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파찡꼬 등 유기장에 미성년자출입엄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검찰은 2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해치는 「파찡꼬」「슬르트·머쉰」을 설치한 유기장, 술집, 유해영화극장 등 유흥장 등에 미성년자를 출입케 하는 유해업소에 대해서는 업주에 대한 체형과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을 아울러 내리도록 단속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지검소년부 (김용린 부장검사)는 유해업소에 대한 검찰의 단속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계몽기간을 둔 다음 서울시경산하 각 서보안과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