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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진핑, 尹대통령 방중 초청…"양측 편리한 시기에 방문 환영"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하시는 것을 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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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눈에 비친 한·중 수교 30년', 짧은 동영상에 담는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영화 ‘영웅본색’의 ‘따거’에 끌리는 한국 청년들.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이웃의 따뜻한 정에 감동한 중국 젊은이들. K-POP로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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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30] 한중 무역에 대한 3가지 우려, 모두 기우였다?
지금까지 한중 무역을 두고 3가지 우려가 거론됐다. 첫 번째, 과도한 대중 수출의존도, 두 번째, 중간재 중심의 대중 수출구조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나친 대중 무역흑자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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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윤석열 새 정부의 중국 상대하기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내일이면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한다. 지도자가 바뀌니 달라지는 게 많을 것이다. 중국과의 관계 역시 변화가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의 대중 정책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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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江蘇) 자매도시와 교류 30년, 과거에서 미래로 승화되는 한중우호 연대
1993년 7월 장쑤성 롄위강(連雲港)과 전라남도 목포시는 한중 수교 이후 최초로 체결된 자매도시이다. 1996년 장쑤성은 전라남도와도 우호교류관계를 맺었다. 도시 간의 협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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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한국과 인문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 관계 강화
바다를 사이에 두고서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는 장쑤(江蘇)와 한국의 우호 교류의 역사는 유구하다. 인문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상호 신뢰의 기초가 더욱 굳건해지고 한국과의 협력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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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한·중 차이 인정하고 협력 가능한 문제부터 풀어야
━ 새 정부의 중국 접근법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한·중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았다. 한국에선 미래 5년을 이끌 새 대통령이 탄생했고 중국은 오는 가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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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한중혁신창업단지, 새로운 협력 청사진 제시
한중 수교 30년 위에 꽃 피운 청두 한중혁신창업단지 중국 사천성 청두시는 중국의 신일선(新一線)도시 반열에 진입한 도시다. 최근 수년 동안 빠르게 발전하며 국제 시장의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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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당당한 자세로 국익 관리하며 한·중 관계 회복해야
━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 한국은 오는 5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중국은 가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된다. 정권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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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윤석열-시진핑 통화는 뭘 말하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5일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 시진핑 주석이 윤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축전을 보낸 지 2주 만의 일이다. 인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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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진핑에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협력" 당부…靑과 '원보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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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진핑 "세계공급망 안정 한국과 함께 노력 원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에서 '한중 관계 안정화'를 언급했다고 관영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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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시진핑 25분 통화 "北 완전 비핵화 위해 긴밀협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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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당선인 오늘 오후 시진핑과 통화…"北 ICMB 도발도 긴밀 협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한다. 2013년 3월 취임한 시 주석이 한국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당선인 신분 상태에서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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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江蘇)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한국과 기업협력 강화
수준이 높은 대외 개방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은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외국 투자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2021년 장쑤성 외국 자본사용액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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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푸쿠이 "한·중, 면대면 교류 빨리 회복해 불신 줄여야" [당선인에게 바란다]
지난 2008년 닝푸쿠이 전 주한 중국대사가 중앙일보와 이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닝푸쿠이(寧賦魁·67) 전 주한 중국대사가 한·중 양국은 면대면 교류를 가능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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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시다 日총리에 “한미일 공조 기대”…美ㆍ中 대사 접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미국·중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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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尹 축전에 "한·중 수교 초심 지켜야"…사드 견제 해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뉴스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윤석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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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한중관계 발전 확신" 시진핑 "중요한 협력동반자" 친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로부터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축전을 전달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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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보고 "도사님" 불렀다…中동포들에 헌금 못 걷었던 이유 [백성호의 현문우답]
중국의 조선족 인구는 약 200만 명이다. 그중에서 80~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 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한중사랑교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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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한∙중은 적 아닌 동반자…北 마땅한 보상 못 받고 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7일 연례 외교 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신화사]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중은 적수가 아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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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양회 돌입…정협 대변인 “중국식 방역이 저비용·고효율”
3일 베이징 메이디야(梅地亞) 호텔에서 인민대회당을 연결해 열린 정협 기자회견에서 궈웨이민(郭衛民) 정협 대변인이 내외신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신경진 기자 시진핑(習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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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한국 것"…'中김치공정' 속 대만 외교부 올린 포스터
대만 외교부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포스터. [페이스북 캡처] 최근 중국 일각에서 한국 ‘김치’의 원조가 중국식 채소 절임인 ‘파오차이’라는 잘못된 주장이 나오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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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으로 본 세상](24) 시진핑 이해의 키워드, 딱 3개
중국, 필자가 지난 20년여 년 매달린 주제다. 지금도 매일 새벽 중국 뉴스를 체크한다. 어긋나고 있다. 시진핑의 중국은 근육질을 과시하고, 국내에서는 반중 감정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