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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한전이관 완료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전관련사업의 한국전력으로의 이관이 사실상완료됐다.원연은 지난해 12월31일을 기해 이적대상 6백12명중 98.9%에 해당하는 6백5명이 이적을 끝내 원전관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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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과학기술정책 단기처방 급급-96과학기술계 결산
외채 1천억달러 초과,무역 역조 2백억달러 기록등 추락하는 우리 경제와 함께 저물어가는 96년은 과학기술계로서도 우울한 것 일색이다.사실 우리 경제의 급락은 정부가 협의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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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 이적동의서 제출 않을땐 원자력硏,625명 해고통보
한국원자력연구소(원연.소장 金聖年)가 29일 원전설계인력등 한전및 한전 자회사로 이적이 결정된 인력에 대해 이적 동의서를제출하지 않을 경우 해고하겠다고 경고해 이적대상자들의 반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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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소.한국전력,原電설계 이관놓고 갈등 심화
올해말로 예정된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발전 설계업무의 한국전력기술㈜ 이관 시한을 두달 남짓 앞두고 한전과 이관대상 인력간갈등이 팽팽하다.원전을 주에너지원으로 삼고 있는 국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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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기업도 신규 채용 억제.경비절감등 減量나서
민간기업에 이어 공기업들도 「감량 경영」 대열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담배인삼공사.석유개발공사.에너지관리공단등 정부투자.출자기업들은 종업원 수를 현수준에서 묶고 임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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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사업 韓電이관 一波萬波-原電사업 큰 차질 우려
정부가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金聖年.이하 원연)의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사업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올 연말까지 한국전력자회사로 이관키로 결정한데 대해 원연 해당부서의 반발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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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설계.핵연료사업 年末까지 韓電 이관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원자로계통 설계업무와 핵연료 설계및 중수로핵연료 제조업무가 각각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원전연료㈜로 올 연말까지 이관된다. 또 원자력 연구개발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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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核연료 설계 韓電이관 분쟁
한국형표준원전(한국형원자로)의 개발 주체인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金聖年)가 원자로 계통설계 등 핵심업무를 한국전력으로 이관하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원연(原硏)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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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정부투자기관이 거느린 자회사54개 공기업 경영방만
한국전력 등 18개 국영기업(정부투자기관)들이 거느린 자(子)회사가 무려 54개(96년1월말 현재)에 달하는 등 국영기업이 생산성 제고노력보다는 사업 확장에만 치중,방만한 경영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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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대출 늘려라" 한목소리 촉구
국회 국정감사 2주째 첫날인 2일 재정경제.통상산업.환경노동등 5개 상위는 22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대북경수로 주체문제▲이형구(李炯九)前노동장관 관련,대출비리▲원전부실공사▲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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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새 사령탑 경영혁신 방향
『여러분이 수십번 검토했던 것들을 내가 다시 붙잡고 많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8일 오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이준(李俊)신임 한국통신사장의 일성(一聲)이다. 李사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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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으로 떠난 고위공무원들 대부분 산하기관 轉職
지난해말 정부조직 개편을 계기로 「명예퇴직」등의 명분으로 현직을 떠난 공무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역시 아무래도 부담이 덜한 산하 기관이나 단체 또는 산하 정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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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장발장 韓電機工 취업보장에 검찰서 석방
○…교도소 출소 33시간만에 다시 범죄를 저질러 일곱번째 교도소로 가야했던 한국판 장발장(本紙 8일字 23面보도)에게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지검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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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국과 합작 개발은행 설립
북한이 우리의 산업은행,중국의 국가개발은행과 같은 개발은행을외국 은행과 합작으로 설립한다.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은 나진.선봉지구등 자유경제무역지대를 만들고 외국 자본을 유치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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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V 개국전망 3월 채널의 봄 올까
오는 3월 개국 예정인 CATV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과연 일정대로 방송이 개시될 수 있을지 우려가 나타나고있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제작 사업자(PP)와 종합유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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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8천만株매각 대기업 참여 관심-韓通 민영화보고서 분석
한국통신의 민영화는 기존 한국통신 주식매각과는 차원이 다르다.지난달 전국을 후끈 달궜던 한국통신의 주식매각으로는 민간부문의 참여가 여전히 제한적이어서 정부가 경영에 대한 모든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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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시계,중앙제지,미원,금성기전,조선맥주
▲오리엔트시계=前대주주 1인의 보유주식(19만주.32%)상속으로 대주주 1인이 강춘근외 8인으로 변경. ▲중앙제지=유.무상증자설은 사실무근. ▲미원=자기주식 보통주 5만주(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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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한미약품,동신제약,대한중석,신성무역
▲동일방직=95년 1월1일 기준 1주당 0.1333주의 무상증자를 결의. ▲한미약품=중국에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베이징(北京)제3약창에 의향서 제출. ▲동신제약=12월3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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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검침인력 부족이유로 전월분과 같은 고지서 발부
[淸州=安南榮기자]한국전력 충북지사가 전기검침인력 부족을 이유로 청주시내 수용가를 일일이 검침하지 않고 전월분과 같은 금액의 11월분고지서를 발부해 수용가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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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전자,갑을,태봉전자,봉신중기,동양섬유
▲광림전자=10월22일 3억3천만원의 부도발생. ▲갑을=레저사업 진출설은 사실무근.기계.전자사업 진출설도 사실과 다르며 다만 계열사인 갑을기계가 기계사업을,갑을전자와 갑을마그네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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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原電기술전수 개시
한국전력이 5일부터 중국 廣東省 원자력발전소 기술진 16명을상대로 울진 원자력발전소에서 기술전수 교육을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관련 기술 수출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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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전담社 세일 정보통신-상공자원부 확정
韓電의 자회사인 세일정보통신(대표 李虎林)이 기업.연구소.정부.업종단체 등을 잇는 산업정보망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 상공자원부는 2일 오전 산업정보망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朴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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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한국전력 지하철공/“네 탓이오” 화인공방
◎형·민사책임에 체면 싸움도 겹쳐/전선·펌프과열·작업 실수로 맞서 사상 최악의 통신마비사태를 빚은 서울 종로5가 지하 통신케이블 화재원인을 놓고 한국통신·한국전력·서울지하철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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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경제권⑦/개방도시로 거듭나는 연변(밖을 보자:17)
◎“소비도시” 벗어나 「두만강호」 합류/공업·첨단개발구서 제조업 “새출발”/교통·통신등 기반정비도 착착진행 환동해경제권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 중국의 각지역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