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약화|김용일

    우리나라 국민처럼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들도 없다. 대학병원·개인의원에서 환자에게 구두지시나 섭생법을 알려주기만 하고 약을 처방해 주지 않으면 제대로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않

    중앙일보

    1993.01.12 00:00

  • 병원 “무조건 항생제 투여”/수술후 환자상태 고려않고 남용

    ◎서울의대교수 조사… “부작용 생기고 약값도 비싸” 「우유속 항생제 검출」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많은 병원이 수술후 환자에게 무조건 일률적으로 항생제를 처방

    중앙일보

    1992.12.15 00:00

  • 「두툼한 약봉지」 처방않는 미국(특파원 코너)

    ◎“영리보다 국민건강” 의료관행 철저 최근 심한 기침을 동반한 감기로 처음 미국 병원을 찾아갔다가 우리와는 너무 다른 몇가지 제도상 차이를 경험했다. 증상이 심한 것 같아 한국에서

    중앙일보

    1992.08.02 00:00

  • 약 먹어도 중절수술 신중히

    병원에서 임신판정을 받은 여성들 대부분은 지나간 임신기간 중 자신이 혹시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없었나 하고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애쓴다. 이때 임신인줄 모르던 시기에 항생제·소화제

    중앙일보

    1992.04.05 00:00

  • 지방간

    58세의 가정주부다. 2년 전 종합건강진단에서 지방간으로 밝혀졌는데, 건강진단센터에서는 아무 처방도 없어 그냥 지냈으나 1년 전부터 오른쪽 갈비뼈 밑이 이따금씩 아프다. 술이나 담

    중앙일보

    1992.01.21 00:00

  • 전립선염(3)|자가진단으로 항생제 남용하지 말도록

    전립선염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는 분명히 염증성질환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전립선검사나 마사지후의 소변검사에서 비록 백혈구의 출현은 없으나 배양검사에서 뚜렷한 병원균을 찾을수 없다는 것

    중앙일보

    1991.12.11 00:00

  • 경제와 「대통령 말씀」/최철주(중앙칼럼)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우리는 여전히 현대판 어사출또 시대에 살고있다. 추석을 앞둔 지난 19일에는 내무부 소속 특별 암행 감찰요원 등이 부산시 어느 구청에 들이닥쳐 「일어 섯!」명

    중앙일보

    1991.09.24 00:00

  • 소·돼지에 인체유해 항생제/도축장서 조사/재생불량 빈혈유발 우려

    ◎수의사 처방도 안받고 마구사용 국내의 일부 축산업자·축산농가들이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 등을 불법으로 소·돼지·닭 등에 사용,이들 축산물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중앙일보

    1991.09.16 00:00

  • 약주고 병주고…「콜레라방역」/충남도,치료약을“예방약”으로 대량공급

    ◎주민들에 항생제 복용시켜/호흡곤란·복통 부작용 말썽 【대전=박상하기자】 충남도가 콜레라발생 위험지역 주민들에게 치료약의 일종인 항생제를 예방약으로 투약하는등 「마구잡이식」방역활동

    중앙일보

    1991.09.12 00:00

  • 설사 땐 약보다 굶는 것이 좋다

    그 원인과 증상·치료법을 알아보면 전국에서 클레라·장티푸스·식중독 등 후천성 질병이 만연하는 가운데 바캉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많다. 여름철이 상대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

    중앙일보

    1991.08.20 00:00

  • 염색체 이상 태아가 늘어난다

    임신한 여성의 태아 중 장차 선천성기형의 각종 유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염색체 이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전질환은 거의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이의 위험성이 있는

    중앙일보

    1990.12.11 00:00

  • (17)산후 골절통

    임신중절 수술을 받거나 출산을 자주 한 여성에게 오는 병중에 가장 많은 것이 골절통이다. 뼈마디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는데 때로는 뼈마디마다 돌아다니면서 아프기도 한다. 이는 산후섭

