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남미 이민 15년의 결산

    「상파울루」의 한국촌에는 지난 7월 하순부터 계슥 찬바람이 불고 있다. 「브라질」연방정부와 「상파울루」 주 정부의 군·경이 합동으로 영주권 없는 밀입국자와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서있

    중앙일보

    1976.10.21 00:00

  • (3)-남미이민 15년의 결산

    친목을 위해 시작된 계가 차차 성행, 동포사회의 자금융통기관 구실을 하게 된 것은 우선 당장 「브라질」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얻어 쓰는 방법도 잘 몰랐고 또 「브라질」의 대부방식이 담

    중앙일보

    1976.10.18 00:00

  • (2)

    17년간의 직업군인 생활을 청산한 J씨(38)는 퇴직금에서 50만원을 꺼내 이민초청장을 구입했다. 그는 수속시작 1년이지나 작년 7월15일 「파라과이」의 「아순시온」공항에 가족을

    중앙일보

    1976.10.15 00:00

  • 세미나 2제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서울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로 8일 보건대학원 강당에서『보건학의 새로운 좌표』라는「세미나」를 갖는다. 한편 세종대왕 기념사업회와 한글학회는 6일 기독교 청년회

    중앙일보

    1976.10.07 00:00

  • 대학야구는 남미에 「한국」을 심었다

    【브라질=허준통신원 연단】지난 8윌1일부터 남미「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대학생 축구대회에서 한국대학선발「팀」이 뜻밖에 우승을 차지, 선풍을 일으켰다. 이 기사는 본사의「브

    중앙일보

    1976.09.02 00:00

  • 브라질에 축구복권「붐」

    「카니벌」과 더불어「브라질 국민이 광적이랄 정도로 열광하는 것이 축구경기와 축구복권이다.「브라질」에서 가장 대중적인「스포츠」는 말할 필요도 없이 축구. 빈터가 있는 곳에선 어디서나

    중앙일보

    1976.08.03 00:00

  • 좌파 정치인의 망명처 아르헨티나에 높아진 암살 위험

    남미 좌파 정치인의 망명 처로 각광을 받아 오던 「아르헨티나」의 「붸노스아이레스」도 이제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안전한 곳은 못 되고 있다. 지난 6월 초 망명 생활 중이던 「볼리비아

    중앙일보

    1976.07.20 00:00

  • 법의 심판 기다리는 이사벨·페론 여사

    지난 3월24일 군부「쿠데타」로 쫓겨난 「이사벨·페론」전대통령과 그녀와 함께 실정을 저질렀던 전 정권 일부요인들의 운명은 6월 들어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공금유용과 직무유기·남용

    중앙일보

    1976.07.13 00:00

  • 남미를 휩쓴 살인 벌

    지금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 지역에 「아단소니」종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원산의 흉포한 살인 벌 (봉)로 인해 피해가 막심하다. 특히 양봉이 농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

    중앙일보

    1976.07.01 00:00

  • 북괴, 전쟁준비 광분

    【상파울로=허준 통신원】「브라질」의 유력 일간지「코레이오·브라질린세」지는 23일자 사설을 통해 북괴 김일성의 호전성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세계의 오늘」이라는 제목의 이 사설은 2

    중앙일보

    1976.06.29 00:00

  • 브라질 「아마존」 하구에 세계 최대의 농목 농장

    「아마존」 하구 근처 「자리」 지역에 세계 최대의 농목축 농장이 한 개인의 힘으로 건설되고 있다. 그 규모는 「이스라엘」 전 국토의 3분의1이나 되는 거대한 것으로 6천 평방「마일

    중앙일보

    1976.06.15 00:00

  • 한국인 이민보류

    【상파울루=허준통신원】「파라과이」정부는 지난 5월21일자로 한국인에대한 「파라과이」 이민허가를 새로운 조치가 있을때까지 일단 보루하기로 결정했음이 밝혀졌다. 「파라과이」 내무부가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양상 달라진 「브라질·아르헨티나」이민|파라과이 우회입국

