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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안정환, 유럽진출 이뤄질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테리우스' 안정환(29)이 축구인생 중 마지막으로 유럽무대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이미 안정환과 재계약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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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대회 1호골 주인공 카라고니스
포르투갈에서 13일(이하 한국시간) 성대하게 막을 올린 유로 2004에서 대회 1호골은 그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기오르기오스 카라고니스(27)가 그 주인공이 됐다. 카라고니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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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이탈리아-크리스티안 비에리
생년월일: 1973년 7월12일 현소속팀: 인터 밀란(이탈리아) 신체조건: 185cm 82kg '몬스터'라는 별명답게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스트라이커다. 굳이 복싱선수 출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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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태극전사 누가 오를까
태극전사들이 유럽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꿈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진출할 수 있을까.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벌어지는 한판 승부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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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세리에A팀서 오랍니다"
이천수가 이르면 내년께 세리에A(이탈리아)나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로 옮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천수는 경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리에A의 1~2개 팀이 내가 레알 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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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부자 로또, 가난한 토토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를 골라 적중시키는 로또의 당첨 확률은 약 8백14만분의 1이다. 12개 프로팀(여섯 경기)의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축구토토의 당첨 확률은 약 1천6백7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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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스페인 신문 인터뷰] "난 한국의 베컴 … 10골 넣겠다"
"스페인서 10골 이상 쏘겠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밀레니엄 특급' 이천수(22.레알 소시에다드.사진)가 스페인 현지 신문 '문도 데포르티브'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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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호나우두 무적함대 선봉
월드컵은 끝났지만 별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2002 한.일 월드컵을 빛낸 스타들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축구를 이끄는 주역으로, 숱한 얘깃거리를 생산하는 뉴스메이커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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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길목서 '별들의 대충돌'
호나우두와 델 피에로, 인차기와 크레스포. 또다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2002~2003 챔피언스리그 4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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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8강 걱정마"
세계 축구계는 유럽과 남미가 양분하고 있지만 클럽축구는 유럽이 독보적이다. 남미나 아프리카.아시아의 최고 선수들도 모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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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의눈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몸풀기 퀴즈! 타이거 우즈(미국·골프), 이상훈(LG·야구), 제니퍼 캐프리어티(미국·테니스)의 공통점은? 세 선수 모두 라식수술로 불리는 시력교정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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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팀 크라코프 '강호 킬러'
폴란드의 비스와 크라코프가 유럽축구연맹(UEFA)컵에서 역대 우승팀을 연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라코프는 11일(한국시간) 벌어진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폴란드 국가대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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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나 오심투성이"
"콜리나가 싫다. " 그라운드의 '세계적인 명판관' 피에루이지 콜리나(42·사진)가 오심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로마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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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프로축구 外人들 엇갈린 쌍곡선悲
연말이 되면 프로축구 K-리그 외국인 선수(이하 용병)들 얼굴에도 희비가 엇갈린다. 남는 자와 떠나는 자. 각 구단 관계자들은 "축구협회(FA)컵 대회가 끝나지 않아 아직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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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인디펜디엔테, 서서히 순위 상승
10월 14일 발표 순위순위 팀 국가 점수 1 (1) 레알 마드리드스페인114 2 (2) 아스날 잉글랜드100 3 (3) AC 밀란 이탈리아91 4 (4) 발렌시아스페인66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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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가
AC 밀란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히바우두(가운데)가 유벤투스를 맞아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 20년 간 이탈리아 축구는 이탈리아의 오페라나 스포츠카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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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담판 무산 '국제 미아'되나
'반지의 제왕'이 이러다가 '국제 미아'로 전락하는 것은 아닐까.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 골든골의 주인공 안정환(26)이 꼬일대로 꼬인 거취문제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유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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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전제 페루자 복귀"
안정환(26·사진)이 원 소속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페루자에 조건부로 복귀한다. 안정환은 30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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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우두 "어디로 갈까?"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떠난 브라질의 축구 스타 히바우두가 정착할 역은 어디일까.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5골을 몰아 넣으며 호나우두(인터밀란)와 함께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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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디뉴 伊진출 뜻 밝혀
○…브라질 대표팀 '3R 편대'의 한명인 호나우디뉴(22)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구단인 인터밀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 소속인 호나우디뉴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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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방출 미정" 페루자 한발 후퇴 FIFA 제소 등 伊 분위기 아직 격앙
안정환 선수를 인신공격하며 내쫓으려던 이탈리아의 소속팀 페루자가 비난 여론이 들끓자 해명에 나서는 등 한발 물러섰다. 페루자의 알레산드로 가우치 단장은 20일 축구 전문 사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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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8강]스페인, 막강 공격력… 수비엔 허점
스페인 축구처럼 '찬사와 조롱'을 동시에 받는 경우도 드물 것이다. '퓨전축구'의 원조,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리가' 운영 등 그 화려함의 이면엔 큰 대회에서 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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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수비 최고수' 홍명보-말디니 정면 대결
월드컵 4회 연속 출전, 팀 주장이자 선수들에겐 정신적인 지주. 한국의 홍명보(33)와 이탈리아의 파올로 말디니(34)는 닮은 점이 많다. 한시대를 풍미하며 10년이상 팀의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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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强이지만 미드필더 허약
아주리 군단 vs 태극 전사. 16강에서 맞붙을 G조 2위 이탈리아는 월드컵에서 세차례(1934, 38, 82년)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브라질과 함께 세계 축구의 양축을 지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