    중앙일보

    1990.10.26 00:00

  • (26)약 오·남용

    많은 의료전문가들은『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약을 많이 먹는 국민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약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임에 틀림없지만 조심스럽게 사용하지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진찰실

    여러가지 약물에 의해 잘 손상되는 장기는 신장과 간장이다. 가정주부 김모씨(42)는 평소 갈 피로하고 생활에 의욕이 없는지라 친정에서 보약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그 약을 달여먹은지

    중앙일보

    1990.04.12 00:00

  • 항생제등 의약품 제조/병원에도 허용을 요구/대한병원협

    대한병원협회(회장 노경병)는 20일 보사부가 향정신성의약품ㆍ항생물질제제를 무단제조한 7개 대형병원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검찰에 탄원서를 내고 『약사법 시행규칙에서 의사의 처방에 의

    중앙일보

    1990.03.20 00:00

  • 약국의료보험 약 짓는데 시간 너무 걸린다|홍보부족·수속 복잡…소비자들 불평 잇따라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약국의료보험이 홍보부족과 변칙운영 등으로 실시된 지 4주가 다 되도록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약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의료관행으로 볼 때 약국의

    중앙일보

    1989.10.24 00:00

  • 식용축산물 항생제 과용

    잔류허용기준 약사법 명문화 항생제·항균제·성장촉진제 등 동물식품에 잔류하여 인체에 해를 미치는 동물의약품에 대한 사용이 규제된다. 보사부는 17일 잔류 동물의약품 사용기준 마련을

    중앙일보

    1989.10.17 00:00

  • 약국 의보 내일부터 실시

    약국 의료보험이 10월1일부터 전국 1만8천3백55개 약국에서 일제히 개시된다. 약국 이용자들은 의료보험증을 지참, 소속 중진료권 내의 약국에서 약을 조제·투약 받은 뒤 정해진 본

    중앙일보

    1989.09.30 00:00

  • 약국의보 적용 지역 중 진료권으로 제한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약국·의료보험에서는 피보험자의 소속 중 진료권 내에서만 보험이 적용된다. 27일 보사부가 확정한 약국 의보 급여기준에 따르면 피보험자가 여행·출장 중 타 진

    중앙일보

    1989.09.27 00:00

  • 임의 조제 1,500원 넘으면 60%만 부담|문답으로 알아 본 약국 의보 세칙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약국의료보험을 10여일 앞두고 보험 급여수준과 급여범위등 세부내용이 확정됐다. 의료보험시행 12년만에 전국민에게 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약국도 처음으로 의보

    중앙일보

    1989.09.18 00:00

  • 의-약싸움에 국민보건 뒷전|서로 실익에만 급급....당국도 갈팡질팡|약국 보험참여로 약화등 부작용 우려|무기연기로 끝난 의-약분업

    의사·약사단체의 극심한 이해대립으로 파동직전까지 갔던 의약분업분쟁은 31일 보사부가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유) 및 대한약사회(회장 김명섭)와의 최종협상에서 완전분업 시행때까지 의약

    중앙일보

    1989.06.01 00:00

  • 이해집단의 갈등과 행정

    「전 국민 의보시대」라는 거창한 사업을 떠맡고 있는 보사행정이 중심을 잡지 못해 흔들리고 있다. 조합식 의보제를 통합식으로 바꾸는 현실성 없는 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까지도 손

    중앙일보

    1989.06.01 00:00

  • 전국민 의보 의약분업·수가인상폭에 "산고"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맞게 되는 「전국민 의보시대」를 꼭 한달 앞두고 의약분업과 의료전달체계등 의료질서 개편과 의보수가 조정작업이 극심한 진통속에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1989.05.31 00:00

  • 「의약분업」 계속 시끄럽다.

    7월1일 전국민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최초로 시도되는 의약분업이 대한의학협회와 대한약사회간의 입장 대립으로 시행안을 정하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다. 보사부는 지난해 말 7월1일

    중앙일보

    1989.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