    【상파울루=허준통신원】한국인의 남미이민이 최근 새로운 양상을 띠고있다. 「브라질」정부가한국이민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를 목표로 한 한국이민

    중앙일보

    1976.05.12 00:00

  • "돈을 벌려면 「달러」를 사라"-물가고에 허덕이는 「아르헨티나」

    【붸노스아이레스=허준통신원】『돈을 벌려면 「달러」를 사라』-. 지금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에겐 가장 수익성이 높고 안전한 돈벌이 수단은 「달러」를 사들이는 것으로 되어있다. 천정부

    중앙일보

    1976.05.07 00:00

  • 지배적 위치…「브라질」의 외자업체

    「브라질」경제를 말할 때 외자의 역할은 엄청나게 크다. 중남미제일을 자랑하는 「브라질」공업이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자동차·기계·조선·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분야에서 외자기업이 지배적인

    중앙일보

    1976.04.16 00:00

  • 계엄도 통금도 없는 「쿠테타」 아르헨티나|허준 통신원 정변의「붸노스아이레스」를 가다

    지난 55년 고「페론」을 축출한 「쿠데타」이후 네 번째, 그의 부인 「이사벨」정권마저 몰아낸 이번 「쿠데타」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겐 전혀 놀라울 것도 없는 것으로 「페론」주의

    중앙일보

    1976.03.30 00:00

  • 광란의 열풍 4주야 『리오』의 카니벌

    【상파울루=허준 통신원】「리오데자네이로」거리에 「카르나발」의 열풍이 지나갔다. 올해 「리오」의 「카르나발」 은 지난달 28일 저녁부터 시작되어 3월2일까지 나흘밤낮동안 계속 길거리

    중앙일보

    1976.03.10 00:00

  • 멸종돼 가는 「인디오」족-브라질

    【상파울로=허준통신원】「브라질」의 원주민 「인디오」들은 「아마존」유역의 개발의 속도와 함께 점차 그 수가 줄어들어 지금은 멸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브라질」정부는 「인디

    중앙일보

    1976.02.05 00:00

  • 바다를 갖게될 내륙국 볼리비아-칠레와의 영토교환 협상 마무리 단계

    【상파울루=허준 통신원】파라과이와 더불어 중남미 국가 중 단 둘뿐인 내륙국 볼리비아가 칠레와의 교섭을 통해 과거 잃었던 태평양 연안의 영토 일부를 회복, 연안국으로 될 가능성이 커

    중앙일보

    1976.01.31 00:00

  • 망부의 후광도 한때…퇴진임박한 「페론·이사벨」

    작년l2월29일 「아르헨티나」의 「붸노스아이레스」의 한 법정은 피고의 출정을 기다리는 방청객들과 기자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그 피고는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사회복지상이었고

    중앙일보

    1976.01.28 00:00

  • 모범 개도국 브라질의 경제

    금년은 저축의 획기적 증대가 무엇보다도 강조되고있다. 금년저축목표는 무려 1조원. 새로운 저축「채늘」로서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이 4월부터 실시된다. 저축의 증대를 위해선 물가안정이

    중앙일보

    1976.01.26 00:00

  • 「아마존」의 「정글」이 망가지고 있다.

    전 세계 산소량의 40%이상을 공급한다고 알려진「브라질」의 「아마존」강 유역 삼림이 개발의 고동소리 속에서 자꾸만 없어지고 있다. 「아마존」유역개발문제는 지구상의 산소 량에 심각한

    중앙일보

    1976.01.20 00:00

  • (상)유일하기 성공한 한국인 농장|교포 대 다수는 상파울루거주

    「브라질」집단이민이 시작된 지 이제10년을 넘었다. 강산도 변한다는 이 10년 동안 정든 고향을 떠나 낮선 남미대륙에 이주한 한국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광막한 토지, 무

    중앙일보

    1976.01.10 00:00

  • 현지 좌담회

    ▲사회=이곳에 한국의 집단이민이 시작된지 벌써 10년,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 성급한 시비도 많았읍니다만 이제 대부분이 정착의 기초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자리를

    중앙일보

    1976.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