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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우즈가 사랑하는 퍼터 만든 이 사람 ‘스코티 캐머런’
‘퍼터의 반 고흐’로 불리는 스코티 캐머런이 손수 제작한 퍼터를 들고 있다. 캐머런은 퍼터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만든 수제 퍼터는 고가임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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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 나가서 좋고,생산성 올라서 좋고,삶의 질 높아져 좋고
“2015년 대한민국. 출근 시간인 오전 8시 서울 올림픽대로가 한산하다. 제한 속도인 시속 80㎞를 넘어 달리는 차도 적지 않다. 분당·용인 등 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고속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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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역언론 23곳과 손잡다
종합편성채널을 준비 중인 중앙일보가 지역 뉴스 공동 취재와 보도 콘텐트 교류를 위해 지역 언론 23곳과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일보는 최근 강원도민일보·광남일보·경남일보·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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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뵙습니다, 가야산 만물상 고운 단풍
“안 오시면 안 될까요?” 지난달 말 경북 성주군 가야산 만물상 구간을 취재하기 위해 국립공원 측에 연락했을 때 되돌아온 말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 전에 전화했을 때는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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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날릴 19m 포스코 '허공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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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휴게소 맛집
취재를 마치고 서해안 고속도로로 돌아오다 서천휴게소에 들렀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우동을 먹곤 했는데 마침 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늘 보던 김치찌개, 돈가스 사이에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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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팀 숙소가 철통보안? 1만5000원 주고 들어갔다 왔어요
북한 대표팀이 묵고 있는 프리테아호텔 로비에 인공기가 걸려 있다. [프리토리아=최원창 기자] 북한 선수들은 방 안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고, 철통 보안일 줄 알았던 북한 숙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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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⑪ 한강하구 중립지역
한강하구 중립지역 남북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MDL·Military Demarcation Line) 표지물은 임진강의 최하류인 파주시 장단면 정동리에 1번이 세워져 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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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롤러코스터 ‘서울시장 개표 드라마’
민선으로는 처음으로 재선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이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하절기 수방 및 시민건강 대책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이긴 사람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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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접전 … 피말린 오세훈·한명숙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2일 투표소에서 기표를 한 뒤 나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일 밤새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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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 미국 종군기자가 찍은 한국전쟁의 상처 外
◆미국 종군기자가 찍은 한국전쟁의 상처 한국전쟁의 상흔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다큐사진집 『컬러로 보는 한국전쟁』(존 리치 지음, 이진혁 외 옮김, 서울셀렉션, 233쪽, 6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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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비실이’배삼룡이 떠나며 남긴 것
23일 타계한 배삼룡씨의 40년 지기인 코미디언 구봉서씨가 24일 조문을 마친 뒤 오열하고 있다. 두 사람은 1960~70년대 안방극장을 누볐다. [연합뉴스] 2007년 황순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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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H&M 개장으로 '명동 2차 대전' 불 붙어
H&M 개장으로 '명동 2차 대전' 불 붙어 오는 27일 패스트패션 업체들간의 무혈 전쟁인 ‘명동 2차 대전’의 막이 오릅니다. 글로벌 최대 패스트패션 업체인 H&M이 명동에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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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젊음 17인, 이들의 상상력은 한식의 미래다
‘젊은 셰프들이여! 도전하고, 게임하고, 즐겨라’. 중앙일보 week&이 3월 신설한 ‘셰프배틀’의 슬로건이다. 세계는 이미 ‘셰프의 시대’. 이제 한국의 셰프들도 세계의 흐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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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 응급실서 혼절 친노 인사 12명이 운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숨을 거둔 양산 부산대병원은 23일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병원을 찾은 양산 시민과 환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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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 응급실서 혼절 친노 인사 12명이 운구
관련기사 “저렇게 가서는 안 되는데…” 주민, 노사모 회원들 눈물 수행한 경호과장 “이상한 행동 보여 잡으려 했지만 이미 뛰어내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숨을 거둔 양산 부산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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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④
19세기 말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이었던 찰스 대너(Charles A. Dana)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 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뉴스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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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두께 펄이 냉장고 효과, 썩지 않은 거북선 나올 것”
스웨덴 스톡홀롬 바사박물관에는 333년 전 침몰한 군함 '바사호'가 원형에 가깝게 복원·전시돼 있다. 바사호는 배수량 1300t, 적재대포 64문, 탑승인원 450명으로 16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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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상들 중국에서 황금을 주무르다
전라북도 익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보석 생산 단지였다. 그러나 IMF 때 이곳 보석상들은 아무런 기약도 없이 머나먼 중국 칭다오(靑島)로 떠났다. 치솟는 임금으로 점차 썰렁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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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보랴, 일하랴… 고생하는 아내에게 좋은 선물 됐어요”
고영환·전수진 부부의 강화도 여행기 ‘폭스바겐 티구안 타고 여행가자’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고영환·김수진 부부입니다. 남편 고영환씨는 “네 살배기 아들을 돌보며 틈틈이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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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라운지] 드라마 공항 장면 ‘공짜’ 아닙니다
지난달 불륜 논란 속에 막을 내린 텔레비전 드라마의 마지막 회에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 “남자 주인공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출국 수속을 밟는 사이 뒤늦게 공항에 도착한 여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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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팬들은 어린이밖에 없어요" 씁쓸한 뒷맛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다섯 개를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장미란. 그 후 그녀는 광고를 찍고 텔레비전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꿈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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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외모? 지금 내 숙제는 체중 더 불리는 것”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다섯 개를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장미란. 그 후 그녀는 광고를 찍고 텔레비전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꿈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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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외모? 지금 내 숙제는 체중 더 불리는 것”
장미란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밝은 표정으로 시구하고 있다. 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장미란은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여자로서도 확