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만발하는 행정명령

    행정당국이 일제 단속 때마다 흔히 내리는 행정명령이 법률의 바탕에 따르기보다 행정권을 남용하는 사례가 잦다. 장발족 단속, 「미니·스커트」의 과잉노출단속 등 이른바 퇴폐풍조단속에서

    중앙일보

    1972.10.13 00:00

  • 양곡 통제령 오늘 발동

    16일부터 발동되는 쌀 값 통제령을 계기로 농림부는 정부미 방출 가격을 16일부터 다시 1백원 내려 가마당 (80kg) 9천5백원에 방출, 소매 가격은 가마당 1만원 (농협 직판장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시, 「르시랑스」 폐쇄

    서울시는 9일 양식당이나 다방의 영업 허가를 얻어 측광위반 및 업태를 위반, 미성년자들을 출입시켜 풍기 문란한 영업행위를 해온 「윤양식당」(중구 충무로1가24·손주 강전홍) 과 「

    중앙일보

    1972.09.09 00:00

  • 주점「국도클럽」허가취소

    서울시는 18일 부정양주를 팔아오다 적발된 국도「클럽」이(중구 동자동18의14업주 안철중)을 허가 취소하고 그밖에 「산다·호텔」양 식당 등 12개 업소를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중앙일보

    1972.08.18 00:00

  • 4개 의약 품목 취소

    보사부는 지난 7월 한달 동안 3백94개 의약품에 대한 품질 관리 검사를 실시, 함량이 미달된 제3화학의 유산균 제제인 「비오킹」 등 4개 품목을 허가 취소하고 성미「쥬리아」 회사

    중앙일보

    1972.08.04 00:00

  • 「관광기생」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관광「붐」에 편승하여 일부 부실 여행사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놓고서는 밥먹듯이 계약을 위반하여 큰 원성을 사는 사례가 빈번한가하면, 때로는 「관광기생」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여행사 운영 부실

    외국관광객을 안내하는 전국 31개 여행사 중 25개 업체가 당국의 지시를 어기거나 부실경영으로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저해해 왔음이 드러나 1일 교통부는 이중 5개 업소를 허가취소

    중앙일보

    1972.07.01 00:00

  • 시설위반 식품제조업소·접객소 등 천3백 개소 허가취소

    보사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4만9천5백62개 식품제조·판매·접객시설 시설감사를 실시, 25%에 해당하는 1만2천5백46개 시설을 위반시설로 밝혀내고 이중 1

    중앙일보

    1972.06.12 00:00

  • 17개 약품에 제조정지

    보사부는 지난 5월 한달 동안의 약사감시결과 총5백종의 의약품 중 3.4%에 해당하는 17개 품목(14개회사)이 함량미달·내용량 미달·내온성 시험부족 등 결함을 적발, 이 약품을

    중앙일보

    1972.06.05 00:00

  • (468)경무대사계(95)|김상래

    새 보안법에 대한 이박사의 태도가 어떠했든 간에 법 공포 후 언론 탄압은 표면화 됐다. 자유당은 당시 장면부통령과 같은 종교인 천주교 재단에서 경영하고있는 경향신문이 가장 비판적

    중앙일보

    1972.05.25 00:00

  • 비만 분유 작년 12월27일자 제품|대장균 많아 폐기 지시

    서울시는 16일 비만 분유 71년12월27일자 제품 (제조 번호 1번)인 1kg들이「캔」가 당 분유릍 모두 수거, 폐기 처분토록 9개 보건소에 긴급지시 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지시

    중앙일보

    1972.05.16 00:00

  • 10곳을 허가취소

    차량정비를 전담하고 있는 시내 3백81 경비업소의 14%인 44개 소가 시설 미비 또는 법규위반업소로 나타나 모두 행정 처분되었다. 13일 서울시는 지난 4월15일부터 정비업소의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출생지를 본적지로 잘못 기재한 교포 여학생 일인 여고서 입학 허가 취소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에서 출생한 한국인 학생이 고교진학 입학원서, 본적지 난에 출생지를 적은 것이 말썽을 일으켜 마침내 입학 허가가 취소되어 큰 물의를 빚고 있다. 「사이다마껭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서울고법 일반미 판 미곡상에 승소 판결

    서울사법특별부(재판장 이태찬부장판사)는 4일 『정부양곡 지정소매상 등록의 취소는 구청장이 할 수 없으며 양곡관리법과 동시행령에 따라 이 권한을 위임받을 수 있는 기관은 서울시장·부

    중앙일보

    1972.04.04 00:00

  • 면허 빌리면 등록 취소

    보사부는 31일 현재 시·도마다 다른 약국 및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일원화, 오는 5월 1일부터 새로 만든 행정처분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새로 만든 약국 및 의약

    중앙일보

    1972.03.31 00:00

  • 7개 부정약품 적발

    보사부는 4일 종합 「비타민」으로 많이 알려진 「모르비타」(대한비타민산업) 등 7개 의약품을 부정 의약품으로 단정, 품목허가 취소 및 1∼2개월의 제조업무 정지처분과 수입금지 처분

    중앙일보

    1972.03.04 00:00

  • 타락업소 일제 소탕

    치안국은 18일 퇴폐타락업소의 유형을「나이트·클럽」에 「호스티스」를 고용, 손님을 접대하는 것 등 21종 유형으로 새로 규정하고 전 경찰에 타락업소의 유형별 소탕령을 내렸다. 치안

    중앙일보

    1972.02.18 00:00

  • 「환만」에 행정처분 지시

    17일 보사부는 환만 식초에 대한 경찰수사가 일단락 되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환만 식초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규격합격품으로 안전식품이지만 경찰수사과정에서 환만 식초가 식초제조 및 판

    중앙일보

    1972.02.17 00:00

  • 퇴폐다방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환각제인 「해피·스모크」를 피우거나 암거래하는 행위를 조장하고있는 다방이 늘어나 가고 있어 지난11일에는 그 본보기로 심지다방이 적발되어 마약법위반·탈세

    중앙일보

    1972.02.14 00:00

  • 파찡꼬 등 유기장에 미성년자출입엄단

    검찰은 2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해치는 「파찡꼬」「슬르트·머쉰」을 설치한 유기장, 술집, 유해영화극장 등 유흥장 등에 미성년자를 출입케 하는 유해업소에 대해서는 업주에 대한 체

    중앙일보

    1971.12.02 00:00

  • 58개 업소적발

    1일 혼·분식 일제단속에 나선 합동단속반은 전국적으로 1천9백94개 업체를 조사, 이중 3%인 58개소를 혼·분식위반업소로 적발하여 3개 업소는 허가취소하고 나머지 57개 업소는

    중앙일보

    1971.12.02 00:00

  • 『혼식령』 12월부터 단속

    서울시는 정부의 혼분식 장려와 수요일과 토요일 무미일 실시에 따라 11월말까지를 계몽기간으로 정하고 12월1일부터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혼·분식 장려를 위한 단속 방안

    중앙일보

    1971.11.08 00:00

  • 14개 품목 KS표시 취소처분

    6일 상공부에 의하면 총3백30건, 1백94개 KS표시 허가업체 중 금년 들어 한국「아트」 제지 등 10개 업체 14개 품목의 KS표시 허가가 「메이커」측의 자진반납, 또는 당국의

    중앙일보

    1971.11.06 00:00

  • 서울시는 지난 5월에 신직유기인「토끼사냥놀이」를 허가해 춤으로써 퇴폐풍조단속등 정부의 사회찬경정화 방침에 역항하고 있는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이 유기장에는 별실이 따로

    중앙일보

    1971.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