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로 대한해협 건너는 해군사관학교 여생도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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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여생도 다섯명이 포함된 해군사관학교 요트반 동아리 회원 32명이 오는 12일 부산을 떠나 일본 쓰시마섬을 거쳐 진해로 돌아오는 146마일(253km)의 대한해협 항해에 나선다. 해사 생도들의 요트 항해는 지난해와 올해 초 두차례 있었지만 여생도들이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박미혜.최영은.하현진.최미리내.이정우 생도(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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