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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미래 세대 위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펼쳐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지난해 강원도 삼척시 주지리 일대에 태양광 양묘장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키운 아까시나무 1만5000그루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8호’를 조성했다. 한화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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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업그레이드, 지휘부 두고 사명도 바꿨다
1 #1. 지난달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사내식당에선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와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 홍순기 GS 대표 등이 임직원과 함께 5500원짜리 급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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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두고, 앱 만들고 改名까지…확 달라진 ESG 트렌드
#1. 지난달 28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사내식당에선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와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 홍순기 GS 대표 등이 임직원과 함께 5500원짜리 급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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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연봉 2억 시대…봉급쟁이 ‘부의 지도’가 바뀐다
대한민국 봉급쟁이들의 ‘소득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중앙일보가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주요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했더니 게임·엔터테인먼트·증권 분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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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 배워야” ··· 청소년 경제 교실 오픈
한국암웨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암웨이 브랜드센터가 최근 주말마다 초등학생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참관하는 학부모까지 더해 학원가 같은 분위기다. 한국암웨이가 사업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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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는 면했지만 민폐! 셀트리온은 뭘 잘못했을까[앤츠랩]
셀트리온 3형제에 투자한 주주들은 최근 증권선물위원회 결정에 가슴을 쓸어 내렸을 겁니다. 앤츠랩도 148호 레터에서 다룬 적 있는데요. ([앤츠랩]'분식회계 의혹' 곧 결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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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원→46만원 스톡옵션 대박…신동빈 제친 연봉 1위 누구
김효섭 전 크래프톤 대표. 지난해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포함해 총 218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효섭 전 크래프톤 대표와 이완재 SKC 사장이 지난해 보수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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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현장 가고 거처 제공...동해안 산불에 발벗고 나선 기업들
7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텐트가 설치돼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동해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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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무재해 운동, 신기술 활용…안전망 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현대차가 지난해 국내 공장에서 테스트한 의자형 웨어러블 로봇 모습. 반복 작업에 의한 통증,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로봇이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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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한화그룹, 안전·보건·환경 중심의 ESG경영에 집중
지난 9일 한화솔루션 여수공장에서 대표이사와 주요 협력업체 5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전·보건·환경 목표 선포식’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본사와 울산·대전 등의 임직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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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영 화두 “냉엄한 현실 인식”“원점서 역량 재설계”
‘가능성’과 ‘위기’. 재계 회장들이 꼽은 새해 경영 화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올해는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해로 만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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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일자리 창출, 나눔 활동···'사회적 책임' 실천에 주력
‘CSR 경영’에 공들이는 기업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연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가족은 물론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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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SG 경영이 미래"…건설사들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 본격화
건설업계 화두로 등장 GS건설은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꿈과 희망의 공부방’도 운영 중이다. [GS건설] 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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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들여 이름 바꾼 대기업…"그런데 뭐하는 회사죠?"
“회사 밖 사람을 만날 때 계속 ‘원래 이름은 OOO였던 회사’라는 식으로 설명을 해야 해서 불편하긴 합니다.”(A기업 팀장) “새롭다,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아요. 회사의 지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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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의 한화 40년, 몸집 288배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1일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김 회장은 “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 가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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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288배로 키웠다…취임 40주년 맞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취임 40주년을 맞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자료 한화그룹]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1일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김 회장은 “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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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도 최고단계 거리두기 대책···"재택 100%" 대기업 어디?
삼성전자가 회식을 전면 금지하고 SK가 100%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등 산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역대 최고 단계의 대책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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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 식음료 부문 분할…’더테이스터블’ 설립
지난 1일 더테이스터블 출범식에서 변성구(오른쪽) 대표이사와 임직원(왼쪽)이 출범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일 식음료 사업 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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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과감한 투자, 고객중심경영, ESG 강화로 미래 선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촉발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들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위기 속에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사진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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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구축
호주 레이븐소프사의 니켈광산 전경 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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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수소에 꽂힌 ‘80년대생 3세’ 경영인
국내 대기업 경영인들의 얼굴이 젊어지고 있다. 4대 그룹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LG그룹에선 최근 1~2년 사이 총수가 바뀌었다. 창업자의 3~4세가 전면에 나서며 그룹 전체를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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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3세 경영인 시대…그들 앞에 놓인 리더십 숙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왼쪽)과 김동관 대표. 사진 한화 새 해 들어 ‘1980년대생·30대·3세대’ 경영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3월말 각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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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들 일제히 ESG 외쳤는데···한국엔 G 없는 이유
경기도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전경. 국내 기업 등을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ESG가 기업 경영 핵심으로 떠올랐다. 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G는 보이지 않고 E와 S만 광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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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도 신화 만들자” “신성장 동력으로 대전환 하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주요 그룹 총수들이 4일 일제히 신년사를 내고 경영 활동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파고 속에서 각 기업 총수들은 너나없이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