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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과거와 현재 잇는 다양한 기록, 미래에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도·역사적 가치 따져봤죠, TV 프로그램도 국가기록·세계유산 되네요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줍니다. 사람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며 현재의 사람들이 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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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북한이 아니라 우리 정부와 싸우고 있다”
━ 김정은 교황 초청 계기로 살펴본 북한 인권 북한 인권운동가인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지난 5월 강화도 해변가에서 쌀과 달러가 든 페트병을 바다로 던지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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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심장 충청] 인구 늘고 성장동력 구축…대한민국 중심서 세계의 중심으로
새로운 비상 준비하는 충청 세종시 인구가 지난 8일 30만명을 넘어섰다. 2012년 7월 광역단체로 출범한지 5년 10개월 만이다. 대한민국의 사실상 행정수도로서 제 모습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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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北 젊은이들 서울 몰린다…13개주 연방제 해야”
통일 후 남북한을 13개 주(州)의 ‘연방제 국가’로 만들자는 현직 검사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코리아 연방 공화국'을 만들자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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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몽타주 포함된 북 인권침해 가해자 245명 카드 제작
2009년 4월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센터에서 탈북여성이 '북한인권위원회'가 주최한 북한여성 인신매매 인권보고서 기자회견장에서 증언하고 있다. [사진 소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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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들의 삶 한 눈에… 국가기록원, 강제이주 영상 공개
1937년 8월 21일 구(舊) 소련은 정부는 극동(동아시아)지역에 거주하던 고려인 17만여 명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켰다. 당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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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수집상 오해까지 받으며 45년간 한국 미술자료 모아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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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가기록물의 모든 것
이윤석 기자 ‘역사’는 ‘기록’에서 시작되고, 기록이 있어 역사가 존재합니다. 국가 기록물의 보존·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소장은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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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왕후 어보 드디어 환수한다
6·25전쟁 당시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문정왕후 어보가 60여년 만에 한국으로 반환된다. LA카운티박물관(LACMA)은 19일 한국의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스님)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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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상에서 재건까지 한눈에
1956년 한국은행의 재건 모습(위)과 1959년 서울 남대문로 풍경(아래).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도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 전쟁의 참상에서 재건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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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 아닌 협치의 시대 … 소통이 중요”
26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원장 김동노)이 26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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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사 5주년 결산] 8만명 유입 효과 … 지역경제 큰 도움
특허청의 J모 서기관(42)은 대전에 집을 두채 갖고 있다. 1998년 대전으로 이사오면서 서울 목동의 25평형 아파트를 처분하고 정부청사공무원(샘머리) 아파트 32평형과 중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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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구경오세요" 문화상품관 등 6개 전시관 무료 운영
정부 대전청사가 대전의 새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청사 건물 1층에는 현재 조달청이 세운 문화상품전시관 및 조달홍보관과 ▶산림홍보교육관(산림청)▶발명인의 전당(특허청)▶국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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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스페셜] '역사스페셜' 폐지 방침에 시끌
공영방송 KBS의 간판 다큐멘터리 프로 중 하나인 '역사스페셜'이 갑작스레 막을 내린다 해서 논란이 분분하다.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선 종영반대 시청자모임을 갖자는 이야기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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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 연 2조 생산 유발 효과
행정수도가 충청지역으로 이전되면 실업자 세명 중 한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고 연간 지역 내 총생산(GRDP)도 3.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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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긴급점검 행정수도이전]대전 3청사 98년 이전
행정수도 이전 작업은 1987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전을 행정중심기능도시로 육성한다는 중부권 개발사업을 발표하면서 구체화됐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인 90년 9월 수도권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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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역대 통치사료 1,302점 발견
청와대는 박정희(朴正熙)전 대통령이 1961년 5.16 쿠데타에 성공한 뒤 그해 11월부터 71년 7월까지 미국의 대통령들과 주고받은 편지 62통을 9일 보관자료 가운데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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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대통령제 정착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정치권의 주요 쟁점 중 하나가 '4년 중임제'와 '부통령제'의 도입이었다. 4년 중임제는 현행 5년 단임제 아래에서 발생하는 조기 레임덕을 방지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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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사고' 같은 종합정보센터 세워야
일부 공무원들에게는 번거로운 일이겠지만 기록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은 큰 문제다. 행정을 개혁하고 귀중한 사료를 온전히 보존.전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무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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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역사를 두려워하라
민주주의의 발전은 기록에서 출발한다. 아직 민주주의라는 용어가 성립하지 않았던 중세사회에서조차 '역사를 두려워하라' 는 말에 절대권력인 국왕이 머리를 숙였다. 역사는 기록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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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15%정도 전과 공개대상
4.13 총선 출마자 중 선관위의 전과 공개 대상자는 지역구 후보(1천40명)의 15% 정도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일 대검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검가운데 부산.광주.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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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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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메모·국정원 비밀문서 파기.은폐하면 처벌
대통령 메모를 포함, 지금까지 1백% 파기되던 국가정보원.국방부 등의 비밀문서가 내년부터는 반드시 보존돼야 한다. 정부기록보존소는 24일 올해 초 공포된 '공공기관 기록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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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형살자 명부' 파문…제주시민단체 자료공개 요구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의원이 29일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4.3사건 당시 경찰기록 '형살자(刑殺者)명부' 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형살자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