 언젠가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다 이바이러스가 계속 바뀌고 있으므

    중앙일보

    1986.09.15 00:00

  • 여의도성모병원 개원

    서울 명동의 가톨릭의대부속 성모병원이 여의도 신축병원으로 이전, 12일 개원식을 갖고 14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여의도 63빌딩옆에 세워진 새 병원은 지하2층, 지상13층 (연면

    중앙일보

    1986.07.01 00:00

  • (20)백혈병|영화에서처럼 불치병은 아니다

    백혈병-. 불치병의 대명사로 영화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병이다. 백혈병은 곧 사형선고를 의미하는 것이었고 그래서 영화나 소설은 으례 비극으로 막을 내리고 만다. 그러나 이제는 사

    중앙일보

    1986.06.26 00:00

  • 「꿈의 의약품」이터페론 효능범위 넓어지고 있다|암학회심포지엄 치료사례

    수년전부터 「꿈의 의약품」으로 불러온 인터페론의 치료성공사례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그 효능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의

    중앙일보

    1986.05.27 00:00

  • 새 암 치료제「OH-1」개발|일 강산대 임원생물화학연구소 개가

    최근의 암 치료법은 기존의 화학요법·방사선치료법 등의 방법에서 인터페론·인터로이킨 등 인체내 면역물질을 의도적으로 대량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면역치료법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중앙일보

    1986.04.15 00:00

  • 마늘과 암

    마늘이 암을 예방한다는 의학 실험 결과가 있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종양 연구소 「마이클·바르고비치」라는 학자의 연구다. 외신을 보면 실험용 쥐에게 발암 물질과 마늘을

    중앙일보

    1986.03.27 00:00

  • 가정의학

    어떤 부위에 통증이 있을때 그 부분을 뜨겁게 해주면가라 앉는다는것은 예부터 잘알려져온 민간요법이다. 배가 아플때 돌을 뜨겁게 한다음 수건등으로 싸서 배 위에 올려놓으면 괜찮아지는

    중앙일보

    1986.02.18 00:00

  • (6)류머티열이 판막증을 유발한다-심장병(하)

    심장은 크기로는 자신의 주먹만하고 무게로는 2백g정도에지나지 않지만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일을 하는 곳이다. 이 일을 하기위해 심장은 평생 25억번 정도를 뛰어야 한다.

    중앙일보

    1986.02.01 00:00

  • 내년엔 암환자 15명 치료할수있다|인터로이킨 개발한 최용묵교수에 듣는다

    국내 최초로 새로운 암치료제「인터로이킨2」 (IL-2)의 정제개발에 성공, 말기암환자를 정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킨 최용묵교수(42·경희대의대 암센터소장)는 IL-2가 획기적인

    중앙일보

    1985.12.14 00:00

  • 말기위암환자 치료성과|항암제 인터로이킨2 국내개발

    최근 미국에서 획기적인 항암제로 선풍을 일으킨 「인터로이킨2(IL-2)를 이용한 암치료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성공, 말기암환자가 정상생활을 되찾았다. 경희대의대 최용묵교수 (암센터

    중앙일보

    1985.12.13 00:00

  • 「인터로이킨-2」암탁효설 미국전문가들 의문을 제기

    미국립암연구소(NCI)가 최근 암환자의 몸속에서 백혈구세포를 추출, 이세포를 악성종양부위로 유도하는 작용을 하는 인터로이킨-2라는 호르몬과 함께 시험관에서 배양, 환자몸속에 투입함

    중앙일보

    1985.12.10 00:00

  • 자가골수이식 국내서 처음성공|가톨릭의대팀…종양치료의 새 장 열어

    각종 종양환자에게 강력한 방사선요법이나 화학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환자의 정상골수를 미리 뽑아 동결 보존했다가 골수가 완전히 억제되었을 경우 보존했던 골수를 녹여 다시 이식하는 자가

    중앙일보

    1985.08.23 00:00

  • 통치자의 병력

    「레이건」 미국대통령의 결장에서 절단해 낸 종양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다. 「레이건」이 다시 암에 걸릴 가능성이 정상인의 2배라는 분석도 나왔다.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떨어지고 달러貨

    중앙일보

    1985.07.17 00:00

  • (13)"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

    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중앙일보

    1985.05.23 00:00

  • 주사로 몸 안에 새 핏줄을 만든다

    주사 한대로 몸 속에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각종 질병을 치료해 보려는 꿈같은 연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름하여 혈관신생인자(AF)에 대한 연구다. 이것만 실용화가 된다면 뇌혈전

    중앙일보

    1985.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