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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재도전 박미나양 수석합격
2007학년도 육군사관학교 입시에서 청주 중앙여고 박미나(19) 양이 전체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육사가 1998년 여생도를 받아들인 이후 여자 수석은 네번째다. 해군사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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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사 관문 뚫은 최초의 여생도
해군사관학교 60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생도가 미 해군사관학교(애나폴리스)에 입교해 위탁교육을 받게 된다. 2학년 조선혜(21.외국어학과.해사 63기) 생도가 주인공. 조 생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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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보다 먼저 개교 … 99년 첫 여생도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2일 개교 60주년 기념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진해=송봉근 기자 '충무공의 후예'를 길러내는 해군사관학교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해사는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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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은 해사 '구두방 아저씨'
황두석씨가 구두를 수선하러 온 해사 생도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해사 제공] "사관생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져야 하고 그런 멋의 마무리는 바로 신발이에요." 2대에 걸쳐 해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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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수석 입학·졸업 '여성 보라매'
해군사관학교에 이어 공군사관학교에서도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까지 차지한 여생도가 처음 탄생했다.본지 7일자 31면 참조> 8일 열리는 54기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대통령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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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사 수석 졸업 등 수상자 절반이 여생도
해군사관학교 60기 졸업식에서 수상한 여생도들. 오른쪽부터 강경(대통령상)·석아름(국방부장관상)·이정 우(참모총장상)·김귀미(유엔군사령관상)소위. [해사 제공] 해군사관학교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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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일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外
*** '한일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다음달 열릴'제1회 한일교류 말하기 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응모 서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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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교류 4년 만에 재개
미국과 중국 간 군사교류가 4년 만에 정상화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9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이 19~21일 베이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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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맨' 강동석씨 해사 교정서 결혼식
한국인 최초로 단독 세계일주 항해를 한 요트맨 강동석(36)씨가 등산복 업체인 노스페이스사 디자이너 김남희(31)씨와 19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명예의 광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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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에 봄바람 "캠퍼스 커플 허용"
육군사관학교 생도끼리 이성교제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생도 간 교제를 엄격히 금지해온 생도규정 내 '남녀 생도 태도 및 품행' 조항을 고쳤다고 10일 육사가 발표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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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관(급) 인사 프로필
해군 출신 … 조직 장악력 뛰어나 ◆ 윤광웅 국방장관=2함대사령관과 해군작전사령관 등 해군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하고 조직 장악력이 높다는 평가. 1999년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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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천사'들 옷 갈아입었다
'노래하는 천사'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빈 소년합창단이 85년간 유지해온 해군 세일러복(사진(上))을 벗어 던지고 현대적 디자인의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공상과학(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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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동료와 힘 합쳐 파도 넘었죠"
"집채 만한 파도도 동료와 힘을 합치니 이겨낼 수 있더군요." 요트로 2박 3일 동안 부산~일본 쓰시마섬 왕복 항해에 성공, 지난 15일 오전 진해 해군사관학교 부두로 귀항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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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로 대한해협 건너는 해군사관학교 여생도들
여생도 다섯명이 포함된 해군사관학교 요트반 동아리 회원 32명이 오는 12일 부산을 떠나 일본 쓰시마섬을 거쳐 진해로 돌아오는 146마일(253km)의 대한해협 항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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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직무정지] 윤태영 대변인이 본 '잃어버린 봄'
▶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지난 5일 청와대 경내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수궁터를 윤태영 대변인과 걷고 있다. 탄핵안 가결로 대통령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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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 부부·海士동기 커플 탄생
▶ 공군 박지연(左)·정준영 중위 부부▶ 해군 정현아(左)·임병국 중위 부부. 하늘과 바다를 누비는 부부 장교가 동시에 탄생한다. 공군사관학교 49기 동기생이자 나란히 F-5E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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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女생도로 海士 첫 수석 졸업한 김근향소위
12일 해군사관학교 제58기 졸업식에서 김근향(金香.23) 소위가 해사 개교 이래 여생도로는 처음으로 수석 졸업의 영예를 차지했다. 어렸을 때부터 군인이 되는 게 꿈이었다는 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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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홍합·거머리로 관절염 치료"
'겨우살이(미슬토)로 간암을 치료한다.''뉴질랜드산 초록잎 홍합으로 관절염을 치유한다.''갱년기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대신 승마(블랙 코호시)를 먹여 폐경 증상을 완화시킨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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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홍합·거머리로 관절염 치료"
'겨우살이(미슬토)로 간암을 치료한다.''뉴질랜드산 초록잎 홍합으로 관절염을 치유한다.''갱년기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대신 승마(블랙 코호시)를 먹여 폐경 증상을 완화시킨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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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북핵, 반드시 평화적 해결"
노무현 대통령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거듭 강조했다. 13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57기 졸업.임관식에 참석해서다. 盧대통령은 "북핵 문제는 대화를 통해 반드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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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북핵, 반드시 평화적 해결"
노무현 대통령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거듭 강조했다. 13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57기 졸업.임관식에 참석해서다. 盧대통령은 "북핵 문제는 대화를 통해 반드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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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출신 여성 장교 탄생
해군사관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입교한 여생도 21명이 한명도 중도 탈락하지 않고 졸업해 장교로 임관하게 됐다. 1999년도 금녀(禁女)의 벽을 무너뜨리고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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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매화 만개
27일 경남 진해시 앵곡동 해군사관학교 교정에 홍매화가 만개해 여생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진해=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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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화와 여생도
23일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가 개교 57년 만에 처음으로 눈 속에 매화가 피어 여생도들이 매화 향기를 즐기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제공] 최근 포토 뉴스• 가래떡 뽑는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